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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기저기218

2004.8.1 LA 왁스뮤지엄 유니버셜을 다녀오고 나서 숙소 근처에 있는 왁스뮤지엄에 갔다.밀랍인형 전시관인데, 런던에서 본 마담터소 생각이 나서 가기로 했다. 숙소에서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고,밤 늦게까지 열기 때문에 위험한 LA의 밤에 갈만한 곳으로 좋고, 여튼..낙찰.. 런던의 마담터소를 생각하고 갔는데 LA의 인형들은 정말 솔직히 허접하다..-_-;;양이나, 질이나 전시한 아이디어적인 면에서 모두 런던의 마담터소를 못따라가더만; 그래서 그런지 구경하는 사람도 많지 않았다..-0-;;덕분에 호러인형 전시관은 진짜.. 실감나더라..ㅡㅡ;; 뭐..대충 보면 뭔지 다 알테니깐, 설명은 생략; 결론 : 미국인은 역시 인형을 못만들어..-.-; 바로 길건너 맞은편에 위치한 기네스관에 갔다.2개를 같이 볼 경우 조금 할인이 되기 .. 2004. 9. 6.
2004.8.1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3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려면???지하철에서 노선도를 확인하는 중인 정모군과 유모양..ㅎㅎ 스튜디오로 가는 차안에서 셀프~얼굴이 반만나온 정모군..-_-; 유니버셜 표 끊고 들어가기 전,오전 10시쯤이었나.. 해뜨기 전이라 좀 어둡다미국은 11시쯤이 되어야 해가 다 떠서 8시반쯤 되야 어둑어둑 해진다. 스파이더맨 2 캐릭터샵 앞에서 쿠헤헤..죠수야 내머리 먹어봐라! 조기 판데기 앞에 카메라 세워놓구 찍은 셀프샷! 저 어리버리한 자세는 무엇이냐..-_-; 스튜디오 투어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특이하게 영어 투어, 에스퍄어 투어 이렇게 2종류의 투어가 있다네.. 아폴로13호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탈출(?) 우주선 뒤로 보이는 촬영 스튜디오들 쥬라기 공원 입구 슈렉 들어가기 전미리 3D 안경을 나눠줘서 선글라스.. 2004. 9. 1.
2004.8.1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2 "WATER WORLD"파노라마로 찍은 사진 '워터월드'TV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대해서 나올때마다 등장하는 워터월드 쇼를 드디어 봤다!자리를 잘 잡아서 완전 가운데쪽에 앉아서 봤다. ㅋㅋ 물을 뿌려대며 싸우는 장면,진짜 잘한다..ㅋㅋ 이런거 보면 정말 미국은 재수없지만, 대단하다..;미국은 우리나라같이 영화세트 만들어놓고 태풍때문에 부셔트리는 일은 안할거다..우리나라도 보고 배워야 된다... 정말로.. 거의 마지막에, 주인공이 악당들을 물리치며 연기나고 불나는 장면..정말 기똥차다는 말은 이런데 써야 한다니깐..! 워터월드 쑈가 다 끝나고 나서 배우들이 인사하고 있다.여자주인공은 산드라블록 닮았더라..ㅎㅎ 워터월드가 끝나고, 옆의 '터미네이터'관에 갔다.약간의 쇼와 결합된... 터미네이터 2의 영화속.. 2004. 8. 29.
2004.8.1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유니버셜 스튜디오 지하철역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간판.그 뒤로 보이는 건물은 호텔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부지도다, 이번에 새로 반헬싱, 미이라가 오픈했다.안은 굉장히 넓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롯데월드 밖이랑 안이랑 합쳐논거랑 비슷한 넓이인 것 같다. 처음 본 것은 '스튜디오 투어'쉽게 말해서 영화 세트장을 차를타고 이동하며 구경하는 것이다.위 세트는 영화 '백투더퓨쳐'에서 번개맞던 시계가 있던 곳이다. 앞쪽에 지나가던 투어차량을 찍어봤다.3개정도가 이어진 차인데, 중간마다 모니터가 있어서첫번째 칸에 가이드가 타고 헤드폰으로 세트장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모니터를 통해서 가이드의 얼굴과 설명을 들을 수 있다.(굉장한 Listening에 대한 압박이;;) 영화 '죠스'를 간단하게 재현한걸 보여주는 세트이다... 2004. 8. 25.
2004.8.1 LA, Hollywood Blvd.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이용했다. 숙소 바로앞이 지하철역.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찍은 것. 위 그림의 저것들을 하면 자그마치 250$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는 건지..-_-;;지하철 내부 벽에 붙어있는 안내판. 지하철을 메트로라고 하더라. 유럽과 비슷. 당최 외국인들이 날 쳐다보니 제대로 찍을 수 없다;;(동양인 첨보냐..-_-)지하철 안에 사람도 많지 않고..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하는지..지하철엔 거의 여행객밖에 없었다.지하철은 6량 정도로 길지 않고, 내부는 유럽과 비슷 1 Day Pass 지하철, 버스를 하루동안 맘대로 탈 수 있는 일일권이다.지하철 벽에 커다랗게 붙어있는 광고판대기 찍은 것.웃긴건..여행책자에 이런 일일권이 있다는게 안나와 있다는것. 렌터카를 타라는건지..-_-;.. 2004. 8. 21.
2004.7.31 LA, 산타모니카 해변 2 열심히 여행기를 짧게 썼는데.. 다 날라가서..;; 다시쓰기 귀찮아졌다..;;기냥 사진이나..ㅋㅋ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저씨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핸드프린팅과 함께; 입장료가 거하게 비싸서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온 LA의 자동차박물관;수전증으로 인한 흔들림은 미국여행 마지막까지 이어진다;;;(입장료가 우리나라돈으로 2만원 정도였던가..;) 바람이 뒤에서~햇빛을 뒤로하고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한장~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찍은사진이 많지 않넹..ㅎㅎ시원한 태평양의 바닷바람과 함께~ 헉..다음날 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넘 많이찍어서 올리기 부담스럽다..ㅡ.ㅜ 2004. 8. 20.
2004.7.31 LA, 산타모니카 해변 LA 에서 버스로 1시간반 정도 위치에 있는 산타모니카 해변,부드러운 모래사장, 일광욕과 해수욕, 뜨거운 햇살바람이 무척이나 많이 불던 곳이다. LA의 갈매기는 우리나라것 보다도 크더라;; ㅋㅋ 산타모니카 해변 옆의, 낚씨를 즐기는 아저씨들 빨간 모자의 흑인 아저씨가 놓아둔 낚시대,같이 찍으려는 순간 뒤로 돌아가서 프레임에서 사라졌다..ㅎㅎ 산타모니카에서 자전거를 빌려타고 해안을 따라 가다보면 나오는곳,여러 여행객들과 각종 물건들을 볼 수 있는곳이다. 자전거 1시간 대여료가 얼만줄 알어? 자그마치 7달러 였다구..; 오지게 비싸지,,말이되냐;; ㅡ.ㅜ 그래도 빌려서 탔지,, 근데 너무 좋았당..ㅎㅎ근데 자전거 타느라 사진을 많이 안찍었다..-_-; 덕분에 살은 탈대로 타고..; 정확한 명칭은 알 수 없으.. 200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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