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8.6 샌프란시스코, UC 버클리

드디어 두번째 탐방지인 버클리에 가는 날이다,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지하철을 타고 20분인가..한시간이었나..-_-;;

여튼....지하철을 타고 버클리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학교에 갈 수 있었다.

 

학교를 소개해주는 투어시간에 맞춰가기 위해 아침에

식빵에 쨈만바른 간단 도시락을 싸들구 일찍 숙소를 나섰다. (물론 도착하자마다 먹어치웠다;)

 

 

 샌프란 지하철 이름은 BART이다. 지하철 내부에 나라별 환영인사가 적혀있었는데..한국어도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봤다.ㅋㅋ  

 

 버클리는 Cal이라는 학교 자체의..뭐랄까 학생단체라고 해야하나..여튼 Cal이란것으로 모든게 하나로 통합이 되어있었다. 통합시스템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여튼.. 학교투어를 위해 기다리는중 한컷.. 저기에 가서 투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특별히 입학하고싶어서 참가한 사람들은 따로 입학설명도 들을 수 있다.  

 

 우리의 투어를 맡아줄... 이름은 기억안남;;뒤로 걸으면서 학교소개를 해준다. 이때부터 또다시 리스닝의 압박이..;;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다. 투어 가이드 학생끼리 옷도 맞추어 입고..나중에 또 말하겠지만 스탠포드대학 가이드는 버클리보다 별로였다..-_-;  

 

 학교로 들어가는 입구중 하나.. 나무가 완전 울창하다.이사진만 보면 무슨 식물원 입구같지 않나..-_-;;  

 

 생명과학관, 학교 생김새가 르네상스를 사랑하는 경희대와 비슷한것이..-_-;;   

 

 유명한 문이라고 했던가..;; 이곳을 지나가면 학생회관이 나옴~  

 

 넘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_-; 뭔가를 상징하는 바닥의 돌이다;;여기서 학교 학생수, 마스코트, 학교 색상 등등을 설명했다.안되는 리스닝 실력으로 이해한건 저런 쉬운 내용들 정도..--;  

 

 2시간정도의 학교투어를 마친 후,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들어온 버클리 도서관, 학생ID가 있어야만 인터넷이 가능하다;;그래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온..-_-; 무료PC가 많았던 UCLA와 비교되는 순간..;  

 

 

 점심으로 사먹은, 캘리포니아롤과 치킨데리야끼학교라 그런지 완전 싸다..ㅋㅋ 맛도 일품.. 추 구린 울 학교 식당과 완전 비교된다..ㅡㅡ!!근데 주변에 한국학생 엄청 많다..-_-;;우리 바로 옆테이블에도 공부하러 온 듯한 한국인 패거리들이 이야기했다..;;  

 

 경희대 설캠 도서관을 생각나게 했던;;; 버클리의 공연장 건물  

 

 미국의 학교마다 하나씩은 있는것 같은 타워  

 

 

 비싼 엘리베이터 요금을 지불하고 타워에 올라가서 찍은 버클리 전경건물들이 특이한게 벽은 흰색인데 지붕은 다 빨간게 많다..-_-; 

 

 타워에 있는 종, 위에서 구경하다가 종치는 소리에 귀먹는줄 알았다..ㅡ.ㅡ;;;쿠헬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