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15 분당 율동공원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가는 곳인데... 자주 가다 보니 그만큼 사진은 잘 안찍게 되는 것 같은데.. 그래도 분당에 오래 살다 보니 그동안 찍은 사진들이 좀 있길래 모아봤다. 영화 시월애에서 이정재가 산책하던 곳.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자주 등장하던 곳. 무한도전 멤버들이 번지 점프를 뛰러 왔던 곳. 방송에도 참 많이 등장 했는데.. 중앙공원보다 더 좋아하는 곳이다. 이렇게 사진을 모아보니.. 생각보단 사진이 적은 것 같기도 하고... 갈때마다 자주 사진을 찍어봐야 겠다. ㅎㅎ 2022. 7. 2. 밤 마실 - 반포한강공원 퇴근 후 저녁을 먹다가 반포에 무지개분수 보러갈까? 해서 급 밤마실을 가게 되었다. 50분 정도 차로 달려서 반포에 8시 45분 쯤 도착했는데.. 뭔가 이상했다. 분수쇼는 30분마다 20분동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원래 도착한 시간에 분수쇼를 하고 있어야 했는데 안하는거다. 9시엔 하지 않을까? 싶어서 분수쇼를 보기좋은 장소로 이동을 했는데 돗자리 깔고 엄청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이다.그래! 이정도 사람이면 오늘 분수쇼를 하나보다. 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분수쇼는 시작하지 않았다. ㅠㅠ 아마도 어제까지 비가 너무 많이와서 분수쇼가 취소된게 아닐까 싶었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넹... 뭐 나는 예전에 몇번 보긴 했었지만.. 최근에 분수쇼가 과거보다 좀 더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아 보고싶었는데... 2022. 7. 2. 수경 보관, 수경 구입 시 참고사항 내가 지금 메인으로 쓰는 수경이 MP수경인데, 2017년에 사서 아직까지 쓰고 있다. 내가 뭐 엄청나가 수영장을 자주간것도 아닌데다, 코로나로 2년간 거의 못간걸 빼면... 그래도 오래쓰긴 했다. 아래 사진에서 수경끈은 최근에 스트랩만 구매해서 교체했고, 케이스는 전에 사용하던 스피도 수경케이스인 망사케이스이다. 참고로 수경끈은 패션 목적으로 교체하기도 하지만.. MP수경끈이 진짜 너무 탄성이 없어서 사용하기에 너무 뻑뻑한데, 약간 탄성이 좋은 아래와 같은 수경끈으로 교체하면 수경 쓰고벗는데 너무 편하다. 수경케이스로 망사를 쓰고 있는데, 진짜 좋다. 보통 수경을 사면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스피도에서 내가 산 수경케이스는 망사였다. 근데 이게 물뭍은 채로 넣어도 구멍이 있어서 건조도.. 2022. 6. 30. 로지텍 MX Master 2S 는 맥북과 궁합이 안좋다 집에서 데탑에 연결해서 쓰던 마우스가 로지텍 MX Master 2S 인데... 재택하느라 집에서 맥북프로를 사용하다보니, 마우스 연결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마우스는 회사에 두고 다녀서...) 집에서 쓰던 마우스가 멀티 페어링이 되는게 생각나서... 연결해서 써봤다. 로지텍 MX Master 2S 바닥을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1,2,3 숫자가 있고 가운데 동그란 버튼을 클릭하면 1 -> 2 -> 3 -> 1 순서로 페어링된 기기를 이동할 수 있다. 이걸 왜 밑바닦에 만들어놔서 쓰기 불편하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나으니...일단 써봤다. 데스크탑 PC 집에서 쓰는 윈도우 노트북 회사에서 가져온 맥북프로 요래 페어링을 해놓고 사용을 해봤는데, 마우스가 블루투스 지원이 되기 때문에 따로 동글이.. 2022. 6. 29. 수영복 보관법, 착용법 오랫만에 수영복을 샀는데, 딸려온 가이드 종이에 보관법과 착용법이 잘 나와있어서 찍어보았다. 아래 보관법중에서 내가 안한는건 10분정도 담그는것...;;? 샤워하기 전에 한번 샤워기 물로 헹궈주는 정도로만 하고 있고 아래 문구중에 중요한건 "탈수기 사용 금지" 보통 수영장에 가면 구석에 탈수기가 있는데, 대부분은 탈수기에 탈수를 한다. 그런데 이걸 하면 수영복이 금방 상한다. 그리고 탈수를 엄청 오래하는 경우가 많은데, 10초 정도만 탈수하고 꺼내도 물기가 대부분 없어져 있다. 탈수기를 쓸거면 진짜 짧게 10초정도만 돌려도 된다는 것. 그게 아니라면 아래 써진 것과 같이 습식 타올로 물기를 빼주는게 좋다. 그러면 수영복을 오래 입을 수 있다. 아래 착용법도 잘 읽고 행하면 좋은 것이.. 비누칠을 하면 수.. 2022. 6. 28. 탄소중립실천 포인트가 입금됨 (22.6.23) 탄소중립실천포인트란게있다. 제도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 클릭.. 간단히 말하면 가입 후 전자영수증알 받거나 하는 친환경 액션을 하는 만큼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그걸 현금으로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가입만 해도 5000포인트를 준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 > 제도소개 < 제도소개 참여대상 일상생활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국민 참여방법 탄소중립실천포인트 누리집 회원가입을 통한 참여 실천항목 전자영수증, 리필스테이션, 무공해차 대여, 다회용기, 친환경제품 www.cpoint.or.kr 최근에 갑자기 "실천포인트제"란 이름으로 돈이 입금이 됬길래 먼가 했다가... 탄소중립실천포인트에 가입했던 게 생각나서 사이트에 들어가 조회해봤다. 음? 적립된건 6100원인데, 5300원만 입금이 됬넹..? 정산 .. 2022. 6. 26. 아침/저녁 수영의 장단점 - 개인적인 생각.. 이건 순전히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거임.. 아침수영 장점 운동 후에 늠나 상쾌하다. 공복에 하게되면 내 살이 조금이라도 빠직 있다는 위안이 생긴다. 공복에 운동하면 힘이 없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수영이 잘된다. 점심과 저녁밥이 엄청 맛있다. 하루가 조금 길어진다. 특히 열대야 시즌엔 자고일어나면 땀에 쩔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일어나자마자 수영장으로 고고싱해서 씻고 수영하면 넘 개운하다. 단점 일어나서 가기전까지가 개힘들다. 아침마다 나와의 싸움. 아침에 이빨 안닦고 물에 들어오는 사람들 주변에서 입냄새 나는 경우가 있는데 늠 짜증난다. (항상 만나는건 아님..) 수영갈 때 회사가서 입을 옷을 입고 나가야 한다. (또는 따로 챙겨가야 한다) 회사가기 전에 수영을 가다보니 아침에 챙겨야할 짐이 많.. 2022. 6. 24.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17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