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영양제 약통
영양제를 잘 챙겨먹기 위해 약통을 이용하고 있다. 한번에 먹는 약이 많아지니, 매일 하나씩 꺼내기도 귀찮아서, 일주일분을 미리 약통에 나눠두고 먹는다. 사진에 보면, 비타민C는 약을 포장재에 담긴 상태로 넣어놨는데, 비타민C는 워낙 물에 약해서 습하면 바로 녹을수가 있다보니, 포장된 상태 그대로 넣어둔다. 오메가3의 경우, 보통 알약의 사이즈가 크다보니 작은 약통은 오메가3 하나만 넣어도 꽉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내가쓰는 이 약통은 한칸의 사이즈가 좀 커서, 저렇게 5~6개 정도의 약을 한번에 넣을 수 있다. 지금 들어간 약은 오메가3, 비타민C, 비타민B, 루테인 요렇게 4가지이긴 한데.. 그때그때 종류가 5개 정도로 늘어나기도 한다. 엄마의 경우엔 저 조합 + 칼슘을 추가로 해서 드시게끔 해드리고..
2022.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