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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하며 가장 많이 써먹은 일본어 1. 쓰미마세 (실례합니다)-> 길 물어볼 때, 길가다 사람이랑 부딪혔을때2. 하이 (예)-> 뭐든.. 암때나 사용 가능.. -_-;3. 고레오 구다사이 (이거주세요)-> 음식을 시키거나, 뭘 살 때4. 아리가또 고자이마쓰 (감사합니다)-> 뭐든.. 내가 물어본걸 말해줬을 때 여기에.. 미리 알아볼 걸 했던 일본어는,, "고치소오사마데시타 (잘먹었습니다)" 음식점에서 뭐 먹고 그냥 휙 나오기 미안할 때가 있더라고..-.-;; 여튼.. 생활에 정말 필요한 단어는 정작 몇마디만 알면 된다는 것이지..;더 많이 알면 더 많이 물어볼 순 있겠지만..ㅎㅎ 첫째날 밤에 오다이바에서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이던 레스토랑 노천에서 저녁으로 먹었던, 피자.감자랑 바실(?)이 들어간 피자인데, 맛있어서 혼자 다먹었삼..ㅎㅎ .. 2006. 5. 1.
하네다 공항서 도쿄 시내로..~ 비행기에서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면, 제2 여객터미널에 도착하게 되는데 도쿄 시내로 가려면 제1 여객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이동하기 위해선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어쩌다 내가 첫빠로 나오게 되서.. 역시나 두리번 거려주고 계시니... 하늘색 옷을 입으신 공항 안내원 언니가 나와서 급 방긋, 미소와 함께 일본어로 어쩌구 저쩌구.. (웃으며 들이대니 뭘 물어보긴 해야 겠는데..-_-;;) 도쿄에 도착에서 내가 내뱉은 첫 말... "에.... 모노레일 버스..-_-!" '도쿄 시내로 이동하기 위한 모노레일을 타기 위해 제1 여객터미널로 가는 무료셔틀을 어서 타냐' 는 질문이 저렇게 단 두마디로 내 입에서 튀어나왔따.. -_-;;; 여튼,, 그 언니는 알아들었고, 무료셔틀을 어서 타는지 나한테 알려.. 2006. 4. 30.
인천공항 공항에 온게 처음이 아니었는데, 금요일 저녁 8시 20분쯤 탄 공항 리무진은.. 평일 늦은시각이라 그런지 막히기까지 해서, 밤 10시쯤 도착한 공항은 또 새로운 느낌... 사.람.이.없.다......-_-;; (뭐겠냐고..;;) 비행기 티켓을 12시에나 준다는데.. 그때까지 뭐하냐고..;; 두리번 두리번 혼자 돌아댕기다가.. 바닥을 닦고있던 버거킹 점원한테 물어봤더니.. 아래층에 PC를 쓸수 있는 곳이 있다길래 내려가 봤더니.. 10분에 500원...-.-;; 이거 왕 바가지 아녀? (PC방을 거의 안가봐서 PC방 시세를 몰겠어..--;;) 여튼.. 돈을 바꿔서 인터넷에서 미처 못봤던 도쿄 여행기들을 살펴보며.. 여행 루트에 대해서 다시 정리를 하고,, 하나도 준비 안했던 일본 생활영어도 끄적거려 주시고.. 2006. 4. 30.
Rainbow Bridge 그다지 맘에는 들지 않는 야경사진이다..역시, 내 사진기가 아니라 손에 익지 않아 그런지 기종이 더 좋아도 더 잘 안찍히는 것 같다.왜,, 500만 화소로 찍은 사진보다, 200만 화소로 찍은 사진이 더 맘에 드냐고!! 뻘겋고 뿔쭉 나온 것은.. Tokyo Tower. 다리의 불빛이 무지개색은 아니것만.. 여튼 다리이름은 참 이쁘게 잘지었다. ㅎㅎSteve Barakatt이 바로 이 다리를 보고난 후의 느낌을 곡으로 쓴 것이Rainbow Bridge... 내가 많이 좋아하던 곡이었는데,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 이곡을 좋아해서 난 별로 듣고싶지 않아져버린..;; 2006. 4. 29.
Tokyo Tower 나 그곳에 있었다. Tokyo Tower in Japan ! 아.... 나 왼쪽 발바닥에 물집잡혔어... 넘 혼자서 열심히 걸었나봐. ㅋㅋ 2006. 4. 25.
투머로우 나온지 굉장히 오래 된 영화이긴 한데... 본지는 얼마 안됬다..;예전에, 미디어에서 별로란 평을 읽은 듯 하여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은근히 사람들 입에 잘 오르락 내리락 하는 데다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나온 '제이크 길렌할'이 나온 영화이기에.. 한번 봐주었는데.. 오.. 나름 잼있었다. ㅋㅋ 미국 블록버스터 영화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수효과..그것만으로도 볼 만 하다고 생각이 된다.결말 부분에서 갑자기 급 해동 현상은 좀 어이가 없긴 하지만, 잼있게 본듯..ㅎㅎ 2006. 4. 3.
원초적 본능2 영화관 갔다가.. 별로 볼게 없어서 그냥 봤는데...이거 봤다고 친구한테 말했다가.. 변태취급 받았다..-_-;; 이게 뭐 어때서..ㅋㅋ(친구가.. 꼭 영화를 봐야 했냐고 묻던데..캬캬캬~) 영화는 뭐.. 그냥 그럭저럭..1편을 못 본 상태라,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다만, 샤론 스톤 아주머니의 몸매는 정말 짱이던데..비록 얼굴의 주름은 숨길 수 없었지만,, 뇌쇄적인 목소리가...-0-;;그래도 막상 1편 때의 모습과 비교하면.. 확실히 1편 때가 풋풋 한 것이..ㅋㅋ 그나저나.. 극장 개봉작에선19세 예고편에 나왔던 스리썸 장면이 삭제된 것 같았다..;; 뭐래..-_-;;;길어서 자른건지 선정적이라 자른건지는 몰라도, 자를거면 예고편엔 왜 넣은겨;; 중간에 좀 지루하긴 했어도 막판엔.. 진정한 범인은 누.. 2006.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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