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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리조트 당일 보딩2 전보다 저렴한 렌탈샵을 발견... 보드 렌탈비 + 오후권 리프트비 : 31,000원 으히.. 좋다 좋아...~ 셔틀버스가 8시 20분 출발인디.. 아침에 7시 55분에 일어나서 완전 삽질한거 빼곤...ㅋㅋ 이젠..나도 에스턴이 조금씩 되고 있다..-0- ~~ but, 무릎 멍들고.. 삭신이 쑤시다..;;ㅋ 뭐든 한살이라도 젊을 때 배워야 혀...;; 2005. 12. 19.
가문의 위기 크흐흐... 웃긴다..발목땜시, 비록 영화관에서 못 보고... 집에서 봤지만.. 느무 웃겼으..ㅋㅋ 또! 깡패냐잉..??근디 잼있구마잉... 그래도,, 난무하는 욕들과 싸움씬들은 좀 이젠 안녕~ 했음 싶다..ㅎㅎ 2005. 12. 15.
도쿄타워 일본 영화는 '세상의 중심..' 이후로 간만에 봤다.. 간단하게.. 연상녀와 연하남 사이의 사랑 이야기이고, '불륜'을 소재로 한 영화다..-_-; 일본영화 답게, 일본삘이 나는 영화.. 소설이 원작이라 그런지.. 대사들이 하나 하나 이쁜 말들이 많았던 듯 싶다. '냉정과 열정사이'와는 좀 다른 느낌이지만... 중간에 호러 분위기도 살짝 났찌만,,, 결국 마지막은 사랑의 승리인가...? 이런 겨울 날씨에 듣기에.. 영화 마지막의 OST가 참 좋더라.. 1. ------------------------------------------------------------------------ 어째서 남자와 여자가 이끌리게 되는지 생각해본 적 있어? 아마도 분위기로 이끌리는 거라고 생각해.. 성격이나 외모 이전에.. 2005. 12. 13.
지산리조트 당일 보딩 어제, 보딩 멤버 완전 급조해서 오늘 지산리조트 다녀왔따..-0- ㅋㅋㅋ 셔틀버스비 : 무료 보드 렌탈비 : 8,000원 (비수기 할인가) 오후권 리프트 : 28,500원 (20% 할인가) 락커비 : 1,000원 보호대(엉덩이, 무릎) : 어찌하다 보니 공짜...;; 이렇게, 37,500원으로 보딩 요금 끝.. 식사비로.. 점심 & 간식거리 10,000원, + 저녁 '죽여주는' 김치찜 5,000원 저렴한 가격으로.. 완전 알차게 놀다옴..ㅋㅋ 왠지.. 올해는 스키장에 자주 갈 듯...~♪ 역시.. 비수기가 금전적 부담이 아주 덜하다...ㅎㅎ 2005. 12. 11.
20세기 건축 저자 : 김석철 예술의전당을 지은 것으로 유명한 건축가 김석철씨가 지은 책인다. 20세기에 활동했던 세계의 건축가 중에서 12명을 선택하여 그들의 건축에 대한 소개을 담았다. 원래 건축 쪽에도 관심이 있었는데, 가볍게 읽을 수 있었던 교양서였던 듯 싶다. 글씨도 큼직한데다 건축가들의 실제 건물들의 사진자료도 많아서 보기 좋았다. 두꺼운 표지에 많은 칼라사진에도 불구하고 '9,8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이니.. 돈이 아깝지 않았다. ㅎㅎ 나중에 유럽에 또한번 가게 되면, 건축에 대한 책을 좀더 읽어보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 소개된 건축가 12인 오토 바그너 - 20세기 문명의 도시를 제안한 현대 건축의 선구자 안토니오 가우디 - 신의 영광과 자연의 신비를 건축으로 승화시킨 천재 찰스 레니 매킨.. 2005. 12. 5.
경제를 보는 눈 완전 오랫동안 야금야금 읽은 책..-.-;; 재미가 없었던 것은 아니없는데, 아무래도 경제와 관련된 이야기들인지라 열심히 붙들고 있지를 못했던 것 같다. 고등학교 때도 이과였던 지라, 경제 이야기는 고1때 이후로 거의 처음 읽어서 그런지 교과서를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내가 고등학생 때도 이렇게 관심을 갖고 이런 류의 책을 읽었다면, 지금 다른 일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책은 가벼운 경제용어들에 대한 쉬운 소개로 시작하여 영국의 산업혁명과 미국의 경제대공황의 이야기들로 이어지면서, 중간 중간 일상 생활의 이야기들을 경제와 연결시키며 설명해나가고 있다. 난 그 중에서 '매몰비용'에 대한 부분이 뇌에 팍 꽂혔는데,, "매몰비용이란 과거에 투자된 비용 가운데 그 투자를 중단하더라도 회수할 수 없는 .. 2005. 11. 28.
광식이 동생 광태 광식이동생광태 오랫만에 극장에서 본 영화,, 머뭇머뭇.. 역시 오랜 망설임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김주혁과 봉태규의 귀여운 연기로편안하고 즐겁게 볼 수 있었던 영화. 영화 속에 등장하는 '1005-1'번 버스..내가 자주 애용해주는 버스가 등장하니 색다른 재미..ㅎㅎ 2005.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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