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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로알드 달 저 예스24 | 애드온2 찰리와 초콜릿 공장 적당한 두께(155p)에 적당한 가격(5000원)으로 볼 수 있는 쉽고 재미난 원서가 아닌가 싶다. 책을 읽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책 보는 중간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영어 원서 읽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많이 추천이 되고 있던 책이었다. 오디오북으로도 제작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책과 mp3로 된 오디오북을 같이 보기도 하고.. 원서읽기 카페에선 이 책의 단어장까지 만들어서 공유가 되고 있었다. ㅎㅎ (mp3를 구해서 들어봤는데..;; 이게 원작이 영국소설인지라.. mp3도 영국식 발음으로 되어있다..;;ㅋ) 사실 원서를 읽는다는건, 그닥.. 쉽지는 않다... 내용이 조금만 어렵거나 내.. 2009. 5. 26.
나의 미드들 본건 많이 없지만,,, 나름 열심히 봤던/보고 있는 미드들.... 그레이 아나토미 개인적으로 의학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정말 온갓 신기한 환자들의 등장으로 날 잼있게 해준 드라마.. 다른 미드들에 비해, 순간 순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그런 스토리가 맘에 든다. 시즌 5의 마지막 반전의 마지막 에피소드 덕분에.. 시즌6이 제일 기대되는 드라마. 최근에 로스트 시즌5와 함께 가장 잼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로스트 현재 시즌5를 마감한 상태로... 게임 회사를 다니던 시절.. 팀장이 잼있다고 말하길래 귀가 쫑끗해져 보게되었다. '김윤진'이 나오는 걸로도 유명하지만... 사실 별로 보고싶단 생각이 안들었더랬는데... MBC에서 했던 '크크섬의 비밀'을 엄청 잼있게 봤는데 그게 '로스트'를 많이 패러.. 2009. 5. 25.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4 - 에피소드 23 We spend our whole lives worrying about the future... 우린 우리의 삶 전부를 미래를 걱정하는데 쓴다 Planning for the future, trying to predict the future... 미래를 계획하는데 쓰고, 미래를 예측하려고 애쓴는데에 쓴다 As if figuring it out will somehow cushion the blow. 마치 우리가 그렇게라도 하면 어떻게든 우리의 불행을 완화시켜줄 것처럼 말이다 But the future is always changing. 하지만 미래는 항상 변한다 The future is the home of our deepest fears... and our wildest hopes. 미래는 우리의 가장 깊.. 2009. 5. 19.
클림트전 + 서울대공원 동물원 하루보내기 5월 1일 - 5일까지 연휴가 시작되고.. 뭔가 하긴 해야겠다 싶어서 전 회사언니랑 같이 하루 놀기로 했다. 예술의전당에서 크림트전을 보고, 가까운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다녀오기로 했는데, 막상 다녀오고 보니 하루 노는 코스로 딱 좋은듯.. 예술의 전당 주차료 : 4,000원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 ㅠㅠ) 클림트전 입장료 : 32,000원 (16,000원 * 2) 우면산 터널 이용료 : 2,000원 서울대공원 주차료 : 3,000원 서울대공원 동물원 입장료 : 6,000원 (3,000원 * 2) 서울대공원 코끼리 열차 : 1,200원 (600원 * 2) 점심 남부터미널역 근처 KFC 햄버거 : 약 10,000원 와우... 58,200원... -_-;;; 2명이서 든 비용이니 굳이 나누자면 1인 3만원 .. 2009. 5. 8.
인사동 스캔들 인사동 스캔들 감독 박희곤 (2009 / 한국) 출연 김래원, 엄정화, 임하룡, 홍수현 상세보기 박쥐를 볼까 하다가.. 인사동 스캔들로 결정.. 홍수현 연기가 좀 어색했던거 말고는.. 나름 볼만 했다. 그나저나 최송현 데뷔작? 인건지... 당췌 대사가 거의 없어서.. 연기력을 논하기도 뭐하다.. -_-; 엄정화나 김래원이나.. 둘다 연기 잘했고.. 줄거리도 나름 괜찮았던 듯.. 2009. 5. 8.
Junie B. Jones and the Stupid Smelly Bus Junie B. Jones #1 : And the Stupid Smelly Bus (Book & CD) Barbara Park 예스24 | 애드온2 책을 산게 제작년이었나..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 @.@ 친구랑 영어공부 하자면서.. 서점에서 쉬워보이는 책 산다고 하며 샀던 책이다. 일단 엄청 얇다. 두께가 한 0.1cm정도 되고.. 글씨도 큼직한게.. paper book이라 무게도 가볍고.. 공부를 해본답시고.. 친구와 하루에 Capter 한개씩 노트에 옮겨적기로 하고.. 나름 했었더랬었는데..ㅋ 하다가 중간에 흐지부지 되고.. 최근에 예의상 다 읽자 해서 나머지를 다 읽었다. ㅋ 이거원.. 두껍지도 않은책 다읽는데 너무 오래 걸렸다..; 책은 노란 스쿨버스를 싫어하는 말괄량이 Junie란 여자아이.. 2009. 4. 30.
Big Fat Cat의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 Big Fat Cat의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 다카시마 데츠오 그림 예스24 | 애드온2 뭐.. 대학 졸업 이후에 영어관련 서적을 열심히 읽어본 적이 없는데.. 최근에 오랫만에 회사에서 영어메일을 다시 쓰려니.. 살짝 골치가 아파지려는 찰나.. 예전에 동생이 사놓고 집에서 뒹굴어 다니던 얇은 책이 눈에 띄어 읽어 봤다. 작가가 일본인인데.. 영문법을 꽤나 특이하게 풀어서 설명해 놨다.ㅋ 번역하는 사람이 꽤나 고생했을 법한 문장도 많고.. ㅋㅋ 예를 들면 주어가 사람이고.. 형용사를 사람을 꾸미는 화장품이라고 설명해 놓은 식이다. 이 책은 영어로 씌여진 책을 읽게 만들기 위한 시범서 정도 될 수 있겠는데.. 책의 머릿말에서 말하는 요지란,, 자고로 언어를 습득한다는 것은 결국 책을 많이 읽어야 하고,.. 2009.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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