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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왜!! 추운 겨울,그것도 길지도 않은 10일 동안 머나먼 뉴욕에 갔냐고 물으신다면... "뉴욕 갔따 왔다고 하면, 뽀대나잖아.. ㅋㅋ 그리고 내가 이때 아님 언제 뉴욕엘 가보겠냐구... " ㅎㅎ 2007. 2. 2.
MOMA의 할머니들.. 그림을 너무 좋아하던 할머니들... 넘 귀여웠으.. ㅎㅎ 2007. 2. 2.
01/12/07 자연사 박물관 로비에서 몰래 찰칵... ㅋ 사진기가 커서 몰카도 힘들다..ㅡㅡ;; 첫째날은 그냥 한번 둘러버면서 뉴욕과 친숙해져 보기로 하고 좀 돌다다니기로 했다. Street, Ave에 적응도 하고, 그냥 뉴욕을 느끼고자 했다. 링컨센터에서 자연사박물관까지 걸어가면서 타벅스 커피에 길거리 머핀을 사먹었다. 나중에 노트를 사서 좀 여행기를 적고 싶다는 생각을 자연사박물관 로비에서 이 글을 적으며 생각했다. 아무생각 없이 와서 운좋게 좋은 분을 만나 공항서 편하게 호스텔을 찾아 왔건만 연락처도 못받고 좀 아쉽다. 향숙 아주머니..ㅎㅎ 뉴욕의 겨울은 So Cold !! Central Park의 나무도 뼈만 앙상하다. ㅋㅋ 무성한 나무를 볼 수 없어서 좀 아쉬운데..흐흐..; ------------------.. 2007. 1. 31.
NY City 1 비가 조금 그친 틈을 타서 Central park로 가던 도중,날아가던 비둘기 떼를 보던 내 시선이 멈추었던 곳...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빌딩숲.. 뉴욕. 뉴욕의 공원 어디서든 쉽게 볼수 있는 큼직한 다람쥐 2007. 1. 30.
EVERLAST & 발 워싱턴 D.C.의 호스텔 방안에서 찍은.. 미국 여행 기간동안 열씨미 돌아다니느라 수고한...D.C.에 도착해서.. 날씨가 너무좋아 흥분해서 마구 걸어다녀.. 역시나 호스텔에 돌아와선 발이 느무 피곤 했다는..;; 발톱도 깨지고.. -_-;; 이쁘지도 않은 내발... 수고했~으! 2007. 1. 29.
메이시 백화점, Macy's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보고 호스텔로 돌아가던 중..걷다보니 메이시 백화점이 나왓다. ㅎㅎ 뉴욕에 가면 메이시에 꼭 가서 쇼핑을 하라던데...ㅋㅋ이 날은 그냥, 밖에서 사진만...-.-;; 넘 늦어서 돌아가야 했는..;; 삼각대 없이 흔들리는 수전증으로 찍기에... 흑...; 뉴욕의 밤시간에는 위험하기 때문에 돌아다니지 말라던데...이근처엔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더만..한국으로 오기 전,, 쇼핑한다고 가봤는데 별로 땡기질 않아서 여기서 하나도 못샀다..;근처 빅토리아 시크릿 매장에서만 쇼핑 조금.. 2007. 1. 28.
구겐하임, Guggenheim Museum '20세기 건축' 책을 보고 나서,, 만약 뉴욕에 가게되면 꼭 가보겠다고 다짐했던 건물이 있었다.. 바로 "Guggenheim" 그래서, 내 여행일정에 넣었다. 뉴욕의 도시 맨하탄 속에 파고든 프랭크 로이드 라이드의 건축물을 내눈으로 보기 위해서..ㅋ 근데.. 갔더니 이게 왠일이야... 겉에가 보수공사중이 아닌가.. ㅠㅠ 아름다운 외관이 저렇게 나무들 속으로 가려져 버렸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안에는 들어갈 수 있다는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45분 이후에는 좀 싸게 입장할 수 있는 덕분에 위 사진에서 처럼 입구 앞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줄스러 가기 전 한컷.. 당시엔, 피카소 작품전을 하고 있었다. 물론 다른화가들의 작품들도 많았지만...; 구겐하임에선 계단으로 층을 올.. 2007.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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