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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과 표지의 분위기에 부합하는 소설이었던 것 같다. 근데 2, 3권은 안봐도 될거 것 같은;
음... 안볼거다; ㅎㅎ
하지만 책속에 등장하는 일본 화과자들은 책 읽는 내내 먹어보고 싶어졌고, 옛날에 가봤던 도쿄의 아사쿠사도 다시 가보고 싶어졌다. ㅎㅎ
책을 읽으면서 책 속에 등장하는 화과자들을 검색해보고 실제 어떻게 생겼는지 비교해보며 읽었다.
일본에 갔을 때엔 화과자는 엄청 달아보여서 사먹어본질 않았는데 책을 일어보니 생각만큼 달진 않나보다. 나중에 일본갈 기회가 생기면 꼭 화과자를 먹어보리라,,
책리뷰를 쓴 블로그 중에 화과자와 관련된 소설로 '화과자의안'을 더 추천하던데 읽어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밤늦게 이 책을 보는 건 너무 배고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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