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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당연히 길지 않은 소설로 골라오긴 했지만 ㅎㅎ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와있길래 무심코 책 줄거리를 확인했고 혹해서 구입하게 된 책이다.
개다가 제목이 센트럴파크라니 ㅎㅎ
결과적으론 제목 자체는 좀 후킹의 요소가 아니었나 싶지만 재미있게는 읽었다.
마지막 반전이 약간 날 당황하게 만들었지만;;;
어쨌거나 이 작가의 소설은 처음 읽어보는데 꽤나 유명한 작가인가보다, 한동안 책을 멀리한 나는 첨보는 사람이었는데 ㅎㅎ
아침에 6일어나보니 센트럴파크 벤치에 누워 손목엔 알수없는 남자와 수갑을 같이 차고있다는 설정은 뭔가 굉장히 흥미롭다. 게다가 이 주익공 여자는 꽤나 이쁜 것 으로 묘사되어 있고 말이다.. 근데 좀 이상한건 표지에 등장하는 여자는 책에서 묘사되고 있는거랑 좀 다르다는;;;;
책을 다 보는데 이틀정도 걸렸는데 주말에 봤으면 하루면 다 볼 수 있을것 같은 분량이다.
부담없이 킬링타임용 소설로 적합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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