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 렌트카 - 비츠 (VITZ) 후기
큐슈 3박 4일 여행에서 비츠(Vitz)를 렌트 했는데,, 간단히 정리해본다. 예전에 오키나와에서 파쏘(Passo)를 렌트 했어서, 다른 차를 몰아보고 싶었고, 인원이 2명이라 가격적으로 저렴한 컴팩트카를 골랐고, 1300cc인 비츠로 결정. 다음에는 돈이 좀 더 들어도 아쿠아나 프리우스 같은 하이브리드로 렌트해서 몰아봐야 겠다. 둘째날 오전 10시부터 넷째날 오전 10시까지 48시간 렌트- 마지막날 공항 출발이 12시라, 2시간 전인 10시까지로 해서 시간을 48시간으로 맞췄다. - 24시간이나 48시간이나 가격적으로 큰 차이가 없어서, 고쿠라역에서 렌트해서 공항에서 반납하는걸로 했다. 총 458km를 주행했는데,, 기름은 딱 반정도 썼다. 비츠 연비가 장난아니다. 만땅으로 채워서 반납하면 되는데, 기..
2017. 3. 3.
뉴맥북 파우치 sweetch 12 ENVELOPE Black
1300k 몰을 통해서 뉴맥북 파우치를 하나 샀다. http://www.1300k.com/shop/goodsDetail.html?f_goodsno=215023481076 회사에서 12인치 뉴맥북을 쓰는데 주말에 회사 인트라넷 접속이 필요할 때, 가끔 집에 노트북을 가져올때가 있는데, 파우치가 하나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차에,, 노트북 파우치 할인행사를 하는게 보여,, 열심히 검색해보다 하나 질렀다. 페이코 할인도 받아서, 29000원 정도에 구입. 스위치(sweetch)란 국내 브랜드 제품이고, 일단 사이즈 맞게 딱 들어가면서, 슬림한걸 원했기 때문에 선택했는데,, 완전 잘산듯,, 오른쪽의 파일케이스 같은 얇은 포장안에 왼쪽의 파우치가 들어있다. 근데, 이 포장재도 그 자체만으로도 간단한 A4용지를 넣고다..
2017. 2. 25.
어쩌다보니,, 드라이빙 여행이 될수..;;
일본에서 렌트카를 빌리게 되어 좀 검색을 해보다가 보니,, 이번엔 드라이빙을 엄청 하게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요즘 나이들었는지 운전 많이하는거 좀 피곤한데;;; 움냐움냐,,, 난 왜 검색을 한것이뇨,,,, 편하게 다녀오려 했으나,,, 맘처럼 안되능... ;;;;
2017. 2. 22.
세고비아 아기돼지요리 Meson De Candido
Meson De Candido 수도교 오른쪽 밑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완전 쉽다. 이 집은 꽃할배에 나와서 유명해진 집이기도 한데, 요기 말고 바로 옆집도 아기돼지요리를 하는 집이고,,수도교에서 백설공주성으로 올라가는 시내에도 곶곶세 아기돼지요리를 판다고 써붙은 가게가 많다. 시내로 올라가기 전에 식사예약을 하고 갔는데, 다녀왔떠니 예약이 안되있다고 해서 완전 황당했으나...예약이 제대로 되었는지 체크를 안하고 올라간게 문제,,;; 하지만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빈 자리에 앉아서 우리가 먹고싶어하던 아기돼지요리를 먹을 수 있었다. 아기돼지이긴 하지만,, 양이 많아서.. 4명이서 아기돼지 반도 아니고,, 반에 반만 시켰던 것 같다..;; 샹그리아랑, 샐러드랑 같이 먹었는데, 아주 부드러운 족발을 먹..
2017. 1. 30.
마드리스 츄러스 가게 - Chocolateria Los Artesanos 1902
Chocolatería Los Artesanos 1902 스페인에 놀러가서 마드리드랑, 바르셀로나에서 츄러스 가게를 여러군데 갔었는데,, 난 개인적으로 여기 츄러스가 제일 맛있었다. 내가 갔을 땐, 게다가 초코라떼를 시키면, 츄러스를 주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츄러스는 공짜로 먹었다. ㅎㅎ산히네스에서도 먹었었고,, 바르셀에서 유명하다는 집도 가봤는데,, 난 요기가 젤 맛나더라..; 그리고 여기 웨이터도 넘 친절함.. ㅎㅎ
2017.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