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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GMF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올해 gmf 메인 협찬사로 벅스가 참여했다. 공연장 옆에 부스도 크게 차리고,, 내가 갔던 날은 날씨도 좋아서 공연보기 좋았다. 좀 더 일찍 갈걸 싶었던;; 칭구집에서 스파게티 얻어먹느라 늦게갔는데 ㅎㅎ 우연히 gmf에서 다른 칭구도 만나고 회사 퇴사한 분도 만나고;; 울 회사 사람도 만나고 만남의 장이었던;; 2016. 11. 21.
변두리 화과자점 구리마루당 변두리 화과자점 구리마루당 1국내도서저자 : 니토리 고이치 / 이소담역출판 : 은행나무 2016.02.25상세보기 책제목과 표지의 분위기에 부합하는 소설이었던 것 같다. 근데 2, 3권은 안봐도 될거 것 같은; 음... 안볼거다; ㅎㅎ 하지만 책속에 등장하는 일본 화과자들은 책 읽는 내내 먹어보고 싶어졌고, 옛날에 가봤던 도쿄의 아사쿠사도 다시 가보고 싶어졌다. ㅎㅎ 책을 읽으면서 책 속에 등장하는 화과자들을 검색해보고 실제 어떻게 생겼는지 비교해보며 읽었다. 일본에 갔을 때엔 화과자는 엄청 달아보여서 사먹어본질 않았는데 책을 일어보니 생각만큼 달진 않나보다. 나중에 일본갈 기회가 생기면 꼭 화과자를 먹어보리라,, 책리뷰를 쓴 블로그 중에 화과자와 관련된 소설로 '화과자의안'을 더 추천하던데 읽어보고 싶.. 2016. 11. 21.
채식주의자 채식주의자국내도서저자 : 한강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07.10.30상세보기 2016. 11. 21.
죽여 마땅한 사람들 죽여 마땅한 사람들국내도서저자 : 피터 스완슨(Peter Swanson) / 노진선역출판 : 푸른숲 2016.07.18상세보기 이 책은 제목부터 매우 자극적이다. 죽여 마땅한 사람들은 누굴까? 그래서 죽인다는 건가? 란 의문으로 책을 사게 된 듯,, 리디북스 페이퍼 구매 후에 전자책을 고르다가 서점에서도 눈에 띄었던 책인데 가격도 할인가로 나와서 샀던 것 같다. 우연히 비행기 옆자리의 손님과의 대화로 이어지는 사건들,, (나는 언어의 장벽으로 공항이나 외국에서 우연히 외국사람들과 긴 대화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옆자리 사람과의 흥미로운 대화란 나에겐 꽤 로망과 같은 일인 것 같다. 가끔 제주도 가는 비행에선 우리나라사람 밖에 없지만도 그런 일은 없었지만 ㅎㅎ;) 여튼,, 우연한 대화가 인연이 되고 그로인해.. 2016. 11. 21.
티켓 예매 연말에 그냥 휴가내는 걸로 하고,,, 비행기 티켓 끊어버렸다. 3년전에 만들어둔 에어로플랜 마일리지 남은 게 유효기간이 올해까지라 어차피 털어버려야 했고...;;그걸 지금까지 안쓸 줄 그당시에 난 몰랐다..;; 원래 발리로 바로 가려고 했지만,, 비행기가 뭔가 루트가 죄다 2stop인데다 시간도 구려..;;그래서 그냥 마일리지로 제일 싸게 갈 수 있는 싱가로 갔다가 발리를 다녀오는것으로... 루트를 짰다. 그냥 발리 가는것도 생각보다 비행기 표값이 비싸더만..;;; 그래도 싱가에선 친한언니 집에서 잘 수 있으니,, 일단 숙소는 세이브...;;그리고 싱가 가는길에 상해도 들러 하루 구경할 수 있으니 아주 good, 여튼... 그렇게 후다닥 어제오늘 또 번개불에 콩볶듯,, 인천-싱가, 싱가-발리 발권 완료... 2016. 11. 2.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구입 이북에 관심만 엄청 갖고 있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눈팅만 하다가 최근에 중고나라를 통해 미개봉 제품으로 구매했다. 원래 예스24의 크레마를 사려고 했었다. 원래 책을 사는 쇼핑몰이 예스24였다 보니,, 크레마를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니 챡보는데 최적화라는 리디 페이퍼를 사기로 했다. 그리고 처음 써보는 거니 사양 욕심 안부리고 좀 더 저렴한 라이트 제품으로 선택했다. 이걸로 책을 많이 읽게 될 때 쯤이면 더 좋은 제품이 나올테니 그때 그걸로 업글하겠다는,, ㅋㅋ 뭐 여튼간 실제 보지도 안고 샀는데 받자마자 뜯어보나 생각보다 작고 얇아서 놀랬다고 해야되나,, 아이패드 미니보다도 작으니 말이다.. 게다가 e-ink 액정이라는게 참 신기한게 정말 종이책 느낌을 주는거다, 사실 태블릿과도 고민을 많이 .. 2016. 10. 28.
서울 사찰 - 진관사 사진 없이 쓰는 후기...;; 오늘 현충일 연휴에 '진관사'를 다녀왔다. 어제 밤에 문득 자려고 누웠다가,, 현충일 휴일에 그냥 집에만 있기엔 좀 아쉬워서 어딜 갈까 생각하다가,,연휴기간에 서울을 가면 사람도 없고, 차도 막히지 않아서 좋았던 기억에,서울 강북 쪽에 있는 절에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검색을 했더니, 여러 절이 나왔는데,, 일단 도선사는 좀 많이 먼 것 같아서, 다른 절을 찾아봤더니,,진관사가 나와서, 여길 가보기로 했다. 길은 전혀 막히질 않아서, 50분 정도만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없어서 근처에 세우느라 좀 시간을 보내고,, 진관사 계곡이 옆에 있다고 했는데,, 비가 많이 안와서 그런지 몰라도 물이 없어서 그런지, 계곡 물이 다 말라버렸다..;; ㅠㅠ 여튼.. 절은 생각보다 그냥 .. 2016.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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