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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사누르에서 간 곳 발리에서 블루크러쉬에서 머물면서 같은 숙소에서 지내는 사람들과 함께 돌아다녔던 곳들이다. 아레나 레스토랑여기 진짜 강추,, 스테이크 넘 맛난 곳! 여긴 진짜 맛깡패! 구글링 해서 찾았는데 정말 기대이상의 맛을 보게 해줌 ㅎㅎ 양송이 스프... 대박... 아무기대 없이 시켰는데,, 양송이 엄청많이 갈아서 넣은 듯 한 진한 맛이 일품빈땅 생맥을 먹을 수 있따어쩜 이렇게 맛있을 수가.. 꺄오!! 카페 밤부 빈땅 래들러 자몽맛, 넘 맛남. 맥주 안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더 추천 밤부 옆길로 쭉 걸어가면 볼 수 있는 주변 식당길 2017. 1. 20.
싱가폴에서 먹은 음식들 차이나타운에 있던 SONG FA bak kut teh (송파 바쿠테)싱가폴을 떠나기 전날 밤에 먹은 음식이다. 고기국 같은건데,, 완전 맛나게 먹음.. ㅎㅎ 싱가폴 사는 지인 언니가 뭐먹고 싶냐고 물어보길래 여행책을 뒤적이다 못먹어본 음식 찾아낸게 바쿠테였는데, 언니 말로는 차이나타운 지점이 제일 맛나다고 여길 데려가줬다. 검색을 해보니,, 사람들이 보통 바쿠테만 시켜먹는 것 같은데,, 4명이서 가서 언니네가 알아서 시켜준 음식을 보면,,인당 바쿠테 하나씩이랑 밥 하나 시키고, 가운데 고기는 돼지족발 같은건데 요거랑, 왼쪽건 어묵같은 거고,, 위에 노란건 바쿠테 국물에 담갔다가 먹으면 되는데 약간 빵같다고 해야하나... 여튼 아래 사진과 같이 4명이서 시켜먹으면 배터지게 먹을 수 있따 ㅋ 국물이 엄청 시.. 2017. 1. 20.
발리 서핑캠프 블루 크러쉬 (Blue Crush) 이번 발리 여행에서 내가 2박 3일 묶으면서 서핑캠프를 했던 블루크러쉬에 대해 정리해본다. http://www.balisurfing.co.kr/ 캠프를 갔던 시기는 2016년 12월 27-29일 이었고,, 내가 선택했던건 가장 일반적인 숙박과 서핑이 포함된 서핑캠프였다. 예약하는 시점에 좀 바빠서,, 사이트를 제대로 보질 못하고 일단 카톡으로 초이언니에게 궁금한거랑 가격 등을 물어봤다. 회사 서핑 동호회 남자들 셋이 발리로 서핑을 간다며 사전정보를 엄청 조사해서 회사 메신저에 마구 올려놨었는데... 회사에선 넘 바빠서 제대로 보질 못하고, 내맘대로 블루크러쉬로 결정하고 나중에 보니, 회사 사람들은 바루서프로 예약했더라능 ㅎㅎ (이사람들은 곧 설 연휴에 발리로 감.. ㅎㅎ)블루크러쉬도 후보로 잠깐 언급됬었.. 2017. 1. 20.
올바른 손씻기 감기와 같은 기본적인 질병 예방에 올바른 손씻기 만큼 중요한 건 없는 것 같다.유튜브에서 검색해보다가 찾아서 올려본다. 손씻기에 별로 관심없던 내가, 어느날 병원에 갔다가 화장실 안에 손씻기 방법이 붙어있는 것을 보고,,손을 닦을 때 꼭 손톱 부분을 추가로 더 씻고, 손가락 등등 좀 더 세심하게 닦게 되었다. 항상 뉴스에서 말하는,, 손만 잘씻어도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그 손씻기도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 TV에서 의학드라마에 나오는 의사들이 손씻는 것을 보라,, 그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비슷하게는 닦아야 하지 않겠는가.. ㅎㅎ 2017. 1. 16.
발리에서 Grab 택시 이용 발리에서 교통수단으로 택시를 많이 이용하는데,, 콜택시로 우버, 그랩을 많이 이용한다. 현지 택시는 바가지요금을 낼 수 있어서 잘 안쓰는데,, 발리에서 만난 친구들과 이동할 때 우린 주로 그랩을 이용했다.우버랑 비교해보니,, 그랩이 2-300원 더 비싼데, 좀 더 빨리 잡히는듯?? 그리고 우버는 카드결제만 되는데, 그랩은 현금도 되서,, 거의 환전해간 현금으로만 결제했다. 그리고 발리엔 오토바이택시도 있는데,, 이건 발리에서 만난 친구가 추천하길래 한번 이용해보려고 했는데 잡히지 않아서 이용해보진 못했다. 카카오택시랑 비슷해서,, 택시가 잡히면, 위치가 나오고,, 가까이 오면 차번호가 좀 더 크게 표시된다. Grab이 좋은건 요금이 미리 정해져 있어서 시간이 오래걸리든 돌아서 가든 요금은 변함이 없다는 .. 2017. 1. 9.
종이달 종이달국내도서저자 : 가쿠다 미쓰요 / 권남희역출판 : 예담 2014.12.05상세보기 리디북스에서 이북으로 구매한 소설,,상해에서 싱가폴 가는 비행기에서 처음 읽기 시작했던 것 같다.혼자한 여행에서 책을 많이 읽어볼 수 있을까 싶어,, 이래저래 골라담아 산 책들 중 한권이었는데,, 한국에 돌아와서야 다 읽었다. 책을 읽는 중에 마음이 복잡해져서 계속 읽기가 싫었다고 해야하나,, 순간 순간 강력하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다가도, 강한 거부감이 속에서 스믈스믈 올라온다. 이 책은 결혼과 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생활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든다. 마지막에 옮긴이가 책에 대해서 잘 정리해준 것 같다. 읽으면서 역시,,,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영화화가 되었다는 글을 보고,, 검색해봤다.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종종.. 2017. 1. 9.
상해 트랜짓(transit)을 이용한 반나절 여행 상하이 푸동 공항에 1시쯤 도착했는데, 입국수속하는데 시간이 좀 오래걸려서 시내로 가는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시내에서 내린게 2시 10분쯤이었다. 그리고 8시에 난징동루역에서 공항으로 출발. 시내에서 총 구경한 시간은 6시간 정도,, 각 장소에서 아래와 같이 시간을 투자한듯..타이캉루 2시간, 예원 2시간반(저녁으로 만두 줄서느라,,;;), 난징동루+와이탄 1시간반 상해에서의 반나절 코스: 공항 -> 자기부상열차 -> 지하철 -> 타이캉루 (打浦桥 / Dapuqiao 역) -> 예원 (豫园 / Yuyuan 역) -> 난징동루 (南京东路 / Nan jing dong lu 역) -> 와이탄 -> 난징동루 -> 지하철 -> 자기부상열차 -> 공항 자기부상열차 타는법이나, 지하철 타는법은 블로그를 찾아보면 너무 .. 2017.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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