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35 Rainbow Bridge 그다지 맘에는 들지 않는 야경사진이다..역시, 내 사진기가 아니라 손에 익지 않아 그런지 기종이 더 좋아도 더 잘 안찍히는 것 같다.왜,, 500만 화소로 찍은 사진보다, 200만 화소로 찍은 사진이 더 맘에 드냐고!! 뻘겋고 뿔쭉 나온 것은.. Tokyo Tower. 다리의 불빛이 무지개색은 아니것만.. 여튼 다리이름은 참 이쁘게 잘지었다. ㅎㅎSteve Barakatt이 바로 이 다리를 보고난 후의 느낌을 곡으로 쓴 것이Rainbow Bridge... 내가 많이 좋아하던 곡이었는데,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 이곡을 좋아해서 난 별로 듣고싶지 않아져버린..;; 2006. 4. 29. Tokyo Tower 나 그곳에 있었다. Tokyo Tower in Japan ! 아.... 나 왼쪽 발바닥에 물집잡혔어... 넘 혼자서 열심히 걸었나봐. ㅋㅋ 2006. 4. 25. 투머로우 나온지 굉장히 오래 된 영화이긴 한데... 본지는 얼마 안됬다..;예전에, 미디어에서 별로란 평을 읽은 듯 하여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은근히 사람들 입에 잘 오르락 내리락 하는 데다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나온 '제이크 길렌할'이 나온 영화이기에.. 한번 봐주었는데.. 오.. 나름 잼있었다. ㅋㅋ 미국 블록버스터 영화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수효과..그것만으로도 볼 만 하다고 생각이 된다.결말 부분에서 갑자기 급 해동 현상은 좀 어이가 없긴 하지만, 잼있게 본듯..ㅎㅎ 2006. 4. 3. 원초적 본능2 영화관 갔다가.. 별로 볼게 없어서 그냥 봤는데...이거 봤다고 친구한테 말했다가.. 변태취급 받았다..-_-;; 이게 뭐 어때서..ㅋㅋ(친구가.. 꼭 영화를 봐야 했냐고 묻던데..캬캬캬~) 영화는 뭐.. 그냥 그럭저럭..1편을 못 본 상태라,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다만, 샤론 스톤 아주머니의 몸매는 정말 짱이던데..비록 얼굴의 주름은 숨길 수 없었지만,, 뇌쇄적인 목소리가...-0-;;그래도 막상 1편 때의 모습과 비교하면.. 확실히 1편 때가 풋풋 한 것이..ㅋㅋ 그나저나.. 극장 개봉작에선19세 예고편에 나왔던 스리썸 장면이 삭제된 것 같았다..;; 뭐래..-_-;;;길어서 자른건지 선정적이라 자른건지는 몰라도, 자를거면 예고편엔 왜 넣은겨;; 중간에 좀 지루하긴 했어도 막판엔.. 진정한 범인은 누.. 2006. 4. 3. 뻔뻔한 딕 앤 제인 극장서 보고 싶었는데,, 오늘 시간이 되서 그냥 집에서 봤다. --; 이 영화는 딱, 짐 캐리 식의 영화인 것 같다.곳곳에 잼 캐리 특유의 슬랩스틱한 장면이 나오는 반면, '트루먼 쇼'에서 처럼 뭔가가 있다. 포스터에서 사라진 제인역으로 나온 '티아 레오니'도 내가 좋아하는 배우인데, 영화에서천방지축 코믹한 연기가 어색하지 않고, 마치 이 역활에 딱인 배우같은 느낌을 준다. (그나저나 이 아줌마 남편이 X파일의 '멀더'라니.. ㅎㅎ) 여튼간, 짐 캐리와는 티아 레오니는 영화에서 거의 완벽한 조합인 듯..ㅋㅋㅋㅋ 영화는 회사의 부도로 하루아침에 빈털털이가 된 딕과, 그의 부인 제인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시간이 지날수록 비어가는 통장의 잔고와 결국엔 전기마저 끊기고...그리고 생각만큼 재취업은 쉽지 않았고,.. 2006. 4. 1. 오만과 편견 기대 이상이었던 영화다. 오만과 편견..왠지.. 아는 단어 같으면서도 생각하면 어려운 단어... ㅋㅋ찾아봐 주어야 한다..; 오ː만(傲慢)- 젠체하며 남을 업신여기는 태도가 있음. 거만(倨慢). 편견(偏見)- 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 제목이 뜻하는 바는 영화를 직접 보고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듯..ㅎㅎ 나름 영상미 있었고, 간간히 웃기고 했던 잔잔한 영화. 2006. 3. 27. 뮤지컬 명성황후 국내 창작 뮤지컬로서, 외국에서 호평을 받은 것으로 뉴스에서 그렇게나 소개하던 뮤지컬 명성황후를 오늘 보게 되었다. 역시나 회사에서 보러가서 VIP석을 5만원 주고 봤는데.. 딱 5만원 만큼의 느낌만 받은 것 같다. 내가 이 뮤지컬에 집중할 수 없었던 이유.. - 뮤지컬이 아니다.. 오페라다. -_-!! 흑..ㅠㅠ 거의 모든 대사를 노래로 부르는데 여기서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말로 해야할 부분을 노래로 불렀기 때문에 듣기에 굉장히 자연스럽지 못했다. 대사전달이 제대로 안됬을 뿐더러, 게다가.. 노래 멜로디마저 안좋았다.. -_-; 민비를 연기한 이태원씨의 노래는 거의 뮤지컬 노래가 아니라 성악이었다. 왕 부담스러운데다 뭔말인지 도통...;; 만원의 행복 미션을 보는듯 했다..;; - 주인공 이태원씨의 .. 2006. 3. 27. 이전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