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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 남자들을 위한 데이트 코치에 대한 이야기다. 관심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 ?여자들한테도 필요하다...ㅋㅋ 가볍게 볼 만한 영화, 2006. 1. 23.
왕의 남자 그냥.. 보고나서 뭔가 슬픈 영화였다. 연기력 있는 배우들과 썩 흥미있는 줄거리의 만남.돈 많이 안쓰고도 이렇게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이..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리나라 전통 놀이와 음악과 탈의 장점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그리고, 외국에서 더 흥행하면 기쁠 것 같다. 어린시절, 할머니댁 가까이 있던 놀이마당에서 탈춤 구경하는 것을 좋아했었는데,그런 기억 때문인지 영화에서 등장하는 탈춤놀이가 무지 친근하게 느껴졌다. 이준기는 이쁘게 나오더만.. 그래도 난 '감우성'이 더 좋더라..ㅎㅎ 2006. 1. 17.
대명 비발비파트 오후보딩 울 계모임 애들이랑 정말 오랫만에 스키장에 함께갔다.비발디파크를 간것도 무진장 오랫만이지만..ㅋㅋ 대명관광 셔틀버스비(왕복) : 16,000원 (회원할인가)보드렌탈(오후) : 10,000원리프트, 곤도라 : 무료 콘도가 복도끝방이 걸려서..주차장 방향이었는데도 주방 창문으로 슬로프를 볼 수 있었다. 놀란 것은.. 새벽 3-4시에도 낮시간대와 변함없는 리프트 줄... -_-;;;미친듯이 잠안자고 보딩하는 사람들.. 정말 존경스럽소..;;; 초 성수기에 스키장 간건 오랫만인데, 정말 대명에 사람 많더만..지산보다 슬로프 넓이가 넓어서 타기에 좀 좋았던 것 같긴 한데, 리프트 줄이 장난 아니심..ㅎㅎ 곤돌라 타고 정상 올라가서 유자차도 마셔주시고..사진도 좀 찍어주시고..ㅎㅎ 아직까진 보드타면서 넘어지는 횟수.. 2006. 1. 9.
이승환 콘서트 'Greatest Hits' 작년에 이은 이승환의 두번째 공연, 이승환 노래는... 365일 중 딱 하루..연말에 몰아서 콘서트서 듣는다...ㅋㅋ 난 이승환의 광팬은 아니지만, 들으면 좋은 그 노래들이 좋다. 콘서트서 신나게 함께 부를 수 있어서 좋다. 어김없이 폴짝 폴짝 뛰어다니는 모습이 즐겁다. 그렇게 2004년에 이어, 나태했던 2005년을 그곳에 두고 왔다. 왠지 열심히 살지 못했던 2005년이었던 것 같아 못내 아쉬웠다. 물어본다 많이 닮아있는건 같으니.. 어렸을적 그리던 네 모습과 순수한 열정을 소망해오던 푸른 가슴의 그 꼬마아이와 어른이 되어 가는 사이 현실과 마주쳤을때..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 2006. 1. 3.
태풍, 킹콩 오늘 하루동안.. 2개를 다봤는데... '태풍'은 끝까지 다 안봤다.회사에서 보여준 터라 공짜로 본 영화였는데, 도저히 너무 졸리고 재미없어서 중간에 나와버렸다.오후 3시 영화였음에도, 영화시작 10분만에 졸리기 시작해서.... 계속 졸리다..;;영화 내내 동건이는 눈을 부라리고... 정재 얼굴은 굳어있고... 음악은 너무 비장하고..;;;나는 졸리고....@.@;; 결국 중간에 극장에서 탈출... 자리를 이동하여 '킹콩'을 봤다..킹콩? 완전 잼있다...ㅋㅋ돈을 쏟아부은 티가 팍팍 난다.. 태풍은 배 빌리는거랑 해외로케땜시 돈을 많이 쓴듯.. -_-;; 미국판 '링'에서 보구 이쁘다구 생각했던 나오미왓츠가 이쁘게 나와서.. 이걸로 완전 뜰거 같다..ㅋ영화 '피아니스트'의 우울맨 애드리안 브로디는 나름 .. 2005. 12. 24.
지산리조트 당일 보딩2 전보다 저렴한 렌탈샵을 발견... 보드 렌탈비 + 오후권 리프트비 : 31,000원 으히.. 좋다 좋아...~ 셔틀버스가 8시 20분 출발인디.. 아침에 7시 55분에 일어나서 완전 삽질한거 빼곤...ㅋㅋ 이젠..나도 에스턴이 조금씩 되고 있다..-0- ~~ but, 무릎 멍들고.. 삭신이 쑤시다..;;ㅋ 뭐든 한살이라도 젊을 때 배워야 혀...;; 2005. 12. 19.
가문의 위기 크흐흐... 웃긴다..발목땜시, 비록 영화관에서 못 보고... 집에서 봤지만.. 느무 웃겼으..ㅋㅋ 또! 깡패냐잉..??근디 잼있구마잉... 그래도,, 난무하는 욕들과 싸움씬들은 좀 이젠 안녕~ 했음 싶다..ㅎㅎ 2005.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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