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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x Day 2009 에 다녀왔다 회사 수석님이 경쟁사의 SW를 알아야 하지 않겠냐며.. 참관을 제안하셔서, 덕분에 티맥스 윈도우 행사를 다녀왔다. 뭐.. 난 개발자도 아닌 까닭에... SW가 돌아가는 내면의 깊은 부분은 잘 모르니... 일반 유저(?)라기 보단.. 글쎄.. 조금 고급레벨의 유저라고 봐야되나... 그정도의 눈으로 본 소감을 적어볼까 한다.. 오후 2시 40분 부터 Tmax Windows 소개를 한다고 하여.. 대략 30분쯤 행사장에 도착을 했다. 사전등록한 걸로 이름표(?)를 받고.. 거기에 기념품 교환권, 경품 추첨권, 음료 교환권이 붙어있길래 일단 음료를 교환해 먹었는데.. 까칠하게 교환권 1매당 음료 1개만 준다고 하는 거다..;; 이거 원.. 이런 걸로 돈을 절약하려 하다니.. ㅡ.ㅡ;;; 너무 까칠한거 아녀..;.. 2009. 7. 8.
뮤지컬 드림걸즈 친구 덕분에 3만원에 본 뮤지컬.. 잠실 샤롯데에 오랫만에 갔다. 진짜 뮤지컬 오랫만에 본거 같다... 당췌.. 얼마만인지... 거기에 분당에서 잠실까지 분당-수서고속화도로를 타지 않고 빨리가는 길도 알게 되고...ㅋㅋ 사실 영화를 제대로 보질 못한 상태라.. 줄거리는 거의 모르는 상태였고..;; 주인공으로 나오는 배우가 누군지도 모르고 갔다는..;; 영화가 워낙 인기있었고 OST도 유명한지라 나름 쪼금 기대하고 봤는데, 나름 괜찮았다. 무대 자체는 간단했으나 LED 조명을 이용한 배경이 꽤나 화려했다. 사실 주인공들의 의상은 좀 웃겼던 듯...ㅋㅋ 노래는 생각보다 그냥 쏘쏘 했던 듯.. 집에와서 영화를 다운받아서 앞부분을 조금 봤는데.. 오호... 뮤지컬이 꽤나 영화랑 비슷했다. ㅎㅎ 근데.. 영화에서.. 2009. 6. 30.
영어 공짜로 공부하기 공짜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참 많은 것 같다. 사실.. 잘 모르고, 잘 못찾아서 그렇지 말이다... 해커스 토익 (http://www.hackers.co.kr/) 공짜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많고, 제공되는 컨텐츠의 Quality도 나쁘지 않아보였다. 특히 영어 듣기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컨텐츠가 많다. 특히 LC받아쓰기 시스템.. 잘만들어 놓은듯... 특히 손으로 받아쓰는게 아니라.. 키보드 타자를 치면서 받아쓰기를 할 수 있고.. 영문이 자동으로 무한 반복으로 재생되는 것이.. 영어를 받아쓰기하는데 딱 좋게 되어 있다. 몇개 해봤는데.. 오.. 좋아... 자주 애용해봐야 겠다는.. 각 게시물들의 조회수를 보면.. 열심히 영어공부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걸 느낄.. 2009. 6. 25.
컴퓨터 교체했다 아빠 컴퓨터가 자꾸 다운이 되는데다 느리고 시끄럽고... 그리하여, 새로운 컴을 하나 사서 내가 쓰고.. 내가 쓰던걸 아빠께 드리게 됬다. 원래 쓰던 컴퓨터를 구입한게 2007년 11월이었는데, 구입한지 오래되지도 않은 터라 아빠가 집에서 인터넷 하시기에 무리가 없기 때문에 그냥 내걸 하나 바꾸면서 부품만 몇개 교체하기로 했다. 옛날에 다나와에서 부품 최저가 사이트에서 직접 조립해봤었는데.. 나이들면서 그것도 귀찮아졌다..ㅡ.ㅡ; 메인보드 조립하고 이런게 귀찮고 해서, 그 이후엔 조립PC 사이트에서 그냥 구입하는 편이다. 이번에 내가 구입한건 '다나와 표준PC 국민형'으로.. 몇가지 부품만 조금 바꿔서 구입했다. (구입처: 조이젠) CPU는 AMD걸로, 원래 쓰던 컴퓨터에서 처음 AMD걸 써봤는데 가격도.. 2009. 6. 15.
소셜 웹기획 - 조슈아 포터 소셜 웹 기획 조슈아 포터 저/황현수,유상은 공역 예스24 | 애드온2 잠시 게임회사에 있을 때, SNS 서비스 기획쪽 일을 했던 터라 업무에 도움이 될까 싶어 구입했던 책이다.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잘 알기 위해? 또는 소셜 웹기획이 멀까 해서 샀던 책인데.. 사실 다 읽기까진 시간이 좀 걸렸다. 정작 게임회사에 있을 때 읽지 못하고... 지금 회사에 와서도 한참 시간이 지나서야 책장에서 꺼낸 책..;; 이상하게 업무관련 지식을 얻기 위해 읽어야 책들은, 정작 그 일을 할 땐 별로 땡기지 않는다.. -_-;; 여튼.. 읽어본 소감은... 아무래도 외국인이 쓴걸 번역한 거라 그런지.. 예제로 제시된 사이트들이 모두 외국 사이트들이었던게 좀 아쉽다. 번역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 2009. 6. 14.
아웃룩에서 영어메일쓸 때, 간지나는 영문 폰트 우리 회사에서 아웃룩에서 영어로 메일을 쓸 때 가장 많이 쓰는 폰트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국내외(미국, 아시아, 유럽 등)를 통틀어 Calibri 를 가장 많이 쓴다. 난 회사에 입사하기 전에는 영어를 쓸 때 Tahoma 나 Verdana를 많이 썼었는데.. (사실 Carlibri를 잘 몰랐다) 뭐... Verdana의 경우 윈도우 기본 폰트였었고, 영어 쓸 일이 많지 않아서 영문 폰트에 별로 관심이 없었기도 했고..;; 입사하고 보니 가장 많이 쓰이는 게 Calibri였고, 나 역시 그 폰트가 제일 깔끔해 보여서 기본으로 사용중이다. 최근에 업무상 영어로 뭔가의 Summary를 만들어야 했었는데, 부장님께서 Calibri 말고 폰트를 좀 보기좋고 이쁜 다른 폰트로 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메일에 사용.. 2009. 6. 12.
대학생들에겐 Gmail 이 대세?? 요즘 인턴 면접을 계속 보느라.. 대학생들의 이력서를 많이 보고 있는데, 지원자들이 이력서에 기입한 이메일주소에 10명에 8명은 Gmail 주소를 써내더라는 것이다. 나머지는 Daum 이나 Nate 정도? 물론 gmail엔 독특한 기능들이 있긴 하지만,, 난 특별히 국내 메일 서비스들에 비해서 gmail이 좋은 걸 잘 모르겠던데 요즘 대학생들에게 대세는 gmail이란 건가? 그래서 회사의 인턴 면접을 보러온 지원자들한테 왜 gmail을 쓰냐고 물어보면, 뭐가 좋은지, 어떤 기능이 다른 메일 서비스보다 좋은지 자신있게 말하는 학생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력서를 보낸 메일 계정"과 "이력서에 기재한 연락가능한 메일 계정"이 다른 경우가 많다...-.- ;;; 그래서 생각해본 (이력서에) gm.. 200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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