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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39

파타고니아 난 요즘 파타고니아 브랜드에 빠져있다. 지난주 백화점 매장을 다녀온 뒤에 갑자기 이 브랜드에 격한 애정이 생겨버렸다 ㅋ 바지, 외투 티셔츠, 모자 등 사고싶은게 넘 많아져버려서 고민에 빠져있다. 백화점에서 눈도장 찍은 물건들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결제버튼을 누를지 말지 고민중 ㅠㅠ 그 와중에 오늘 파타고니아 바지가 쓱배송으로 도착했다. 아직 우리나라 사람둘에겐 익숙하진 않다만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애정있는 브랜드인 듯, 아무래도 장바구니 물건들으류다 사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누낌이!!! 2018. 4. 24.
요시토모 나라 - 이오모리켄 회사 로비 1층에 새로 생긴 작품. 요시토모 나라의 아오모리켄이란 작품이다. 저 강아지 모양의 작품이 여러개인데, 그중 하나인가 보다. 옛날 2004년에 샌프란 현대미술관에 갔을때 요시토모나라의 전시를 잼있게 본 기억이 있는데 작품이 귀엽기도 했지만 미국에서 일본작가의 작품을 본게 그당시엔 신기해사 기억하는 것 같다. 여튼 회사 로비에서 유명 작품을 보는 재미가 생겼네; 다만 로비에 여유공간이 사라져서 좀 답답해진 게 좀 아쉬움;;; 2018. 4. 22.
엄마 백내장 수술 - 다초점 렌즈 2017.12.19 엄니가 오늘 압구정성모안과에서 다초점 렌즈로 백내장 수술을 받으셨다 오전에 11시 수술인데 빨리 오라고 해서 집에서 8시반에 나가서 한시간 정도 걸린듯.. 주차는 발렛을 해주는데 3천원 받음;;; 발렛따윈 필요 없다만;;; 입구를 들어서면 보통 로비가 있기 마련인데 바로 시력검사 장비가 눈에 들어와서 참 희안하다고 생갇했다. 건물 전체가 병원인것 같은데 이런 구조로 민들었다는게 신기할 정도.. 그리고 노인 환자분들이 엄청 많은거다;; 내가 그옛날 강남 안과에서 라식받을 땐 대부분 젊은애들밖에 없었는데 이 노인분들은 다 어떻게 알고 여기로 온건지;; 의사들이 원래 강남성모에 있었어서 원래 자기환자들에게 유치한 결과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울 엄마 역시 그러했으니;; 종합병원보단 진료속.. 2017. 12. 20.
오랫만에 실내운동 계속 수영만 가다가 오랫만에 집에서 팔굽혀펴기+플랭크를 했는데 배땡기고 가슴근육 땡기고 힘들구만;;; 수영할때 쓴는 근육이랑 많이 다르단 걸 새삼 느낌;;; 아~으 2017. 8. 4.
인테리어 공사 집이 인테리어공사를 했는데,, 아직 정신이 없다.버릴것도 많고, 정리해야할 것 투성이네,,;; 새로 도배도 하고, 수리도 한 집에 들어온 건 좋은데 일이 넘 많으...;;; 아하,,, 언제 다하나.. 그나저나 성남에 새로 수영장이 생겼다고 해서 언제 가볼 생각임.. 2017. 6. 1.
중국어 공부 1년 2개월째 중국어 학원 다닌지 1년이 남었다. 작년 4월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저 놀라울 뿐.. 내가 중간에 쉬지않고 안빠지고 출석했다는건 기존의 내 스타일에서 한참 벚어나는 일인데;; 学汉语累是累,可是很有意思 去年我开始了学汉语, 汉语学起来很难 곧 서핑을 가야하는데, 학원섭이랑 시간이 겹쳐서 조금 고민된다;; 학원 시간을 바꾸기도 애매하고;; 근냥 취미로 계속 배우려고 하는데 이래저래 제약사항이 많이 생긴다;; 2017. 5. 29.
근황 토크 지난 주 간만에 서울 다녀온 뒤로 콧물감기에 걸리더니,, 나아갈 때 쯤 기침감기로 변질...;;결국 병원가서 약지어먹고,, 자중했다.정말 몸이 성하지 않으면 너무 괴롭다. 내 정줄을 잡고 있는게 힘들어...;; 중국어를 배운지 1년이 다되간다.문득 오늘 친구와 통화를 하며 중국어 배운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중국어 배운지 1년이 되가는걸 알았다. 내가 대학졸업 후에 뭔가를 배움에 있어 쉬지 않고 1년 가까이 뭔가 해본 게 없었던 것 같은데..;;영어학원도 그렇고, 수영도 그렇고... 수영은 하게된지야 7-8년 되가긴 하지만 강습을 계속 한건 아니니깐..;; 새삼 말하다 보니 놀라울 따름..;; 회사 다니듯이 매주 학원수업을 들었다는 것이 새삼스럽다. 게다가 아직 재미를 잃지 않았다는 것도,, 실력이.. 2017.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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