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39 My Desk 11 (2018.09.27) 회사 자리 사진 찍던게... 가끔 야근할 때 하던 짓인데..사진만 찍고 안올린지 꽤 된것 같넹... 기록 삼아 이전 회사 사진 하나 올려봄.. 야근하고 찍었던 건가... My Desk... 10오랫만에 올려본다,,이제 회사 다닌지도 10년이네,,, 오래 다녔다..sshong.kr 2024. 11. 21. 오랫만에 제주도 삼일절 뒤로 창립기념일이 붙은 김에, 하루 휴가 더 냈다. 어느정도 팀도 정리도 되고... 안바쁘진 않지만 그래도 정신없지는 않기도 하고.. 좀 쉬어야 겠어서... 다행히 친구도 일정이 맞아서 같이 쉬게 됨. 간만에 갤S23폰도 새로 샀으니... 제주도 가서 사진 많이 찍어봐야지.. ㅋㅋ 숙소는 2일은 소노캄 제주로 예약하고.. 하루는 파르나스 제주로 예약 파르나스 제주는 원래 회사 제휴호텔이라 제휴직원할인으로 예매하려고 했는데... 알아보다 보니 네이버에서 예약하게 되었음.... 이건 나중에 좀 정리해서 올려봐야지.. 렌트는 친구가 예약해서.. 어딘지 잘 모르겠고... ㅋㅋ 코로나 이후로 비행기 탄적이 없는데.. 그래도 좋네.. 코로나 중에 이직하느라 이전회사 리프레시 휴가 다 날라가고... 중간에 쉬.. 2023. 3. 1. 허리 회복 체크 지난 12월에 허리디스크 찢어진 이후 운동은 빠이~ 하고 살았는데... 허리가 좀 괜찮아진 것 같아서 조금씩 운동을 다시 해봤다. 곱창 사러 나가면서, 로드자전거 살짝 타봤는데... 너무 쪼금 탄건가... 일다 허리는 괜찮다. 수영장 가서 자유형이랑 접영 드릴 해봤는데, 허리 괜찮다. 클라이밍장 가서 볼더링 벽좀 매달려 놨는데, 허리 괜찮다. 우선, 내가 하던 주요 운동들은 다시 해도 될 것 같다는 셀프체크 완료. 올해는 새로운 걸 하나 배워볼까 싶은 생각이 들어... 집에오기 전에 골프연습장들 돌면서 가격좀 알아봤는데..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곳이 역시나 가격도 제일 비싸구만... ;;; 스크린골프 시설이 괜찮아보이는 곳에서 강습을 받아볼까 싶어서 동네 5곳 정도..? 발품을 팔았는데... 이것도 겨울에.. 2023. 1. 29. 허리 디스크가 찢어짐 거실 바닦에 앉았다 일어나다가 허리에 11자 전기신호가 오더니... 허리가 나감... 저녁 8시가 다된 시각이다 보니, 바로 병원에는 못갔는데.. 그날 자다가 기침하다 진짜 죽을뻔함.... 중간에 일어나서 화장실 가려다가도 눈앞이 까매지기도 함... 허허.. 그렇게 죽을똥 살똥 자고일어나자마자 집근처 병원을 찾아가서 허리 신경에 놓는 주사맞고... 온찜질에 열을 살 내부에 투입하는 뭔가의 물리치료들을 받고 돌아왔는데.. 의사의 말로는 허리디스크가 찢어진거라 함... 집에와서 열씨미 유투브를 검색해보고... 신전운동이란 것을 열시미 하게 된다. 디스크 회복에 좋은 운동이라고.... 그렇게 조금씩 회복되는 중인데... 생각보다 허리를 다치는건 너무 힘들구만.... 2022. 12. 15. 코로나 확진 2일차 1일차 저녁에 열이 40도 가까이 올라서 찬물로 샤워하고 족욕기에 찬물받아 발도 담그고 해도 체온이 잘 안내려갔는데 이부프로펜 계열 해열제를 먹으니 38도 정도로 체온이 내려가서... 다행히 밤에 잠을 잘 자고 일어났다. 중간에 콧물이 나와서 코푸는것 때문에 몇번 깨긴 했지만... 그래도 확진되던 날 새벽에 잠못잤던 거에 비하면 엄청 준수하게 자고 일어났다. 잘 자고 일어났나 싶었지만 아침먹고 약먹고 앉아있는데 다시 온도가 38도 이상 올라간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에 해열제가 2알이나 들어있었는데..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약이 38도 이상 고열엔 안듣는다는 말이 있던데... 8시반쯤 약을 먹고도 열이 내리질 않아서.. 조금 시간차를 두고 먹느라고 기다렸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9시반쯤에 다시 이부프로펜 계.. 2022. 8. 4. 코로나 확진됬다 코로나 예방접종은 3차까지 맞았는데.. 여태 안걸리고 잘 지내오다가 드디어 코로나 걸렸다.. 확진되기 전날 밤에 몸에 열이 올라 너무 더워서 밤에 잠을 잘 못자고.. 안아프던 두통까지 오길래 잠을 설쳤는데.. 그러고선 오전에 출근하고 있는데, 같이 밥먹었던 언니가 확진이라는 연락이 왔다. 몸에 열도 좀 남아있는 것 같고, 머리도 계속 아픈거 같아서 바로 회사앞 병원으로 가서 신속항원검사하고 양성판정 받음... 매번 신속항원검사때마다 한줄을 보다가 두줄을 보니 뭔가 진짜 걸렸구나 싶은...;; 다시 코로나 확산 추세라는데 딱 걸려버렸네.. 여태 코로나에 걸리지 않아서 난 왠지 코로나는 안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집에와서 약먹고 한숨 잤더니 좀 괜찮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열도 좀 있고 머리도 아픈.. 2022. 8. 2. 종합 소득세 납부... 세금은 왜이리 맨날 내야하는건지... 정말 세금 나가는거 보면 내가 돈을 벌어도 버는게 아닌 것 같다... ㅋ 이번에는 처음으로 세무사를 통해서 세금신고를 해봤는데... 수임비용이 적진 않으나 수임비용을 제하더라도 내야될 세금이 줄어들었다.. 세금신고할 때 세무사를 써야하는지 항상 고민했는데.. 어쨌거나 쓰는것도 나쁘진 않은듯... 난 돈계산 머리는 없는 것 같다.. 아.. 피곤타.. 2022. 5. 31.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