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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Netflix159

스타워즈 에피소드3 - 시스의 복수 6편이라는 길고긴 여정을 끝낸 조지 루카스 대단하오..이런 방대한 줄거리에..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특수효과들.. 부웅~ 부웅~ 하는 광선검까지..ㅋㅋ 아나킨이 시스의 유혹에 넘어가는 과정에서좀 뭔가 인과관계에 대한 설정이 부족한 듯 싶었으나..;; 어찌됬든 아나킨은 시스로 변화했고,결국 이 영화도 끝을 맺었다. 그나저나.. 옜날에 나온 스타워즈 시리즈도 한번 봐줘야 겠는데..여엉.. 너무 길고나...ㅡ.ㅡ; "내가 니 애비다" 이장면 보고 싶은데..ㅋㅋ 스타워즈 인물 계보도 2005. 5. 31.
연애술사 진정, 아무 생각없이 보다 나오기 딱 좋은 킬링 타임 영화 잼있다. ㅋㅋ 근데... 제목과 내용은 좀 안맞는 듯.. 2005. 5. 22.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여름.. 부분부터 보게 된 영화. 김기덕 감독 영화는 항상 보고난 뒤 끝느낌이 별로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이 영화는 그렇지 않았다는 게 다른 느낌이었다. 맑고 깨끗하고.... 정리된 느낌. 죄를 짖고 절로 돌아온 청년의 죄에 대한 업보로서..절 바닥의 반야심경을 칼로 파는 장면은...참.. 마음이 고요해지는 가운데 잔잔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했다. 고양이 꼬리로 반야심경을 쓰는 진지한 모습의 노스님과..그 글씨를 칼로 파면서, 분노의 마음을 정화하는 청년의 모습이란... 호수 가운데 떠 있는 절..영화를 위해서 직접 제작했고,자연보호을 위해 영화가 끝난 뒤 철거했다고 한다. 영화를 본 사람들이 절을 보기 위해 그곳을 찾아가서 더러워질 그곳을 상상하는 것 보단..차라리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 절을 영상으.. 2005. 5. 15.
혈의 누 '박용우'란 배우의 새로운 발견,'차승원'은? 왠지 웃길거 같은 기대심리를 주는..;;; 아직은 코믹 이미지가 머리속에;'지성'..글쎄.. 그동안 별로 빛을 보지 못했던 박용우가 이번 영화로 많은 사람들의 머리속에자신을 각인시킬 수 있었던 연기를 보여줬던 것 같다.슬픔과 분노를 담은 눈동자.... good.. 시리즈로 2탄, 3탄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ㅋㅋ잼있었음. 2005. 5. 15.
발레교습소 순수한 사랑 이야기일거란 느낌으로 본 영화... 대략.. 뭐 그다지 만족스럽진 않았던 영화..-.-;단순한 청춘영화라고 보기엔 그다지 공감이 가지도 않았고... 마지막 발레 공연씬만 좀 괜찮았던 듯.. 2005. 5. 9.
어바웃 러브 사랑에 대한 가벼운 로맨스 영화일거란 기대로 보게 되었는데..좀 줄거리가 이상하게 흘러갔다..ㅋ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시험하는 방법에...많은 한국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진 못한 영화인 것 같다. 적어도 리뷰글들의 평을 볼 때 말이다.&제목이 영화내용과는 좀 동떨어진 것 같다. 뭐 어쨌거나.. 난 그럭저럭 볼 만 했음. 2005. 5. 2.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생각보다 러닝타임이 좀 길었는데..뭐..나쁘지 않았음.. 일본영화스러운 느낌. 나도 세상의 중심에 서보고 싶군...그리고.. '카세트 테잎'이 주는 특별한 느낌.. 괜찮았음.. from - http://blog.naver.com/9926012 2005.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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