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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251

컴퓨터 교체했다 아빠 컴퓨터가 자꾸 다운이 되는데다 느리고 시끄럽고... 그리하여, 새로운 컴을 하나 사서 내가 쓰고.. 내가 쓰던걸 아빠께 드리게 됬다. 원래 쓰던 컴퓨터를 구입한게 2007년 11월이었는데, 구입한지 오래되지도 않은 터라 아빠가 집에서 인터넷 하시기에 무리가 없기 때문에 그냥 내걸 하나 바꾸면서 부품만 몇개 교체하기로 했다. 옛날에 다나와에서 부품 최저가 사이트에서 직접 조립해봤었는데.. 나이들면서 그것도 귀찮아졌다..ㅡ.ㅡ; 메인보드 조립하고 이런게 귀찮고 해서, 그 이후엔 조립PC 사이트에서 그냥 구입하는 편이다. 이번에 내가 구입한건 '다나와 표준PC 국민형'으로.. 몇가지 부품만 조금 바꿔서 구입했다. (구입처: 조이젠) CPU는 AMD걸로, 원래 쓰던 컴퓨터에서 처음 AMD걸 써봤는데 가격도.. 2009. 6. 15.
아웃룩에서 영어메일쓸 때, 간지나는 영문 폰트 우리 회사에서 아웃룩에서 영어로 메일을 쓸 때 가장 많이 쓰는 폰트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국내외(미국, 아시아, 유럽 등)를 통틀어 Calibri 를 가장 많이 쓴다. 난 회사에 입사하기 전에는 영어를 쓸 때 Tahoma 나 Verdana를 많이 썼었는데.. (사실 Carlibri를 잘 몰랐다) 뭐... Verdana의 경우 윈도우 기본 폰트였었고, 영어 쓸 일이 많지 않아서 영문 폰트에 별로 관심이 없었기도 했고..;; 입사하고 보니 가장 많이 쓰이는 게 Calibri였고, 나 역시 그 폰트가 제일 깔끔해 보여서 기본으로 사용중이다. 최근에 업무상 영어로 뭔가의 Summary를 만들어야 했었는데, 부장님께서 Calibri 말고 폰트를 좀 보기좋고 이쁜 다른 폰트로 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메일에 사용.. 2009. 6. 12.
대학생들에겐 Gmail 이 대세?? 요즘 인턴 면접을 계속 보느라.. 대학생들의 이력서를 많이 보고 있는데, 지원자들이 이력서에 기입한 이메일주소에 10명에 8명은 Gmail 주소를 써내더라는 것이다. 나머지는 Daum 이나 Nate 정도? 물론 gmail엔 독특한 기능들이 있긴 하지만,, 난 특별히 국내 메일 서비스들에 비해서 gmail이 좋은 걸 잘 모르겠던데 요즘 대학생들에게 대세는 gmail이란 건가? 그래서 회사의 인턴 면접을 보러온 지원자들한테 왜 gmail을 쓰냐고 물어보면, 뭐가 좋은지, 어떤 기능이 다른 메일 서비스보다 좋은지 자신있게 말하는 학생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력서를 보낸 메일 계정"과 "이력서에 기재한 연락가능한 메일 계정"이 다른 경우가 많다...-.- ;;; 그래서 생각해본 (이력서에) gm.. 2009. 6. 12.
나의 신용카드 생활 대학을 졸업하기 전까지만 해도 신용카드 한장 없이 체크카드로만 생활했었는데... 회사에 들어가서 신용카드를 만들고,, 하다보니 지금와서 그 개수가 상당히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 물론 신용카드를 과하게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잘만 활용한다면 그것이 내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래서, 내가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 4장의 활용처/할인혜택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할인혜택은 카드별로 이것저것 많긴 하다만.. 내가 주로 혜택을 받는 것들만 정리.. KB 스타카드 내가 제일 처음 만들었던 신용카드. 마일리지 적립용 현재 교통카드로만 사용하고 있다. 1,000원당 아시아나 1마일의 마일리지 적립 연회비 면제. KB It Style 카드 최근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카드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2008. 12. 14.
네이버 이모티콘이 티스토리로 오게되면... 티스토리 메뉴 중 "미디어"메뉴를 눌렀을 때, 아래처럼 보이게 된다..;; '미디어'메뉴는, 본디 이미지가 삽입된 포스트를 모아서 보여주려는 페이지인데,, 네이버 블로그 글들을 티스토리로 가져오면서, 글 속에 삽입되었던 이모니콘들이 이미지들로 인식되어 저따위!! 로 보여지는 것이다.. -_-;; 저 이모티콘들을 없애기 위해선, 파일 수정 -> 첨부파일 삭제를 해줘야 한다. 단순히 글 내용에서 이미지를 없애는 것으로는 해결이 안된다는... 2008. 11. 17.
블로그 이사하면서 내가 한 일들.. 1. 기존 블로그(네이버)의 글들을 새로운 블로그(티스토리)로 모두 이동 – 이사프로그램 이용 2. 새 블로그 어드민에 들어가, 스킨도 바꿔보고, 폰트 및 설정도 바꿔보고, 사용방법 익히기에 돌입 3. 한RSS 구독 버튼도 붙여보고, 여러가지 위젯들을 살펴보지만,, 왠지 내 블로그에 붙이고 싶은 위젯들은 별로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나중에 찾아봐야지..'하며 위젯 추가를 미뤄본다..; 4. 새 블로그에, 새글도 올려보고, 수정도 해보고.. 발행도 해본다.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야간은 복잡한(?) 설정 기능들을 사용해 보는데, 내가 벌써 늙어서 이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인지... –_-;;;; 하지만, 좀 더 html을 공부해서 스킨을 고쳐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머일라나.... 2008. 11. 16.
무선 카팩 이미지 출처 : G마켓 차를 몰고 다니게 된 뒤에, 회사 언니가 선물로 무선 카팩을 사줬다. 나름 5개월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생각 나서 포스팅 해봄..ㅋ USB메모리나 SD카드를 연결하여 mp3를 재생시켜 주는 무선 카팩이다. 차량 내부의 시가잭에 끼워 사용하는 거라 배터리 걱정같은거 없이 간단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물론 카오디오를 사서 듣는 방법도 있겠지만.. 무선 카팩을 쓰면 저렴하게 해결 가능.. 유선카팩 마냥 차 안에 지저분하게 돌아다니는 전선도 없고.. 걱정했던 것 만큼 음질이 많이 나쁘지 않아서 잘 쓰고 있다. 근데, 집에 있는 CD들을 차에서 듣고 싶은데 내 카오디오에선 테잎만 재생이 가능해서 슬프다..ㅋ mp3 듣는걸로 만족해야지..ㅋ 2008.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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