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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풍으로 인한 메가버스 취소 관련,,, 보스톤에 블리자드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보고도 아무생각이 없었다... 첫번째 취소 메일을 받고,,, 새로 버스예약을 하고,, 다시 취소가 되고,,,아침에 보스톤 숙소에서 일어나 처음하는 일은 캔슬메일왔는지 확인...;;;; ㅋ 기존 예약을 변경해도 됬는데.. 한번 메가버스 고객센터에 전화했다가...내 이메일 주소가 영어로 불러주기 엄청 애매하단걸 깨닫고,,, 상담원이 못아라먹어서 기존 예약은 그냥 취소하고 새로 결제를 계속 해댔었다...; 그나마 스마트폰이 있어서 휴대폰으로 메일확인하고, 버스예약도 하고... 휴휴.... @.@ 갑자기 생각나서 포스팅해봄....ㅋ 제일 싫었던 메일 내용....ㅋㅋ 오마이갓... "Due to the impact of the storm and the treacherous r.. 2013. 12. 6.
에어로플랜 마일리지로 싱가폴 비즈니스 왕복티켓 발권 당췌 요즘 스트레스 덕분에,, 연말에 어디라도 가야겠다는 생각에,,, 띠앗신공을 통해,,, 에어로플랜 7만 마일리지를 만들어두었다. 이중 3만을 사용해서 비즈니스로 싱가폴 왕복 항공권 발급에 성공했다. :) 갈때는 베이징 경유인데, 직항 자리가 없다보니,,, 베이징 경유티켓을 선택했는데,, 이왕이면 잠깐 베이징 구경을 할겸 해서, 베이징 transit 이 시간이 제일 긴 걸로 골랐다. (11시간 정도 대기) 요즘 미세먼지 어쩌구 해서 약간 망설였는데, 어차피 이런때 아니면 가기 힘들 것 같아서,,, 그리고 예전에 베이징은 너무 대충 구경하고 온 듯한 느낌에다 자금성을 들어가보고 싶어서...ㅋ 에어로 사이트가 속도가 느려 터지기도 했으나,, 메뉴만 봐서는 내가 원하는 정보가 어디있는지 알기가 어려워... .. 2013. 12. 6.
힐링 어느순간 제주도는 나에게 힐링의 공간이 되었다. 혼자 여행을 다녀온 이후부터,, 나에게 혼자 시간을 보내기에 가장 만족스러운 공간이 된 것 같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기대하지 못했던 도음을 받고, 생각지 못했던 즐거움을 get! 눈에 가득 담고 온,,, 제주의 오름들이 나에게 준 뷰는,,, 너무 감동적이어서,, 돌아오는 공항 리무진에서 보이는 아파트 뷰가 너무나도 삭막해 보였다.. 계속 이런 환경에 살아야 하나 고민이 될 정도로,, :) 2013. 10. 7.
제주도 2박 3일 버스여행 경비 (동부지역 + 한라산 어리목-영실코스) Jeju 2013.09.17 ~ 09.19 출발 하루전에 예약하게 되서,, 부득이 또 비행기 제값 다주고 예약..;;;; 버스랑 택시만 탔는데,, 중간에 남의 차 얻어탄게 있어서,,, 교통비가 좀 빠진 것 같다..; 택시비도 외국인들이랑 같이 한승하면서 좀 빠지고...; 비행기만 싸게 예약했으면 돈이 더 안들었을 텐데.. ㅎㅎ 비행기표 : 215,100원 (진에어 + 티웨이) 숙박 : 46,000원 (온더로드 게스트하우스 1박 23000원) 만장굴 : 2,000원 비자림 : 1,500원 김밥 : 1,000원 한라산도야지 돼지갈비 : 7,000원 모래비 블루오션소다 : 7,000원 엉클밥스 무밥 : 7,000원 제주공항 해물된장찌게 : 7,000원 교통비 : 약 하루 6000원 *3일 = 18,000원 (.. 2013. 9. 22.
제주도 여행 이번에 추석연휴에 급하게 제주도에 내려왔다오기 전엔 어디를 가야할지 막상 정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여행은 버스로 제주도 둘러보기 컨셉으로 너무 빡빡하지 않게 여행하기로 잡았다 게스트하우스 숙소 침대에 누워 적고 있는데..내가 언제 이렇게 여유있게 글을 남겼나 싶다 물론 내일이 추석인 관계로 제주도도 많은 곳이 휴관이거나쉬기 때문에 일정에 여유가 샹겼기도 하지만 :) 어쨌거나 여행이란 건 항상 만족과 아쉬움이 생기기 마련인데이번 여행은 특히나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발생하면서굉장히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고있는 것 같다 의외가 주는 재미라고 해야하나? 혼자서 여행하니 그만큼 삽질도 생길 수 밖에 없지만그만큼 자유롭고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발생한다 이번은 매우 짧게 2박 3일 있다 가게 되었지만 마지막 내일의 일.. 2013. 9. 19.
태양의 서커스 - 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 20013.07.10 올림픽 체조 경기장 태양의서커스 - 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르 다녀왔다. 태양의서커스는 언제나 보고싶었기에,,, 가족모임 겸 해서,, 큰맘먹고 예매를 했더랬는데,,,;; 이런... 이건 서커스가 아니야.. ㅠㅠ 마이클잭슨 추모공연 정도...;; 내가 백댄서들 춤추는거 보려고 비싼돈주고 온거같니...;;; 마이클 잭슨만 있으면 완벽했을 듯...;;;; ㅠㅠ 2013. 7. 22.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2013.07.13 성남아트센터, 토요일 3시 공짜 티켓이 생겨서 보러감.. :) 박상원은 생각보다 키가 작았고,,, 박해미는 뮤지컬과 생각보다 잘 어울렸고,, (TV에서 본 것 보다는 노래가 괜찮았다) 나머지 두 주인공은 잘 모르는 배우들이었는데,,, 탭댄스 참 잘추더라. ㅎㅎ 초반의 강렬한 탭댄스가 눈길을 끄는 뮤지컬이다.. 근데 중간에 줄거리가 좀 지루하게 흘러가는 것이 단점... 전체적으로 춤에 기대가는 느낌이 좀 아쉬웠다. 201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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