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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면세점에서 산 망고잼, 깔라만시잼 이번 두마게티 투어 때 갔다가 세부면세점에서 돌아오는 길에 구매한 잼 필리핀에서 많이 사오는 깔라만시로 만든 잼이랑, 망고잼.깔라만시잼은 엄청 묽다. 망고잼도 잼 치고는 묽은 편.. 집에 와서 빵에 발라 먹어봤는데, 깔라만시잼은 역시나 내가 알고있는 레몬과 비슷한 시큼달달한 맛,망고잼은 무른 망고를 푸는 느낌인데, 망고의 씹는맛을 조금 느낄 수 있다. 묽은 망고푸딩같은 느낌이랄까,,,가격은 깔라만시가 제일 쌌던 것 같고... 세부 공항 면세점에서 6개 샘플러를 묶어서 팔기도 하는데, 난 그냥 내가 좋아하는 맛 2개 골라서 구매. 가격이 싸진 않다. 세부 면세점에서 한국인은 봉인가.. ㅠㅠ 근데 맛은 있다. 먹어보기 어려운 잼이기도 하고, 주변에 선물하기에도 좋은 것 같고, 맨날 필리핀에 가면 건망고를 많.. 2018. 5. 16.
샤오미 vs 슈피겐 보조배터리 크기비교 (5000mAh) 원래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쓰고 있었는데, 이벤트 경품 당첨으로 슈피겐 보조배터리를 받게 되서 간단히 크기비교샷만 찍어봄. 전체적인 크기는 비슷한데, 슈피겐은 라운드 처리가 되서 좀 더 작은 느낌이 난다. 두께는 슈피겐이 좀 더 얇음 2018. 5. 3.
코스믹 딥블루 펌웨어 업데이트 코스믹 처음 산 뒤엔 1. 일단 충전을 좀 하자 2. 스마트폰에 코스믹 앱을 설치하자 3. 앱과 컴퓨터를 연결하면 4. 펌업이 있다고 안내가 나온 뒤 5. 펌업이 진핸된다 펌업이 끝난 뒤엔 앱이 자동으로 싱크한 스마트폰과 동일한 날짜와 시간으로 맞춰준다 그리고 감압 안내 수치가 기본값이 40m 로 되어있는데 30m로 변경. 기타 본인에게 맞게 설정값을 바꿔주면 됨. 2018. 4. 26.
양방언 콘서트 - 몽골 초원의 바람 18.4.22 양방언 콘서트를 다녀왔다. 사실 티켓예매해놓구 잊고 있다가 카톡알림이 와서 기억이 났다. 얼마에 샀는지도 가물가물했는데 2만5천원이었다. 가격이 이렇게 쌌었나 했는데 얼리버드 구매로 50% 할인가였다. 용산 국립극장 용 에서 하는지라 버스를 타고갈까 했었는데 네비 찍어보니 45분 정도면 도착한다고 나와서 차를 가져갔다. 공연을 보면 시간 상관없이 주차요금이 2천원이라 부담리 없어서 그레잇!! 좀 일찍 도착해서 국립중앙박물관을 조금 둘러보았는데 입장료가 무료라 부담없이 한벌 돌아보다보니 2층 서예화 전시가 있길래 공연끝나고 구경하기로 하고 돌아섰다. 공연장 컨디션은 아주 좋았다. 적절하게 계단식이라 앞사람 머리에 많이 가려지지 않았다. 그리고 무대가 아주 크지는 않았지만 집중력 있게 볼 수 있었다. 꽤 무.. 2018. 4. 24.
파타고니아 난 요즘 파타고니아 브랜드에 빠져있다. 지난주 백화점 매장을 다녀온 뒤에 갑자기 이 브랜드에 격한 애정이 생겨버렸다 ㅋ 바지, 외투 티셔츠, 모자 등 사고싶은게 넘 많아져버려서 고민에 빠져있다. 백화점에서 눈도장 찍은 물건들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결제버튼을 누를지 말지 고민중 ㅠㅠ 그 와중에 오늘 파타고니아 바지가 쓱배송으로 도착했다. 아직 우리나라 사람둘에겐 익숙하진 않다만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애정있는 브랜드인 듯, 아무래도 장바구니 물건들으류다 사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누낌이!!! 2018. 4. 24.
요시토모 나라 - 이오모리켄 회사 로비 1층에 새로 생긴 작품. 요시토모 나라의 아오모리켄이란 작품이다. 저 강아지 모양의 작품이 여러개인데, 그중 하나인가 보다. 옛날 2004년에 샌프란 현대미술관에 갔을때 요시토모나라의 전시를 잼있게 본 기억이 있는데 작품이 귀엽기도 했지만 미국에서 일본작가의 작품을 본게 그당시엔 신기해사 기억하는 것 같다. 여튼 회사 로비에서 유명 작품을 보는 재미가 생겼네; 다만 로비에 여유공간이 사라져서 좀 답답해진 게 좀 아쉬움;;; 2018. 4. 22.
데상트 골프화 a/s 후기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엄마 골프화를 데상트에서 사드렸었는데, 한 1,2년 신었나.. 엄마가 골프화 수선이 하고 싶다는거다. 확인해보니 골프화 바닦에 징박힌게 다 으스러져 있었고 발뒤꿈치 안쪽 천이 찢어져서 구멍이 나있고 그랬다. 30만원 넘게 주고산건데 수선해서 쓰면 당연 좋으니 백화점 구매 매장에 가서 수선을 의뢰했다. 몇일뒤 수선비가 22000원 나온다고 연락이 왔고 수선해달라고 해서 받았는데 밑에 징은 양쪽 모두 새걸로 교체되서 깔끔해짐. 뒷꿈치는 천을 덧대었는데 한쪽만 덧대면 이상하니깐 양쪽다 새로 덧대서 박아줬는데 생각보다 감쪽같이 수선이 됬다. 이거 말고도 전체적으로 밑창이랑 신발 사이에 좀 벌어진 곳들이 있어서 다시 접착했고 수선 결과도 만족스러웠다. 신발이 너무 편하고 물도 안새서 엄마가 좋.. 2018.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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