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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구입 이북에 관심만 엄청 갖고 있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눈팅만 하다가 최근에 중고나라를 통해 미개봉 제품으로 구매했다. 원래 예스24의 크레마를 사려고 했었다. 원래 책을 사는 쇼핑몰이 예스24였다 보니,, 크레마를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니 챡보는데 최적화라는 리디 페이퍼를 사기로 했다. 그리고 처음 써보는 거니 사양 욕심 안부리고 좀 더 저렴한 라이트 제품으로 선택했다. 이걸로 책을 많이 읽게 될 때 쯤이면 더 좋은 제품이 나올테니 그때 그걸로 업글하겠다는,, ㅋㅋ 뭐 여튼간 실제 보지도 안고 샀는데 받자마자 뜯어보나 생각보다 작고 얇아서 놀랬다고 해야되나,, 아이패드 미니보다도 작으니 말이다.. 게다가 e-ink 액정이라는게 참 신기한게 정말 종이책 느낌을 주는거다, 사실 태블릿과도 고민을 많이 .. 2016. 10. 28.
서울 사찰 - 진관사 사진 없이 쓰는 후기...;; 오늘 현충일 연휴에 '진관사'를 다녀왔다. 어제 밤에 문득 자려고 누웠다가,, 현충일 휴일에 그냥 집에만 있기엔 좀 아쉬워서 어딜 갈까 생각하다가,,연휴기간에 서울을 가면 사람도 없고, 차도 막히지 않아서 좋았던 기억에,서울 강북 쪽에 있는 절에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검색을 했더니, 여러 절이 나왔는데,, 일단 도선사는 좀 많이 먼 것 같아서, 다른 절을 찾아봤더니,,진관사가 나와서, 여길 가보기로 했다. 길은 전혀 막히질 않아서, 50분 정도만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없어서 근처에 세우느라 좀 시간을 보내고,, 진관사 계곡이 옆에 있다고 했는데,, 비가 많이 안와서 그런지 몰라도 물이 없어서 그런지, 계곡 물이 다 말라버렸다..;; ㅠㅠ 여튼.. 절은 생각보다 그냥 .. 2016. 6. 7.
분당 지역 수영장 강습 후기 수영강습 후기.... 라고 하기엔 탄천쪽에선 강습을 몇번 받진 않았지만...;;; 어쩌다보니 수영도 오래하고 있는 듯 하여 정리삼아... 적어본다. 탄천종합운동장 순전히 50M 수영장에서 강습받으면 좋을 것 같아서 현재 요기서 강습받고 있는중이다.여기는 수강신청 하기 워낙 어려워서 매일 퇴근하고 밤에 한번씩 사이트 들어가서 겨우 등록.. 난 원래 교정반을 신청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교정반 인원이 너무많았다..;; 한반이 레인 2개를 쓰는데 레인당 인원이 15명씩은 됬던 것 같다.;;50M 레인이라 그런지 상급 레벨 사람들이 다른 수영장에 비해 많은 편이다. 근데 고급반에 사람이 절반정도밖에 안되보여서, 그냥 강사에게 이야기 해서 고급반으로 이동 gogo 50M 풀에서 가열차게 수영할 수 있다는건 일단 완.. 2016. 5. 19.
마드리드 클럽 조이(Joy) 마드리드 솔 광장에서 걸어서 한 5-10분 거리에 클럽 조이가 있다. 내가 스페인으로 놀러가면서,, 클럽을 갈 생각은 없었는데, (한국서도 나이트는 가봤어도 클럽은 못가본 뇨자임..;;)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한국 애들이 같이가자고 해서,, 신 문화를 접해보자는 마인드로 가게 되었다.게다가 게중엔 클럽을 사랑하는 경험자들이 몇 있었던 것도 있고.. ㅎㅎ 밤 1시가 넘어서 들어갔던 것 같은데,,, 입장 줄도 서고,, 신분증(여권) 검사도 하고 들어갔다.원래는 룸 같은 자리를 빌리려고 했더니 가격대가 좀 있어서 십시일반 모아 테이블을 2개 빌렸던 것 같다. 프리패스를 준다고도 하던데,, 왜 우리가 돌아다닐 땐 그런 건 없었지...???? 한 8명정도인가 모여서 들어갔던 것 같다. 나중에 일행중에서 인터넷에서 .. 2016. 4. 11.
에드 시런 내한공연 (2015.3.9) 작년 초에 다녀온 에드시런 내한공연,, 기타 하나에 아무런 세션없이 혼자 나와 엄청난 공연을 하는 에드시런에 반했던 공연이었다. 외국인도 많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던...;; 가수들 공연은 전성기 때 가야한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느낌... ㅎㅎ 2016. 4. 10.
태양의 서커스 - 퀴담 (2015.10.8) 작년에 팀 공연회식으로 봤던 태양의 서커스 퀴담,, 현재 내가 소속된 곳이 음악 관련 회사이다 보니,, 타 회사와는 다르게 "공연회식"이란 게 있는데,, 덕분에 좀 비싼 공연들을 회사지원금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연간 10만원 한도이다 보니 보통은 1년에 한번정도 비싼 공연을 보는데팀 사람들이 서커스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하여 고른 게 태양의서커스 퀴담이었다. 나 개인적으로도 태양의 서커스를 실제로 많이 보고 싶기도 했었고, 이번이 퀴담의 막공이라 하여,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마카오에서 봤던 워터쇼에 비해선 좀 덜 액티브했던 것 같아서 좀 아쉽긴 한데,, 예술성이나 스토리 레벨은 높았던 것 같다.좀 더 액티브한 서커스였으면 좋았을 텐데,, @.@;; 작년 가을에 다녀왔던 공연인데,, 이제야 간단히.. 2016. 4. 10.
판교 현대백화점 스티브 바라캇 공연 (2015.9.19) 판교 현백이 오픈하고 얼마 안되서 백화점 구경을 하는데 안내 방송으로 스티브 바라캇 (Steve Barakatt) 공연을 한다는 것이다. 내가 대학생때 엄청 좋아했던 바라캇의 공연이라뉘,,, 실제상황인지 어리둥절 해서 확인해보니 맞는거다 ㅎㅎ 그래서 백화점 구경하다 말고 당장 공연하는 곳으로 갔다. 으험.. 바라캇 공연을 백화점서 공짜로 볼수 있다니!! 내한공연 왔을때 가고싶었지만 매번 못갔었는데 나 소원풀이 하는 날이었음 ㅋㅋ 히트곡 메들리로 연주해줘서 내가 좋아하는 곡들은 다 라이브로 감상 ㅠㅠ 완전 하트뿅뿅 했던 날이었음 ㅎㅎ 2016.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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