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운동이 비슷하겠지만, 그날 운동한 내용을 기록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트래커 등을 통해서 자동으로 체크가 되면 좋겠지만,
클라이밍은 그런게 없기 때문에 나는 루트를 한번 끝나고 나선 쉬면서 핸드폰 메모장에 내가 한 운동내역을 정리한다.
클라이밍은 벽에서 한번 떨어지고 나면 짧게는 1-2분, 길게는 5분 이상도 쉬게 되는데,
이런 시간을 활용해서 그날 내가 어느 루트까지를 했고, 어느구간이 힘들었는지를 작성해둔다.
처음엔 귀찮아서 안쓰기도 했는데, 한번 써보니 괜찮은 것 같아서 계속 쓰게 됬고,
나중엔 내가 얼마나 운동했는지 체크할 수 있어서 좋다 보니, 기록하는 건 계속 유지하고 있다.
아래는 내가 18년도에 작성했던 운동기록이다. (삼성노트에 작성)
반응형
'클라이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상원 클라이밍 짐 판교 자유이용 후기 (0) | 2021.09.16 |
---|---|
클라이밍 쉬는 중, 백신접종 완료 후 복귀 예정 (0) | 2021.09.16 |
클라이밍 전 준비운동은 필수 (0) | 2021.06.02 |
클라이밍 테이핑 방법 (0) | 2021.05.31 |
클라이밍 할 때 테이프, 초크 사용 (굳은살 방지) (0) | 2021.05.19 |
클라이밍의 시작, 결정 (0) | 2018.06.11 |
클라이밍 4개월째, 판교 실외암장 체험 (0) | 2018.06.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