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08 제주에어 모바일탑승권발권 시 카운터를 방문하라고 나오는 경우 이번에 제주에어에서 비행기 출발 전 핸드폰으로 모바일탑승권을 발행하려고 했는데, 위에 이미지와 같이 '카운터를 방문해주세요'라는 알림과 함께 계속 비행기 로딩 아이콘이 나오는 것이다. 인터넷에 검색을 했더니 대부분 그래서 카운터를 갔다.... 인데.. 폰에 설치된 제주에어 앱을 삭제한 뒤에, 모바일웹사이트에서 발권을 하면 해결된다. 2023. 6. 1. 한강 자전거코스 : 잠원지구 - 구리한강시민공원 26.3km 한강 잠원지구를 출발하여 잠실방향으로 달리다가, 잠실철교를 건너 구리방향으로 신나게 달리다가... 구리한강공원을 찍고 돌아오는 코스이다. 총 26.3 km 정도 거리이고, 약 1시간 15분 정도 걸렸다. 원래는 다시 잠실철교롤 건너오려고 했었는데, 중간에 네비게이션을 잘못 찍어서... 어쩌다보니 영동대교로 건너와서 잠원지구로 회귀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요 코스가 괜찮다. 영동대교를 자전거로 건너는 경험도 나쁘지 않았다. 영동대교 다리위까지 자전거를 가져가려면 계단을 올라가야 하지만, 바퀴 지지대라고 해야되나... 계단 옆으로 바퀴길이 나있어서 조금만 고생하면 된다. 30km 이내로 간단히 한강을 돌아볼 수 있는 코스를 선호하는데.. 구리 방향으로 다녀오는 코스도 괜찮은 것 같다. 한강 자전거 코스 : 잠.. 2023. 6. 1. 공항에서 출발 대기중 STD, ETD 의미 좀 화질 좋게 찍을 걸...;; 가까이 가서 보기 귀찮아서 줌으로 멀리서 땡겨 찍었더니 사진화질이 좀 별로네..;; 여튼 DEPARTURES 라고 출발 예정 항공편들 리스트가 나오는데 중간에 STD, ETD 라고 열이 있고.. ETD가 없는 것도 있고 있는것도 있다. 내 비행기는 7C2406편이었는데, 옆에 ETD라고 써있는 것임... 출발시간이 지연되는건가 싶어서 ETD가 뭔지 찾아봤는디... STD 항공사가 사전에 설정한 항공편 스케줄 상의 출발시각, Scheduled Time of Departure ETD 출발 예상시각, Estimated Time of Departure 출발시간이 예상보다 지연될 때, ETD에 시간이 노출된다. 내 비행기의 경우 원래 01:25 출발이었는데, 보딩할 때 티켓에 출발.. 2023. 6. 1. 제주항공 일반티켓 수화물 기준 - 인천 15+2kg, 세부공항 15kg (2023년 5월 기준) 이번 말라파스쿠아 다이빙으로 제주항공 티켓을 끊었는데, 티켓에는 수화물 기준이 15kg 이라고 나와있었다. 근데, 인천공항에서 셀프수화물을 수속할 때 보면 17kg 로 나옴. 아마도 15kg가 좀 넘는 경우, 기존에 사람이 수화물 수속할땐 좀 봐주고 그런게 있었는데.. 기계로 하다보니 여유로 2kg을 더 추가한게 아닌가 싶다. 여튼 그래서 출국할 땐 수화물이 오버되지 않았는데... 세부공항에서 돌아올 때 수화물 무게가 17.xx 로 오버되버린 것.. 그랬더니 세부공항의 제주항공 현지 직원이 얄짤없이 오버차지를 물으려고 하는것이다. 나 한국에서 17kg까지 가능했는데? 라고 물으니 여기 세부는 15kg라고.. 넌 오바됬어라는 거임... 1kg 초과 시 16 달러 2kg 초과 시 32 달러 그래서 수화물에서.. 2023. 6. 1. 필리핀 말라파스쿠아 환도상어 투어 경비 (4박 6일) 코로나 이후로 거의 4년만에 다녀온 필리핀 다이빙 투어였다. ㅠㅠ 감격.. 비용은 계산해보니 대략 총 122만원 정도 든 것 같다. 항공권(제주에어) : 418,800원 2박 다이빙 (6회) + 다이빙샵 (솔다이브) 비용 : 440달러 기타 비용 : 163 달러 코로나 이전에는 100만원이 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역시 비행기값 비싸진게 지대한 영향을 주는 듯... 좀 편해진게 있다면, 세부공항세가 티켓값에 포함되어 있어 따로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 태풍이 온다고 해서, 계획보다 하루먼저 말파섬을 나와야 해서, 다이빙을 하루 못해서 비용이 더 빠진 것도 있다. 3일 다이빙 했다면 비용은 더 올라갔을 듯... 2023. 6. 1. 2023 서울 자전거대행진 참가후기 21.26km (분당주민 참가) 2023년 5월 21일 서울에서 열리는 자전거대행진에 참가했다. 작년에 로드자전거를 산 이후, 유투브를 통해 자전거 크리에이터 영상을 많이 찾아보게 되었는데, 작년에 열렸던 자전거대행진영상을 보고, 올해 하게되면 꼭 참가해봐야겠다고 생각했었다. 서울에서 열리는거라, 분당에서 어떻게 가야하나 좀 고민이 되긴 했는데... 8시 출발전까지 자전거로 분당에서 타고가는건 무리고.. 지하철로 가기에도 꽤 멀다보니 차 트렁크에 실어서 가져가기로 했고, 광화문 근처에 주차를 해두는건 어렵지 않은데, 도착 지점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광화문까지 어떻게 복귀할지가 좀 애매했다. 그래도 가능하면 지하철을 타는것 보다 자전거로 복귀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열심히 카카오맵 루트를 검색했다. 자전거 타는 사람은 다왔나 싶을 정도로.. 2023. 5. 22. 샥즈 오픈스윔/오픈런 배터리 부족 알림 이후 얼마나 쓸수 있을까 샥즈 오픈스윔을 사서 쓰고있는데, 배터리가 꽤 오래간다. 공식홈에 배터리시간이 스펙에 빠져있는데... 보통 10시간 정도 간다고 함.인터넷의 후기 중에선 14시간까지 사용해봤다고 하는 글을 봤는데... 근데.. 나는 수영장이나 산에갈때 가끔 사용하기 때문에 10시간을 카운트를 할수가 없는데..샥즈를 사용하다보면 "배터리가 부족합니다."라는 안내멘트가 나온다. 이 사운드를 들은 이후 얼마나 더 사용할 수 있을까? 내가 최대 시간까지 카운트하진 못했고... 지난번 자전거 라이딩을 나갔는데 한 5분 탔나... 근데 배터리가 부족하다고 나와서... 아.. ㅆㅂ 음악 없이 타야하나...? 했다가.. 혹 1시간 정도는 가지 않을까 싶어서... 그날 좀 빨리 타보자 하는 맘에 30분동안 최대로 갈수있는데까지 갔다가.. 2023. 4. 2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