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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대하먹기 1박 2일 여행 금요일 체육대회의 여파가 끝나지 않은 몸으로.. 안면도로 대하먹기 여행을 다녀왔따. 덕분에 일요일에 집에와서 2시간 숙면해주시고 빨딱 일어나 또 계모임에 다녀왔음..;; 어쩄거나..;;대하철인 만큼 안면도로 회사 사람들과 1박 2일로 여행 고고싱.. 자연산 대하를 2kg를 먹어주시고,, 이어서 양식 대하 1kg를 생으로 먹어주시고..남은건 또 구워서 먹고... 5명이서 완전 배터지게 먹고 74,000원 나왔다. 생새우는 처음 먹어봤는데.. 머리를 떼어냈는데도 몸통 근육이 빨딱빨딱 움직이는 것이.. 으흐흐.. 완죤 맛있어 !!!!!!!!!!!!!! 새벽에 3시 넘어서 펜션 근처 기지포 해수욕장에 가서 불꽃놀이하러 갔는데, 정작 더 보고 즐거워했던 것은 오랫만에 보는 하늘에 촘촘 박혀있는 별들이었다. 너무 .. 2007. 10. 22.
리진 작가 신경숙 책을 사려고 인터넷 서점을 돌아다니다가 '리진'이란 매력적인 제목의 소설이 눈에 들어왔다. 작가가 신경숙이라는 점과, 조선 개화기 시절 프랑스 공사관과 사랑에 빠진 궁중 무희의 이야기라는 소재가 왠지 나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구입한 책인데 나름 잼있게 읽은 책이다. 책을 읽다가 잼있어서 중간에 인터넷으로 자료를 좀 찾아 본 바로는조선일보에 연재됬던 을 장편으로 묶어낸 것이 이란 소설이다. 그리고'리진'이 실존 인물이며, 리진을 사랑한 프랑스 공사관 '콜랭'은 그 유명한 우리나라의 '직지'란 책을 프랑스로 가져간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게다가 '리심'이라는 같은 주제의 책이 또 있으며 조만간 이 이야기가 영화화 될 거라고 한다. (이전에 '황진이'란 소설을 읽었을 때와 너무나 비슷한 상황에.... 2007. 10. 7.
히메지성 오사카에서 무려 한시간 반 정도나 기차를 타고 가야하는 히메지의 성. 규모는 매우 컸지만, 수수한 느낌이 드는 성이었다. 화려한 색이나 장식이 없이 그렇게 소박하게 있었다. 안에 들어가 보니 성 구조는 무지 단순하더라는..;; 꼭대기까지 올라가는데 무지 힘들었따..-_-;; 날씨도 무진장 더웠는데.. 가져간 니콩 카메라의 무게가 나에게 한 짐이 되었다는..; (그래도 이번엔 거진 RAW로 찍었더니 사진이 선명하게 나온 것 같다. 지난 뉴욕에서 찍은 건 JPG로 찍어서 그런지 좀 노이즈가 많은데..) 2007. 10. 1.
간사이 3박 4일 여행 경비 이번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간사이 지방을 다녀왔다. 이젠.. 북해도쪽만 다녀오면 일본은 거진 다 가본 셈...ㅋ 다음엔 중국과 동남아쪽으로 진출해야 겠다..-_-; 기간 : 2007년 9월 24일 ~ 27일 (3박 4일) 장소 : 일본, 오사카/히메지/고베/교토 이용 항공사 : JAL 비행기 티켓 : 403,500원(tax 포함) / 토파스에서 인터넷으로 구입 (http://topas.co.kr/) 환전 : 10,000 円 / 환율 802원 + 집에 있던 30,000 円 - 남은 돈 19,800 円 -------------------------- 일본서 쓴 돈 : 20,200 円 (162,000원) 숙박료 : 68,850원 분당 - 인천공항 왕복 버스요금 : 24,000원 + 집-공항버스정류장 택시비 :.. 2007. 9. 30.
교토의 금각사 언젠가 웹서핑을 하다가 봤었던 '금각사', 일본 말로는 '킨카쿠지'절 겉에 금칠을 해서 금각사다. 실제로 가까이서 보면 더 번쩍거린다. ㅋ 단양에서 봤던 '구인사'도 금칠을 해댔었것만... 아담하고 작은 분위기의 금각사도 뭐 나쁘진 않았다.사실 입장료에 비해서 볼거리는 많지는 않은 곳이지만, 그래도 교토의 필수 코스중 하나. 저 연못 안에는 팔뚝보다 굵은 두께의 잉어들이 엄청 많다.ㅋ 2007. 9. 30.
고베 야경 고베의 야경..~ 혼자 간 여행이 아니었던 지라 사진도 그만큼 많이 찍어오지 않았던 여행길...걷느라 힘들었지만,, 사진은 멀쩡해.. ㅎ 2007. 9. 30.
여행가기 전... 해외로 여행을 여러번 가봤지만,, 요즘엔 세상이 좋아져서 미리 조금만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좋은 정보가 많은 듯 하다. * 다음 멤버쉽 존 http://airportlounge.daum.net/ 인터넷 라운지인데, 쿠폰을 출력해 가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작년에 일본갔을 때도.. 올해 뉴욕갔을 때에도 출국장에서 봤는데 매번 출력해가는걸 까먹었더랬다.. ㅠㅠ출국장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비행기 시간 기다리면서 인터넷 하기에 딱 좋다. (이번에 여행갈 땐 꼭 써먹어 보리라..-0-) * 이통사(SKT, KTF) 공항 라운지 물론 항공사 라운지가 있지만, 이코노미석 이용객들에겐 제한이 거이 많기 때문에.. 갠적으로 이통사 라운지를 추천..난 KTF 멤버쉽 라운지만 이용해 봤는데, 동반 2인까지 입장 .. 2007.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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