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일들..
1. 기존 블로그(네이버)의 글들을 새로운 블로그(티스토리)로 모두 이동 – 이사프로그램 이용
2. 새 블로그 어드민에 들어가, 스킨도 바꿔보고, 폰트 및 설정도 바꿔보고, 사용방법 익히기에 돌입
3. 한RSS 구독 버튼도 붙여보고, 여러가지 위젯들을 살펴보지만,, 왠지 내 블로그에 붙이고 싶은 위젯들은 별로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나중에 찾아봐야지..'하며 위젯 추가를 미뤄본다..;
4. 새 블로그에, 새글도 올려보고, 수정도 해보고.. 발행도 해본다.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야간은 복잡한(?) 설정 기능들을 사용해 보는데,
내가 벌써 늙어서 이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인지... –_-;;;;
하지만, 좀 더 html을 공부해서 스킨을 고쳐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머일라나.. ㅎㅎ
왠지 이 불편하게 고치고 습득하는 과정에서 먼가의 즐겨움을 느끼고 있다..ㅋ
+ 여담..
최근에 그 동안 좀 등한시 했던 국내의 웹2.0 사이트들을 리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서비스들은 많고 다양해졌으나.. 역시나 그런 서비스에 관심 있고 아는 사람들만 쓰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내친구들 중에는 회사일로 바빠서 인터넷은 웹서핑 정도만 쓰는 아이들도 많고.. 싸이 미니홈피만 쓰는 아이들도 많고,,
이런 '티스토리' '메타블로그'란 이야기를 하면 "그게 머야?"라고 대답할 아이들이 많다..; (내주변만 그런 거야??? --;;)
그런 면에서 본다면, 정말 싸이는 대단한거지..
그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미니홈피에 가입하여 인맥을 쌓게 만들었으니.. 지금이야 싸이질도 하향길에 접어들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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