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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기저기/파리,에트르타,몽생미셸.2009

에어프랑스

by sshongs 2009. 9. 6.


이번 여행에서 이용한 항공사는 에어프랑스,
사실 대한항공으로 예약했으나, 에어프랑스 공동운항편이었다...ㅋ
최근에 추락사고도 있었던 지라.. 사실 에어프랑스에 대해 살짝 걱정하긴 했었다만...; 나름 좋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단점이라면,,
한국 출발, 도착 비행기 모두 기내에서 볼 수 있는 영상(드라마,영화 등)에서 한국어를 지원하는 작품수가 많이 없었다는 것..


어쨌거나 운 좋게... 파리로 가는 비행에서, 좌석이 업그레이드가 되서 비즈니스클래스를 타게 되었는데...
몇장 찍어봤다.  2000년에 구입했던 200만 화소 카메라로...ㅋㅋ  (DSLR 서브로 이번 여행에 가져갔었음..)



실플한 디자인의 에어프랑스,




좌석 옆에 더듬이 처럼 튀어나온 것은..  라이트 라는.., 손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쁜 잔에 음료를 따라주는 것으로... 기내 서비스 스타트...




비즈니스 클래스의 최대 장점이란.. 식사를 코스로 먹을 수 있다는 것..? 위 사진에 보이는 건 에피타이저,
잔 옆에 깜찍한 소금과 후추통이 보이는가...ㅋ




식사를 마치고 나면.. 저렇게 쿠키나, 과일, 케잌 등으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오른쪽에 의자 조절 버튼을 보면... 다양한 조절이 가능..


뭐니뭐니 해도 일자로 펴지는 좌석이 쵝오인 듯..



추가로...

에어프랑스에서만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승객들이 직접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기내 통로 중간에 Bar라고 했던가..? 그런 게 있어서 스스로가 먹고싶은 걸 중간에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것..
컵라면, 과일, 아이스크림, 간단한 음료 등을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편했다.

돌아오는 길에 이코노미로 타고 올 땐 셀프바를 이용하질 않아서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이코노미에서 제공되는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초코바 인데,
비즈니스에 제공되는 건 떠먹을 수 있는 컵 아이스크림이라는 것..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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