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영화는 완전.. 샌프란시스코에서 다 찍었다는 게야...!!
모르고 봤는데, 보면서 흥분했잖아..ㅎㅎ 내가 봤던 샌프란의 멋진 야경을 다시보게 되다니..
위 장면은 마치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같지 않나.. ㅎㅎ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리즈 위더스푼의 영혼이 자기 집으로 이사온 남자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략.. 느꼈겠지만,
이 영화는 헐리우드의 그렇고 그런 로맨스 분위기 물씬 풍긴다.그다지 크게 독특한 점이랄 건 없지만, 로맨스 영화를 좋아한다면 가볍게 보기엔 좋을 듯 싶다.
But, 샌프란시스코를 좋아하거나 다녀온 사람들이라면,, 강추..ㅎㅎ
영화 속에 등장하는 장소 중에서 익숙한 곳이 나올 것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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