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배우 중의 한명인 조디포스터의 영화.
작년에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못봤었던 건데.. 생각나서 보게됐다.
비행기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사라진 딸을 찾는 엄마로 조디포스터가 열연을 했다.
영화는 중반부까지 보다 보면.. 영화가 끝나는 느낌을 주다가.. 갑자기 급반전..
2층짜리 럭셔리 비행기에다 이쁘신 승무원 언니들...
여담이지만,
좁은 좌석에서 움직이기도 불편하게 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비행기는 탈때마다 흥분하게 되는 묘한 공간인 듯 싶다.
Anyway... '엄마'라는 존재의 대단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다.
적당한 긴장감과 궁금증을 주는 요소들.. 등등집에서 보기 딱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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