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22 바람의 화원 저자 : 이정명 오랫만에 책을 샀다.원래 관심을 갖고 있던 책이기는 했는데,, 문근영이 나오는 드라마를 잼있게 봐서 책으로 더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김홍도, 신윤복의 그림들에 대해서 책에서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었고,원작 안에서의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어떻게 그려져 있는지 궁금해서였다. 대략적인 줄거리 소개는 생략하고...; 소설 "바람의 화원"은 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들을 소재로 해서, 참 멋지게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 같다. 그림에 대한 해석도 그러하고, '신윤복'이 여자란 설정은 참 신선하지 않은가.. ㅋㅋ 책을 보면 볼 수록, 우리나라의 미술이 정말 멋지다란 생각이 들었다. 해외로 여행을 나가 외국 유명한 화가의 미술들을 보면서 좋아했었는데.. 물감을 많이 사용하여 그린 유화.. 2008. 10. 14. 청소력 저자 : 마쓰다 미쓰히로 간만에 책을 사서 읽었다. TV를 보다가 '청소'에 대한 예고를 조금 봤는데, 아마도 이 책과 관련된 방송이었던 것 같다. 청소력'이란 단어가 좀 생소하지만, 뭔가 좋게 생각이 되기도 하고 어떤 것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구입했다. 책은 일단 매우 단순해서 읽기가 쉽다. 글씨도 크고 여백도 많고.. 두껍지 않고.. ㅋㅋ '청소'라는 Action이 주는 영향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일단 내가 워낙 책상도 지저분하게 잘 해놓고, 방도 그렇고.. 소지품 같은 것도 못버리고 있는 것들도 많은 터라.. 책을 읽으면서 공감은 많이 되었다. 더러운 곳을 치우지 않게 되면 자꾸 더러워 지고, 깨끗하게 청소를 해놓으면 계속 깨끗함이 유지되기 쉬운 법.. 너무 깨끗한 길에는 쓰레기를 잘 .. 2008. 6. 11.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워낙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가 인기가 있었던 터라, 언제한번 보려고 했었는데.. 일단 15권이나 되니 좀 부담되잖아.. 그래서 기존 시리즈의 총정리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를 선택했다. 어찌보면 좀 생소한 "로마인"에 대한 이야기인데,, 전체적인 느낌은 "고대 로마"란 국가에 대한 작가의 주관이 개입된 '개론'을 가볍게 읽는 느낌(?) 이랄까.. 사실, 별 생각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왠걸.. 이 책 잼있다. 꽤나 실용적이면서도, 합리적이었던 고대 로마인들의 생각이나 행동들이 굉장히 대단하다 생각이 되었고, 특히 나 스스로가 감성적이기 보다는 현실적, 실용을 따지는 편이라 그런지, 고대 로마인의 선택들이 꽤나 나의 사상과 부합된 면들도 많았었고 말이다.. ㅎㅎ 우리가 '벤허.. 2008. 4. 27. 홀리 가든 책 구입 당시로선 거의 초초 신간이었는데.. 읽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버렸다..; (가방 속에 오래 넣구 다녀서 덕분에 책이 찌질해졌다..-_-;;) "에쿠니 가오리"란 저자를 보고 샀지만.. '홀리 가든'이란 이름도 이쁘고, 표지도 이쁘고.. 이 소설은 무언가.. 흔히들 우리가 국어책에서 보아오던 소설 줄거리의 다섯 단계(발단-전개-절정-위기-결말)란 것이 모호한데다가 가끔 재미를 위해 아무 이유없은 에피소드들이 숨겨져 있는, 나에겐 좀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구성의 책이다. 그걸 이 소설의 매력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ㅎㅎ 이런 책을 볼때면, 난 늘 책 초반에'먼 소리야.. 못알아 먹겠네..-_- 누가 누구야, 구별이 잘 안되.. @.@' 이래버린다. 그래도그냥 공기처럼 피부에 와닿는 듯이 편안.. 2008. 4. 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