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25 포스트모텀/회고 툴 추천 (Postmortem/Retrospective Tool) RETRO.TOOLS (레트로 툴즈) https://retro.tools/ 회원 가입 필요 없다. 무료 작성자 이름을 입력할 수 있고, 익명으로도 쓸 수 있다. 각 항목에 대해 ↑를 클릭하면, 투표를 할 수 있다. 본인이 쓴 카드는 삭제 가능하다. 각 항목에 이모티콘으로 감정표현이 가능하다. 포스트모텀(회고) 정리에 필요한 딱 그만큼의 기능만 있다. 빠르고, 간단하고, 편하다. 화면 우측에 메뉴를 눌러서 "투표수로 정렬하기"를 선택해주면, 투표가 많은 카드순으로 정렬된다. "CSV 다운로드" 는 동작은 하지만, 한글이 깨진다. (최대 단점) 더 설명할 기능이 없다... ㅋ 회고를 위한 문서나 위키를 정리하기 귀찮은 자들이여... 이 툴을 써보시길... 간단히 회고를 생성하고, 링크를 협업자들에게 공유하고.. 2022. 1. 6. 포스트모텀 (회고)에 대한 끄적임 회사에서 포스트모텀 또는 회고를 많이 하게 된다. 처음 포스트모텀을 경험했던 곳은 2007년 정도에 다녔던 외국계 회사였는데, 프로젝트가 끝난 뒤에 잘한 점, 잘못한 점 등을 정리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던 것이 당시 이제 회사를 다닌지 막 4년차 정도 됬던 나에게 꽤나 좋아보였다. 그래서 이후 다른 회사로 이직 후 팀장으로 일하면서, 포스트모텀을 꼭 하겠다는 생각을 했고,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사실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도 계속 바쁘다. hotfix를 하게되기도 하고, 했던 것들을 정리해야 하기도 하고 다른 새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지만 우린 포스트모텀을 해야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해야 성장할 수 있다. 그리고 잘 해야한다. 그래야 의미 있는 포스트모텀이 되고, 투자한 시간이 아깝지 않아진다. 프로젝트가.. 2022. 1. 6. 2021년 회고 몇년 전까지도 연말이나 새해가 되면, 이런 정리를 해봤던 것 같은데... 나이를 먹은건지, 머리가 굳어가고 있는 듯 하여 올해는 신년 계획을 세우기 전에 회고를 한번 작성해보기로 했다. 2021년 기억나는 일들.. 새 직장으로 이직 블로그 다시 열심히 써보기 + 광고수익 내보기 (처음으로 구글 애드센스 수익 입금받아봄) 글 잘 써보려고 노력하기 (글 잘쓰고 싶어요) 운동 열심히 하기 클라이밍 많이 하기 (자연 암벽 체험 가서 개무서움과 아드레날린 폭발을 동시에 느낌) 자전거 타기 분당 - 한강까지 왕복 45km 라이딩 (장거리라 못해봤는데 드디어 해봄) 양재 - 양평 두물머리 왕복 60km 로드라이딩 + 핫도그 먹기 (친한 언니 도움으로 뜻하지 않게 완수) 클라이밍 운동갈 때 자전거로 왕복 수영 하기 (.. 2022. 1. 6. GeekNews (긱뉴스) - IT 업계 종사자를 위한 뉴스 https://news.hada.io/ GeekNews - 개발/기술/스타트업 뉴스 서비스 개발 뉴스, 기술 관련 새소식, 스타트업 정보와 노하우, 세상의 재미난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뉴스 사이트. 이메일 뉴스레터/트위터/슬랙 봇으로 구독 가능 news.hada.io 요즘 새로운 회사로 이직한 후에, 모든게 다 새로운 상황인데... IT업계 종사자들이 구독하면 좋을만한 뉴스사이트를 새롭게 알아서 소개해본다. 난 개발자가 아니긴 하지만, 단순히 IT 동향에 대한게 아니라 기술 트랜드나 새 기술, 뭔가 IT 긱(Geek)스러운 소식들을 모아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고... 광고가 일절 없다.. ㅋ 슬랙이나 트위터로 소식을 받아볼 수도 있고, 회원가입을 하면 메일로 소식을 받아볼 수도 있다.. 2022. 1. 6. 의료실비 보험금 청구 후기 (KB손해보험) 현재 회사의 직장인 실비 가입 보험사가 KB 손해보험이다. 그래서 최근에 보험금 청구를 해봤는데... 처리속도 개 느림...;; 간편 청구가 아니라 손해보험앱까지 깔아서 신청했는데 신청하고 나서, 담당자 배정되고 실비 보상 받기까지 엄청 오래걸린다.. 내 본인이 아니라 그런걸까... 부모님거라 느린거니...? 메리츠나 DB손해보험은 그렇게 느리다고 생각한적 없었는데... KB손해보험은 왜 이렇게 느리니...;; + 주말에 신청했고, 보험금 지급은 수요일에 받음. 그런데, 아빠 폰으로 신고하면서, 연락처는 내 휴대전화를 넣었는데, 접수 카톡만 오고 이후 진행상황에 대한 카톡은 안왔다..;; + 이후에 주말에 신청했는데, 보험금 지급은 화요일에 받음. 이번엔 생각보다 빨리 들어왔네...; 의료실비 보험금청구.. 2022. 1. 4. 처음 꽃향기를 만난 순간 / 제일차우견화향적나각 (第一次遇見花香的那刻) / 대만 드라마 요전에 잼있게 본 드라마가 있어서 써본다.. 지금 생각했는데, 어떻게 보게 됬는지는 잘 모르겠다.. 기억이 안남..;; 최근에 3-4년간은 거의 중국이나 대만이나.. 홍콩 드라마 등을 거의 안봤었는데.. 오랫만에 보게됨. 러닝타임이 1편당 10분정도 밖에 안된다.. 총 6편이라 금방 다 본다. 그리고 시즌2 확정으로 알고 있다. 드라마가 끝난 뒤에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이 확정됬다고 들었다. 시즌6 마지막에 늠 마음아팠는데... ㅠㅜ 이 드라마 장르는 LGBTQ 인데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게 잘 나타나있다. 줄거리는 생략하겠지만.... 꽤 잼있으니 이런 장르에 거부감이 없다면 추천함. ㅎㅎ 얼굴 합도 좋고, 무엇보다 연기가 좋았음.. 대만 영상들이 특히 이런분위기가 많은 것.. 2021. 12. 26. 인왕산 야등 (4.2km) 대학생 때 이후로 오랫만에 인왕산에 올랐다. 너무 옜날이라 그땐 돌계단으로 된 산을 올랐던 기억만 있는데... 그때랑 다른길로 간건지.. 모르겠지만, 산성을 따라서 올라갔는데 길이 너무 이뻤다. 그다지 높지도 않아서 시간도 얼마 안걸리는데, 올라가면 뷰도 좋고..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산이다. 2021. 12. 23.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7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