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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NoteBook 간만에 극장에서 본 맘에드는 러브스토리의 영화였다. 영상도 이뻤고..줄거리고 좋았고.. 주인공들도 괜찮았고...ㅎㅎ 과연 몇년간이나 떨어져 있어도 예전의 사랑이 유지될 수 있는지..현재의 나로선 좀 의문스럽긴 하지만...;;; 마지막 감동도 있고.. 좋은 영화다, 극장용으로도 추천.. 2004. 12. 12.
영화 후기쓰기.. 간단한 것 같은데.. 많이 보다 보면..힘들다..-_- 근데..쓰고나서 나중에 보면 봤던 영화들이 정리가 되서 좋긴 한데..막상 안쓰다가 쓸까 생각하니..무지 귀찮구만..;; 흐흐... 2004. 12. 12.
2004.8.6 샌프란시스코, Pier39 코이트 타워에서 가파른 반대방향으로 내려왔다.왠지 그길로 내려가면 바로 바다가 나올것 같아서 제대로된 길로 돌아내려갈수가 없었다..ㅎㅎ 그냥 보이는 길따라 무작정 내려가기로 결정..~ 내려온 길, 꽤나 길게 이어진 계단을 계속 내려왔다. 가파른 계단을 내려오면 보이는 리바이스 플라자,ㅋㅋ, 코이트에서 넘 늦게 내려와서 안갔는데..안내책자를 보니 리바이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청바지들을 볼 수 있다고 나오데;;건물이 특이해서 겉에서 사진만 찍었다..ㅋㅋ 샌프란시스코 시내 외곽을 도는 트램 길,바다는 보이고, 날씨는 죽이고 햇빛은 짱이고...ㅋㅋ 나무 뒤로 올라갔던 코이트타워가 보인다. 바닷가를 따라 Pier39 까지 걸어가다가 본 요트들 미국의 회전목마는 2층이데...ㅋㅋ39번 부둣가엔 아쿠아리움도 있고,.. 2004. 12. 9.
2004.8.6 샌프란시스코, 코이트타워 샌프란 시내로 돌아온 뒤 지하철역 바로 옆의 Information Center에 가서내일 가게 될 스탠포드대학으로의 버스노선을 알아본 뒤 이것저것 여행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이용료가 디게 비싸다..-0-정말 엄청난 인간들이 이걸 타려고 줄을 서있어서,,, 다음에 타기로 하고 포기..-_-;; 이후에 또다시 미친짓을 시작했다..,, 목적지까지 걸어가기~~ ;;목적지는 '코이트 타워'라고, 지대가 무지 높은 곳인데.. 가는 길에 차이나타운도 있고해서 걸어가기로 했는데..;; 시내에는 호텔이 엄청나게 많다. 그리고 상점들도..나와 함께간 오빠가 워낙 쇼핑에 별 흥미가 없는 특이종이라... 가게에도 별로 안들어가고..;; 함께간 언니가 쇼핑을 하자는 말을 못꺼내겠다는 말을 나중에 들었다... 2004. 12. 6.
2004.8.6 샌프란시스코, UC 버클리 2 버클리의 상징은 곰이라고 한다. Go Bears! 오후 3시로 인터뷰시간을 잡아왔던가...시간이 되서 커리어센터로 가는 도중 발견한 세차장 커리어센터 심볼이 이뻐서 많이 찍었다..흐흐..;;;인터뷰를 기다리는 도중에 찍은 취업센터 한쪽의 책장 버클리에서의 인터뷰 역시 순조로웠다. UCLA를 갔다왔다고 이야기하니, 버클리에서도일종의 경쟁의식이 느껴졌다고 해야하나..자기학교만의 여러 취업프로그램에 대해서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었다. 버클리를 떠나기전, 잠시 학교 사이트에탐방에 대한 인터넷 중계를 하기 위해 컴터를 쓰는 세희언니, 오전에 학교투어를 마치고, 점심식사후 인터뷰를 끝내고 다시 샌프란 시내로 가서샌프란시스코 시내구경을 하기로 하였다. ^^ 샌프란시스코-버클리 왕복 Bart(지하철) 요금 왕복 6.10.. 2004. 12. 6.
2004.8.6 샌프란시스코, UC 버클리 드디어 두번째 탐방지인 버클리에 가는 날이다,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지하철을 타고 20분인가..한시간이었나..-_-;;여튼....지하철을 타고 버클리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학교에 갈 수 있었다. 학교를 소개해주는 투어시간에 맞춰가기 위해 아침에식빵에 쨈만바른 간단 도시락을 싸들구 일찍 숙소를 나섰다. (물론 도착하자마다 먹어치웠다;) 샌프란 지하철 이름은 BART이다. 지하철 내부에 나라별 환영인사가 적혀있었는데..한국어도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봤다.ㅋㅋ 버클리는 Cal이라는 학교 자체의..뭐랄까 학생단체라고 해야하나..여튼 Cal이란것으로 모든게 하나로 통합이 되어있었다. 통합시스템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여튼.. 학교투어를 위해 기다리는중 한컷.. 저기에 가서 투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특별히.. 2004. 12. 2.
부산 송도 2 부산에선 유난히 큰 배들을 보기가 쉬웠다. 바다의 정거장...큰 무역선들이 바다 한가운데 주차하는곳... 이른 오전인데 해질녁처럼 나온 사진..ㅋㅋ 바닷물이 너무 깨끗해서 돌에 낀 이끼조차 너무 깨끗해 보였다.녹색빛으로 빛나는 돌이끼들.. 부산구경간 사람 3.. 줌을 많이해서 좀 깨끗하진 않지만...양식장과, 멀리 용두산공원 탑과 바다의 배들... 딱 부산풍경. 탁 트인 바다에 맞다은 도시 부산,이런 멋진 바다를 가까이 두고 있다는건 정말 행운이라 생각했다.외국의 어떤 바다풍경에도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 200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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