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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hop[워크숍] 워크샵의 뜻이 궁금해서 사전을 찾아봤다.보통 '워크샵'으로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사전엔 '워크숍'으로 나왔군... workshop[wkp|-p]n. 1작업장,일터,직장 2(참가자들의의견및실제적용기술을행해보는)공동연구회,연수회 3실습실,연구실(laboratory) 워ː크숍(workshop)[명사]연구발표회.참가자가전문가의조언을받으면서,문제해결을위하여하는협동연구. 본디 '일터'나 '작업장'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지금은 연구협의회를 뜻하는 교육용어로 사용된다. 집단사고·집단작업을 통하여 교육자의 전문적인 성장을 꾀하고, 교직(敎職) 수행상의 제문제를 해결하려는 두 가지의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여튼..뜻이 저렇다는 워크샵을 어제 가서 오늘 왔따. 장소는 '휘닉스파크' 어느 단어나 그렇겠지만... 본래.. 2005. 1. 30.
2004.8.7 샌프란시스코 다시...샌프란시스코.. 스탠포드 가려고 기다린 버스정류장에서 반대편을 찍었다. 호텔과...버스 버스가 무진 길다. 타는 사람도 많지 않은데..-_-; 울나라말로 소위 굴.절.버.스.. 이게 많다.미국버스는 특이하게 뒷자리는 지하철 의자같이 마주보게 되있다..의자의 손잡이가 무진장 잡기 편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었다.버스에서 내리기 위해선 창문 중간에 있는 노란끈을 잡아뎅기면 된당... 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 샌프란 아래로 내려가는중..양복을 말끔히 차려입은 아저씨, 공항가는 길이더라.ㅋㅋ 칼트레인, 2층 기차더군.. 스탠포드 갈 때 저 기차를 타도 되기는 한데..운임이 넘 비싸서...-_-;; 버스창 밖으로만..; 미국도 나름대로 많은 버스가 있다.차가 없으면 다니기 힘든 동네라고도 하지만.. 생각보단 .. 2005. 1. 28.
2004.8.7 스탠포드2 스탠포드에서의 사진 2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던 학생식당 같은 곳에서의 사진이다. 사실..미국 피자가 먹고싶었는데 스탠포드가서 처음 먹었따..-0-;커다란 조각피자와 콜라 한잔. 콤비네이션 피자였던것 같구..맛있었다..흐흐같이간 언니오빠들은 롤..을 먹었던 것 같다.학생식당 치곤 가격이 그다지 쌌던것 같지는 않다. 스탠포드의 학생식당은 참 크고 깨끗했다.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방학인데도 사람 엄청 많았다.특히나 공간이 엄청 넓었다. 먹는 자리도 여기저기 매우 많았고학생들의 ID로 사용 가능한 컴퓨터도 있었다. 식탁도 깨끗하고.. 콜라는 무조건 펩시..; 계약맺었나보다..-_-; 조각으로 팔던 피자, 1조각에 우리돈 4천원 좀 안된다. 사이즈는 좀 크당. 생뚱맞게시리 콜라 담는 곳에 있는 중국의 진시황 병.. 2005. 1. 25.
주홍글씨 The Scarlet Letter 말많았던 영화, '주홍글씨'를 뒤늦게 봤다.한석규를 비롯하여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여 화제가 된 영화, 그러나 망한 영화...-_-싸이코 영화다.. 이런영화는 다시는 나와선 안된다.. 온갖 혹평에 시달린 영화였것만..쩝..;; 우선, 영화를 다 보고난 느낌은 혹평에 비해선 봐줄만 한 영화였다라는 것이다. 한석규의 연기는 옜날부터 한소리 들을만큼 잘했다고 치고...6개월동안이나 배워서 진짜 첼리스트 같은 연기를 한 엄지원을 다시보게 됬다.이런저런 소문은다 집어지고.. 그 하나만 봐도 나쁘지 않은 배우 같단 생각이 들었다. 좀.. 인과관계가 짜임새있지가 않아서 그렇지..그렇게 혹평받을만한 영화는 아니었던 듯.. 어쨌든 집중하고 보게 한 영화였으니... 그러나.. 역시 영화를.. 2005. 1. 23.
2004.8.7 스탠포드 뒤늦게 올리는 미국사진 중...스탠포드 대학 사진. 에픽하이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나왔다는데...ㅎㅎ우리가 갔을 땐 방학 때라 학생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그나저나.. 샌프란시스코는 그렇게..춥더만.. 여긴 거기보다 좀 아래지방이라고...드럽게 덥더만;; 샌프란에서 아래쪽으로 2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면 나오는 곳..찾아가는건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버스하나 타면 직방으로 온다.문제는..학교가 드럽게 넓은데.. 지리도 잘 모르고.. 차도 없는 우리는 심하게 또 걸었다는 거다! --; 더운 지방에 있는 곳이라 그런지.. 야자수같은 나무들이 군데군데..--; 대학 안에 있는 교회였다. 스쿨 투어 가이드가 설명해주긴 했는데.. 지금 기억도 안나고..--;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게 해주.. 2005. 1. 18.
파이어폭스 (불여우) 파이어폭스?-> 간단하게 말하면, 인터넷 익스플로어 같은 "웹 브라우저"다.익스플로어와의 차이점을 들자면.. 탭브라우징과 확장기능이 젤 큰 차이인듯... 회사에서 갑자기 익스플로어 에러가 나서 어쩌다 급하게 필요로 인해 다운받아 쓰게되었는데...써본 느낌은 생각보다 괜찮군. 익스플로어보다 좀 더 가볍고, 좀 더 사용이 편하다.단점? 제대로 안열리는 사이트가 꽤 된다..-_-;;; 그러나 계속 폭발적으로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고 하니.. 조만간 계속 개선되지 않을까...현재도 원한다면 보고 있는 페이지를 익스플로어로 열 수 있는 기능도 있긴 하다. 오늘 조금 확장기능을 더 추가해서 써봤는데.. 괜찮은 기능들이 많고만..ㅋㅋ 관심이 있다면.. 관련 뉴스기사를 보면 썩 괘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 2005. 1. 14.
내셔널 트레져 National Treasure CGV 작년 포인트로 교환한 영화 무료관람권이 쓰레기로 직통하는 것을 막기 위해...친구랑 회사끝나구 밤에 영화보러 갔다. 자리도 없어서...앞뒤로 따로 앉아서 봤다..-0-;; ㅋㅋ친구는 TTL VIP라고 영화 공짜로 보고..난 coupon 으로 보고.. 본 사람들이 다 잼있다고 하더니, 역시나 잼있었다.영화 보면서 소설 '다빈치 코드'가 생각나더만... 퍼즐을 맞춰가며 보물을 찾는 과정과 박식한 남자주인공과 그를 서포트 해주는 여주인공..;;더불어 악랄한 악당과.. 도움이 안되는 경찰까지..-_-;;; ㅋㅋ 미국의 독립선언서 뒷면에 그런 보물지도를 만들 수 있는지과학적으로 가능한건지는 좀 의문스럽지만.. 뭐.. 기냥 봐줘야지...흐흐... 암생각 없이 극장에서 보기엔 .. 200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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