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02 히메지성 오사카에서 무려 한시간 반 정도나 기차를 타고 가야하는 히메지의 성. 규모는 매우 컸지만, 수수한 느낌이 드는 성이었다. 화려한 색이나 장식이 없이 그렇게 소박하게 있었다. 안에 들어가 보니 성 구조는 무지 단순하더라는..;; 꼭대기까지 올라가는데 무지 힘들었따..-_-;; 날씨도 무진장 더웠는데.. 가져간 니콩 카메라의 무게가 나에게 한 짐이 되었다는..; (그래도 이번엔 거진 RAW로 찍었더니 사진이 선명하게 나온 것 같다. 지난 뉴욕에서 찍은 건 JPG로 찍어서 그런지 좀 노이즈가 많은데..) 2007. 10. 1. 간사이 3박 4일 여행 경비 이번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간사이 지방을 다녀왔다. 이젠.. 북해도쪽만 다녀오면 일본은 거진 다 가본 셈...ㅋ 다음엔 중국과 동남아쪽으로 진출해야 겠다..-_-; 기간 : 2007년 9월 24일 ~ 27일 (3박 4일) 장소 : 일본, 오사카/히메지/고베/교토 이용 항공사 : JAL 비행기 티켓 : 403,500원(tax 포함) / 토파스에서 인터넷으로 구입 (http://topas.co.kr/) 환전 : 10,000 円 / 환율 802원 + 집에 있던 30,000 円 - 남은 돈 19,800 円 -------------------------- 일본서 쓴 돈 : 20,200 円 (162,000원) 숙박료 : 68,850원 분당 - 인천공항 왕복 버스요금 : 24,000원 + 집-공항버스정류장 택시비 :.. 2007. 9. 30. 교토의 금각사 언젠가 웹서핑을 하다가 봤었던 '금각사', 일본 말로는 '킨카쿠지'절 겉에 금칠을 해서 금각사다. 실제로 가까이서 보면 더 번쩍거린다. ㅋ 단양에서 봤던 '구인사'도 금칠을 해댔었것만... 아담하고 작은 분위기의 금각사도 뭐 나쁘진 않았다.사실 입장료에 비해서 볼거리는 많지는 않은 곳이지만, 그래도 교토의 필수 코스중 하나. 저 연못 안에는 팔뚝보다 굵은 두께의 잉어들이 엄청 많다.ㅋ 2007. 9. 30. 고베 야경 고베의 야경..~ 혼자 간 여행이 아니었던 지라 사진도 그만큼 많이 찍어오지 않았던 여행길...걷느라 힘들었지만,, 사진은 멀쩡해.. ㅎ 2007. 9. 30. 여행가기 전... 해외로 여행을 여러번 가봤지만,, 요즘엔 세상이 좋아져서 미리 조금만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좋은 정보가 많은 듯 하다. * 다음 멤버쉽 존 http://airportlounge.daum.net/ 인터넷 라운지인데, 쿠폰을 출력해 가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작년에 일본갔을 때도.. 올해 뉴욕갔을 때에도 출국장에서 봤는데 매번 출력해가는걸 까먹었더랬다.. ㅠㅠ출국장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비행기 시간 기다리면서 인터넷 하기에 딱 좋다. (이번에 여행갈 땐 꼭 써먹어 보리라..-0-) * 이통사(SKT, KTF) 공항 라운지 물론 항공사 라운지가 있지만, 이코노미석 이용객들에겐 제한이 거이 많기 때문에.. 갠적으로 이통사 라운지를 추천..난 KTF 멤버쉽 라운지만 이용해 봤는데, 동반 2인까지 입장 .. 2007. 9. 16. 최근에 본 영화들 2 본건 많은데.. 너무 많아서 일일히 쓰기도 귀찮다..-.-;;ㅋ 최근 영화들.. 미스터 브룩스 살인 중독에 걸린 브룩스씨의이야기다. 치밀한 계획으로... 그런데 살인 유전자가 있긴 있을까?? 라따뚜이 요리 잘하는 생쥐 이야기. 다시 파리로 가고 싶다고!!! 이거 잼나다고!! ㅋㅋ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바람이란게 아무한테나 막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보다. 결국 박용우만 못된놈이잖아..! 근래 볼만했던 한국 영화. 좀 된 영화들.. 디스터비아 광고는 무슨 스릴러 장르.. 뭐 이런것처럼 하는데.. 내가 보기엔 청춘영화 느낌이 강한..;; 뭐 볼만 하다.; 디워 누가 재미 없다더냐... 난 잼있게 봤다.. 뭐 쓸데없는 장면도 있긴 하지만.. ㅎㅎ이정도면 잘만들었지 뭐.. 더블 타겟 저격수가 주인.. 2007. 9. 3. 보노보노 오늘 점심 때 마케팅 부장님께서 그동안 수고했다며 한턱 쏘시는 관계로 가게된 회사근처 씨푸드 레스토랑.. 점심이지만, 인당 무려 23,000원...(부가세 제외) 덕분에 느무 감사히 먹었다. 너무나 뿌듯한 점심..ㅠㅠ 씨푸드 레스토랑이 요즘 유행처럼 생기는데.. 뭐 그닥 많이 가보지 않은 나로선... 어디가 더 좋은지 비교는 불가능 하다만..; 여러군데 가보신 부장님 말씀으론.. '보노보노'가 젤 나은 것 같다는 말씀을 하시더이다..; 분위기는 너무 시끄럽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맛도 좋았다. 일단은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다. 이런 레스토랑에선 일단뭔가 먹으면 맛없는게 하나정도는 있기 마련인데.. 실망한 음식이 없었다는 것.. 점심인데도 사람들 엄청 많더만..;; 장소도 지하인 것 치고는 많이 넓고 나이.. 2007. 8. 15. 이전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5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