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준비물
매번 해외여행을 가면서도... 준비물 리스트를 한번도 정리해본 적이 없는 듯 하여.. 1. 옷, 속옷, 양말 긴팔, 반팔, 얇은 겉옷이나 외투 (방문 국가에 따라 적절히..), 양말 갯수는 알아서.... 2. 선글라스, 모자 3. 세면도구 : 칫솔/치약, 샴푸/린스/트리트먼트, 수건(습식타올), 폼 클렌징, 바디로션 4. 손톱깎이 : 짧게 가더라도.. 난 이상하게 손톱 옆에 찌끄러기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자주 생겨서 챙겨가는 편 5. 화장품, 선크림 : 스킨, 로션, 마스크팩 등등 6. 비상약 : 대일밴드, 1회용 알콜솜(있는경우), 소화제, 감기약 등 7. 옷걸이, 빨래집게 : 좀 길게 여행을 가는 경우, 속옷이나 수영복을 빨아 침대에 걸어놓기에 용이하다. 옷걸이가 현지에 있는경우도 있지만 부족할 때..
2017. 12. 24.
발리 티켓 구입
대한한공 마일리지로 발리로 가는 티켓 구입,, 발리로 가는 직항 티켓값이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사는게 효율이 좋아 보임... 인천->발리 : 3만 마일 + Tax 28,000원 (성수기라 3만 적용)발리->인천 : 2만 마일 + Tax 18,100 원총 46,100원 ** 참고원래 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적립하는데,,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생각보다 많이 있길래 조회해봤다. 그랬더니 옛날것까지 다 조회가 되네..? 보다보니,, 옛날엔 마일리지도 많이 줬었는데 요즘엔 덜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그옛날 미국갈때 마일리지 엄청 줬었구나..;; 구분 날짜 구간 마일리지 러시아항공 2015-09-08 SVO-ICN 모스크바 - 인천 2,048 러시아항공 2015-09-08 BCN-S..
2017. 12. 22.
코타키나발루 4박 6일
Kota Kinabalu 2017/10/2~10/7, 4박 6일 추석 연휴에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왔다. 비행기는 말레이시아 항공, 콸라룸프르 경유로 비행기값만 68만원;;; 추석 연휴가 머라고 항공료가 엄청 올랐다. 숙소는 코타키 시내에선 드림텔, 가야섬에선 가야나 에코 리조트로 예약,원래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로 예약하려고 했는데, 방이 없어서 가야나 에코로 예약했다.가야 아일랜드가 좀 더 액티비티가 많은 것 같은데, 가야나 에코는 오션뷰인 경우엔 숙소에서 바로 바다로 연결이 되는 것이 장점인 듯.. 드림텔은, 생각보다 지어진 지 얼마 안되었는지 주변 건물들에 비해선 꽤나 멀쩡했고, 높이도 꽤 되서 멀리서도 잘보이고, 택시기사들도 잘 알고 있더라. 환전은,, 집에 링깃이 좀 남아있어서 쇼핑할거 생각해서 2..
2017. 10. 11.
큐슈 렌트카 여행 루트
기타큐슈 공항에 도착해서,,, 첫날은 시내를 보고,, 둘째날부터 렌트해서 이동했다. 첫째날 - 고쿠라 챠챠타운 - > 모지코항 -> 숙소둘째날 - 고쿠라에서 렌트 -> 유후인 시내 -> 긴린코 호수 -> 숙소 Tip. 고쿠라역에서 유후인으로 렌트카로 이동할 때, 도요타 네비게이션이 업그레이드가 안되서, 최신 고속도로로 안내를 못한다. 그래서 후쿠오카 방면으로 크게 돌아가는 걸로 안내를 해주는데, 구글맵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면 최신 길로 안내를 해준다. 이상하게 돌아가게 안내를 해줘서 렌트카 직원한테 물어보니, 한국어로 된 안내문을 보여줌..;; 직원이 짧은 길로 안내되도록 네비게이션을 찍어주려 했으나 안됨...;; 그냥 구글맵이 진리임... 구글 네비를 처음 쓰다보니, 초기엔 네비게이션이 길안내를 해주는 ..
2017. 3. 5.
규슈 렌트카 - 비츠 (VITZ) 후기
큐슈 3박 4일 여행에서 비츠(Vitz)를 렌트 했는데,, 간단히 정리해본다. 예전에 오키나와에서 파쏘(Passo)를 렌트 했어서, 다른 차를 몰아보고 싶었고, 인원이 2명이라 가격적으로 저렴한 컴팩트카를 골랐고, 1300cc인 비츠로 결정. 다음에는 돈이 좀 더 들어도 아쿠아나 프리우스 같은 하이브리드로 렌트해서 몰아봐야 겠다. 둘째날 오전 10시부터 넷째날 오전 10시까지 48시간 렌트- 마지막날 공항 출발이 12시라, 2시간 전인 10시까지로 해서 시간을 48시간으로 맞췄다. - 24시간이나 48시간이나 가격적으로 큰 차이가 없어서, 고쿠라역에서 렌트해서 공항에서 반납하는걸로 했다. 총 458km를 주행했는데,, 기름은 딱 반정도 썼다. 비츠 연비가 장난아니다. 만땅으로 채워서 반납하면 되는데, 기..
2017. 3. 3.
어쩌다보니,, 드라이빙 여행이 될수..;;
일본에서 렌트카를 빌리게 되어 좀 검색을 해보다가 보니,, 이번엔 드라이빙을 엄청 하게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요즘 나이들었는지 운전 많이하는거 좀 피곤한데;;; 움냐움냐,,, 난 왜 검색을 한것이뇨,,,, 편하게 다녀오려 했으나,,, 맘처럼 안되능... ;;;;
2017. 2. 22.
세고비아 아기돼지요리 Meson De Candido
Meson De Candido 수도교 오른쪽 밑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완전 쉽다. 이 집은 꽃할배에 나와서 유명해진 집이기도 한데, 요기 말고 바로 옆집도 아기돼지요리를 하는 집이고,,수도교에서 백설공주성으로 올라가는 시내에도 곶곶세 아기돼지요리를 판다고 써붙은 가게가 많다. 시내로 올라가기 전에 식사예약을 하고 갔는데, 다녀왔떠니 예약이 안되있다고 해서 완전 황당했으나...예약이 제대로 되었는지 체크를 안하고 올라간게 문제,,;; 하지만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빈 자리에 앉아서 우리가 먹고싶어하던 아기돼지요리를 먹을 수 있었다. 아기돼지이긴 하지만,, 양이 많아서.. 4명이서 아기돼지 반도 아니고,, 반에 반만 시켰던 것 같다..;; 샹그리아랑, 샐러드랑 같이 먹었는데, 아주 부드러운 족발을 먹..
2017.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