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기저기217

큐슈 렌트카 여행 루트 기타큐슈 공항에 도착해서,,, 첫날은 시내를 보고,, 둘째날부터 렌트해서 이동했다. 첫째날 - 고쿠라 챠챠타운 - > 모지코항 -> 숙소둘째날 - 고쿠라에서 렌트 -> 유후인 시내 -> 긴린코 호수 -> 숙소 Tip. 고쿠라역에서 유후인으로 렌트카로 이동할 때, 도요타 네비게이션이 업그레이드가 안되서, 최신 고속도로로 안내를 못한다. 그래서 후쿠오카 방면으로 크게 돌아가는 걸로 안내를 해주는데, 구글맵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면 최신 길로 안내를 해준다. 이상하게 돌아가게 안내를 해줘서 렌트카 직원한테 물어보니, 한국어로 된 안내문을 보여줌..;; 직원이 짧은 길로 안내되도록 네비게이션을 찍어주려 했으나 안됨...;; 그냥 구글맵이 진리임... 구글 네비를 처음 쓰다보니, 초기엔 네비게이션이 길안내를 해주는 .. 2017. 3. 5.
규슈 렌트카 - 비츠 (VITZ) 후기 큐슈 3박 4일 여행에서 비츠(Vitz)를 렌트 했는데,, 간단히 정리해본다. 예전에 오키나와에서 파쏘(Passo)를 렌트 했어서, 다른 차를 몰아보고 싶었고, 인원이 2명이라 가격적으로 저렴한 컴팩트카를 골랐고, 1300cc인 비츠로 결정. 다음에는 돈이 좀 더 들어도 아쿠아나 프리우스 같은 하이브리드로 렌트해서 몰아봐야 겠다. 둘째날 오전 10시부터 넷째날 오전 10시까지 48시간 렌트- 마지막날 공항 출발이 12시라, 2시간 전인 10시까지로 해서 시간을 48시간으로 맞췄다. - 24시간이나 48시간이나 가격적으로 큰 차이가 없어서, 고쿠라역에서 렌트해서 공항에서 반납하는걸로 했다. 총 458km를 주행했는데,, 기름은 딱 반정도 썼다. 비츠 연비가 장난아니다. 만땅으로 채워서 반납하면 되는데, 기.. 2017. 3. 3.
어쩌다보니,, 드라이빙 여행이 될수..;; 일본에서 렌트카를 빌리게 되어 좀 검색을 해보다가 보니,, 이번엔 드라이빙을 엄청 하게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요즘 나이들었는지 운전 많이하는거 좀 피곤한데;;; 움냐움냐,,, 난 왜 검색을 한것이뇨,,,, 편하게 다녀오려 했으나,,, 맘처럼 안되능... ;;;; 2017. 2. 22.
세고비아 아기돼지요리 Meson De Candido Meson De Candido 수도교 오른쪽 밑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완전 쉽다. 이 집은 꽃할배에 나와서 유명해진 집이기도 한데, 요기 말고 바로 옆집도 아기돼지요리를 하는 집이고,,수도교에서 백설공주성으로 올라가는 시내에도 곶곶세 아기돼지요리를 판다고 써붙은 가게가 많다. 시내로 올라가기 전에 식사예약을 하고 갔는데, 다녀왔떠니 예약이 안되있다고 해서 완전 황당했으나...예약이 제대로 되었는지 체크를 안하고 올라간게 문제,,;; 하지만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빈 자리에 앉아서 우리가 먹고싶어하던 아기돼지요리를 먹을 수 있었다. 아기돼지이긴 하지만,, 양이 많아서.. 4명이서 아기돼지 반도 아니고,, 반에 반만 시켰던 것 같다..;; 샹그리아랑, 샐러드랑 같이 먹었는데, 아주 부드러운 족발을 먹.. 2017. 1. 30.
마드리스 츄러스 가게 - Chocolateria Los Artesanos 1902 Chocolatería Los Artesanos 1902 스페인에 놀러가서 마드리드랑, 바르셀로나에서 츄러스 가게를 여러군데 갔었는데,, 난 개인적으로 여기 츄러스가 제일 맛있었다. 내가 갔을 땐, 게다가 초코라떼를 시키면, 츄러스를 주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츄러스는 공짜로 먹었다. ㅎㅎ산히네스에서도 먹었었고,, 바르셀에서 유명하다는 집도 가봤는데,, 난 요기가 젤 맛나더라..; 그리고 여기 웨이터도 넘 친절함.. ㅎㅎ 2017. 1. 30.
반나절 정도 트랜짓(스탑오버) 시에 데이터 사용 해외여행을 갈 때, 경유지에서의 반나절 여행을 선호하는 편인데,,반나절 여행이다보니, 현지 유심을 살수가 없어서 그동안은 '반나절 정도니깐 인터넷 연결 없이 그냥 여행하자'로 돌아다녔었는데,, 이번에 상해갈 땐, 하루만 로밍을 하기로 했다. 결론적으로 캐만족,, 기존에 트랜짓 하는 도시에서 공항밖으로 나가 반나절로 돌아다녔던 곳은 베이징, 모스크바였다. 아무래도 데이터 사용이 안되다보니, 공용 와이파이를 찾아 헤메거나,, (핸드폰 와이파이 설정 화면 들락나라락..;; 아무거나 막 찔러보기..)필요한 정보들은 와이파이에 연결됬을 때 찾아서 핸드폰 화면에 캡쳐해서 보고다녔는데,, 구글맵도 오프라인이 지원이 안되는 장소에선, 아무래도 길찾기나 그때그때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엔 꽤 제한적이어서, 아무래도 많이 .. 2017. 1. 25.
이번 여행에서 PP카드 사용 PP카드 때문에 하나 크마SE 카드를 쓰고 있는데,,연말에 상해,싱가폴,발리 가면서 몰아서 PP를 열씸히 썼다. 출국할 때 원래 인천공항 라운지를 이용해야 하는데,, 면세점 구경하느라 패쓰... -_-;; 대신 상해 들렀다가, 싱가폴 가기 전 푸동공항에서 PP카드로 라운지 이용해서 저녁을 먹었다. 싱가폴에서 발리로 가기 전에 여유시간이 별로 없어서, 라운지는 패쓰,, 발리에서 싱가폴 올 때, 다시 라운지 이용해서 저녁을 먹었다. 발리 국제공항이 새로 지어진이 얼마 안되서 생각보다 면세점 구역도 크고, 라운지도 괜찮았다. 음식들도 먹을만 했고 종류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그리고, 싱가폴에서 다시 한국으로 올때 한번 더 이용하면서 아침을 해결,, 라운지 이용금액이 약 30불 정도로 봤을 때,, 3만5천원으로 .. 2017. 1.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