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옜날 정보가 되버렸다... 그래도 아직 메가버스 안없어지고 살아있는 듯... ㅋ
버스내에 핸드폰 충전도 가능하게 콘센트가 의자 뒤에 있다.
보스톤으로 갈때 사람은 많지 않았던 것 같고.. 한국인도 몇 있었다.
보스톤을 당일로 다녀오는 사람도 있던데... 난 당시에 1박을 생각하고 갔었고...
블리자드 덕분에 4일만에 탈출했는데 보스턴을 하루만 다녀오기엔 좀 아쉬울 것 같다.
보스톤 도시 자체의 분위기가 뉴욕이랑 많이 달라서... 최소 1박은 하고 좀 시내를 많이 돌아다녀보길 추천한다.
아무래도 학교가 많고 우리나라로 치면 분당같은 느낌의 도시랄까....
꽤 정비가 잘 되어있고, 깨끗하고 깔끔한 도시다. 걸어다니면서 샵 구경하기에도 좋고..
우리나라처럼 십자가 박힌 교회를 엄~청 많이 볼수가 있는데, 주말이 보스톤을 간다면 주일예배도 한번 참여해보길 권하고 싶다.
난 무교지만, 종교있는 친구따라 가봤는데 예배 끝나고 각종 먹을걸 엄청 많이 줘서 좋았다 ㅋ
외국에 가면 무교지만 주일에 성당이나 교회를 찾아가보는데.. 꽤 가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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