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하러 발리 3번째, 10박 12일 경비

Bali (2018.9.22~2018.10.3)

발리에 서핑하러 3번째 다녀왔다.

처음엔 짧게 2박 3일 있었고, 두번째엔 14박 15일 정도 있었나보다. 세번째로 10박 12일로 다녀왔다.

세번 모두 숙소+서핑샵은 사누르에 위치한 블루크러쉬 서핑캠프로!

총 1,302,192원

달러는 총 600달러 가져갔는데, 지난번 발리에서 남은돈이 좀 있었고, 이번에 생각보다 돈을 안써서 발리에서 400달러 환전해서 썼고 돈이 좀 남았다.

현지 루피아 환율은 100달러 환전할 때 147650 정도.. 였는데 나중에 147850정도까지 계속 오르더라.

면세에서 쇼핑은,, 이번엔 조금 구매해서 출국전에 20만원 정도 쓴것 같고.. 발리면세점에서 엄마 심부름으로 5만원 정도 썼다.

이번에 다시 발리준비를 하면서, 하루경비 계산을 얼마정도 해야할지 좀 애매했었는데,,,

마사지는 1일 1만원~1만5천원 정도로 계산하면 될거같고,,

(매일 같은곳을 가진 않고 실제로는 8천원~1만4천원 정도 다양한 곳을 갔기 때문에..평균가격으로 대략..)

밥값은.. 괜찮은 곳에선 점심은 커피까지 마시니깐 1만2천원 정도...? (숙소에서 먹으면 물론 싸지만,,,)

저녁은 스테이크 집만 4번을 갔다..;; 사누르에서 3번 꾸따에서 1번, 모두 가서 한끼에 2만원에서 조금 더 든 것 같다.

대략 하루 5만원으로 계산하면 되는 듯.. 교통비야 뭐 한국보다 저렴하니,,

이외에 마트에서 과일이나 기타 과자같은거 구입하는데 돈이 좀 들고, 이건 한국과 크게 차이는 나진 않는 듯.. (과자는 좀더 싼거 같고)

뭐 얼마를 예상하고 쓰진 않았지만,,, 뭐 경비는 나쁘지 않게 들어간 듯...

역시 비행기를 마일리지로 해서 경비절감이 많이 된 것 같다.

* 경비 중에 나중에 참고할만한걸 적자면,

사누르 -> 공항까지 Grab카 비용 : 60000 루피아 (약 5500원?)

현지 유심사는데 4.5GB 짜리 데이터 유심 130000 루피아

발리 대한항공 마일리지 티켓 발권 (0)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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