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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기저기147

지산리조트 당일 보딩2 전보다 저렴한 렌탈샵을 발견... 보드 렌탈비 + 오후권 리프트비 : 31,000원 으히.. 좋다 좋아...~ 셔틀버스가 8시 20분 출발인디.. 아침에 7시 55분에 일어나서 완전 삽질한거 빼곤...ㅋㅋ 이젠..나도 에스턴이 조금씩 되고 있다..-0- ~~ but, 무릎 멍들고.. 삭신이 쑤시다..;;ㅋ 뭐든 한살이라도 젊을 때 배워야 혀...;; 2005. 12. 19.
지산리조트 당일 보딩 어제, 보딩 멤버 완전 급조해서 오늘 지산리조트 다녀왔따..-0- ㅋㅋㅋ 셔틀버스비 : 무료 보드 렌탈비 : 8,000원 (비수기 할인가) 오후권 리프트 : 28,500원 (20% 할인가) 락커비 : 1,000원 보호대(엉덩이, 무릎) : 어찌하다 보니 공짜...;; 이렇게, 37,500원으로 보딩 요금 끝.. 식사비로.. 점심 & 간식거리 10,000원, + 저녁 '죽여주는' 김치찜 5,000원 저렴한 가격으로.. 완전 알차게 놀다옴..ㅋㅋ 왠지.. 올해는 스키장에 자주 갈 듯...~♪ 역시.. 비수기가 금전적 부담이 아주 덜하다...ㅎㅎ 2005. 12. 11.
남산 회사 휴가내구 남산 갔다왔는디..디카를 아빠가 갖구 가버리신 터에..사진은 한장도 못찍고..-.-;; 어렸을 때 이후로 처음 남산 케이블카 타봤는디.. 속도 디게 빠르더만..;;3분만에 올라갔으...국내 최초 케이블카라는데.. 3분 타는데 요금은 4300원이나 한다;; 꼭대기 갔더니.. 하늘에 구름이 많이 껴서 멀리 안보이는데다..왠놈의 나무가지가 그렇게나 무성한지 시야를 다 가렸다..-_-;;경치 제대로 보려믄 서울타워 올라가서 봐야할 듯..근데 12월 9일까지 서울타워 보수공사 한다고 들어가지도 못하는데다.. 주변이완전 공사판..ㅠㅠ 가서 남산 바람만 실컷 쐬구 왔다..;; 야경은.. 명동 방향의 북쪽 야경만 봐서 그런지,샌프란시스코 코이트타워나 빠리 에펠탑에서 본게 훨씬 이쁘드라..ㅡ.ㅡ; 서울은 .. 2005. 11. 26.
하슬라 아트월드 HASLLA 자연과 예술이 하나가 되는 곳.. HASLLA(하슬라) : 고구려때 부터 불리던 '강릉'의 옛 이름 '하슬라'로 가는 길, 바다전망대 소나무 정원 하늘전망대 함께한 친구들, 시간의 터널에서.. '하슬라 아트월드'는 정동진역에서 차로 약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곳이다. 최대한 자연의 모습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만들어진 그곳에서 적당한 산책과, 예술을 맛볼 수 있다. 우리 나라의 바다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우리 나라의 자연이 이렇게 멋지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사진으로 그 느낌이 다 전해지지 못할 컴퓨터 모니터에 찌들어 있던 내 눈에 들어온 하슬라의 경치란,, 정말 최고다. 바다의 수평선을 그곳만큼 멋지게 보여줄 수 있는 곳이 우리나라에 또 있을까 싶을 정도다. 시야의 탁트임, 바로.. 2005. 11. 22.
정동진 후훗.. 정동진역..!정동진역 안에서 일출을 볼 수 없다는 냉정한 역내방송에 쫒겨나버렸삼;; ~~ 나름, 정동진의 상징물인 썬크루즈가 저멀리 보이는... 해가 올라오려나..? 날씨는 좋았는데, 수면에 구름이 깔려서 해가 올라오는 것은 보기가 불가능..;; 고성산, 꼭대기 정자에 올라가보려다, 친구들의 말림으로 포기;;ㅋ 혹시 정동진의 뜻을 아는가? 정동진의정동(正東)은 광화문의 정 동쪽을 뜻한다고 한다. 2005. 11. 20.
정동진 다녀오기 그렇게들 많은 사람들이 갔다던 정동진에 나도 드디어 다녀왔따. -0-; 차가 없는 이유로 여기 저기 맘대로 못가기 때문에,최대한 동선은 짧게... 최대한 저렴하게..ㅎㅎ 갈 때는 밤기차로, 올 때는 시외버스를 이용했다.청량리에서 11시 출발하는 정동진행 기차는 다음날 새벽 5시 19분에 도착.올 때는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성남까지 3시간 소요. 정동진에서 기차타고 다시 돌아오려면 갈때와 똑같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시간을 절약하고자 버스를 선택했다. 정동진에 다녀왔다는 사람들에게 어땠냐고 물어보면..유명한것 치고는 생각 외로 '좋았다'라는 것 보다는 '그냥 그랬어'가 더 많은 듯... but 난 너무 좋았다..ㅋㅋ장소가 주는 분위기는 사실 그냥 그랬지만,바다를 볼 수 있고, 내가 그곳에 있다는 사실과 함께.. 2005. 11. 20.
안면도 - Workshop - 안면도로 회사 워크샵 갔다왔다.간만에 디카를 가져가긴 했는데, 회사 언니가 erase all 버튼을 눌러서 그나마 찍은 사진이 사라져버린 데다가 배터리도 없어서 찍고 남은 사진이 몇장 없다;; ㅋㅋ 그나저나 디카를 새로 하나 장만해야지.. 산지 5년이나 된 내 디카, 이젠 무거워.. ~~ * 덕분에 배운 지식 하나. erase all 을 하면, 사진이 앞에서부터 지워진다..-.-; 동해안만 가다가, 서해안 해수욕장에 가니 색다르더만..ㅎㅎ 바닷물도 따뜻해서 맨발로 걷기에 딱 좋았다. 다리가 다 낮지 않아서 걷기 조금 불편했는데 바닷가 진흑이 부드러워서 오히려 걷기 편했다. 2시간이나 꽂지해수욕장에서 놀라구 해서.. 다리 다치고 나서 2달만에 걷기 운동 제대로 했다;; 날 버리고간 그녀들..~ 내 사진을 .. 200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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