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시14

앤디 워홀 팩토리 展 지난 주말, 앤디워홀 팩토리 전에 다녀왔다. 굉장히.. 유명인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많고 색상이 눈에 띄기 때문에.. 작가는 모르더라도 작품들은 보면 한번쯤은 봤을 법한 작품들이 많다. 게다가 한번 가보고 싶었던 '리움'에서 전시를 하고 있는 터에... 리움도 볼 겸 겸사겸사 가보게 되었다. 티켓은 인터넷으로 예매하고 가면.. 1인 4,900원.. 앤디 워홀 작품이 그닥 많은 것은 아니지만, 적지도 않고.. 작품들이 큼직큼직 한데다 색상도 시원스러워서.. 가볍게 볼만하다. 미리 예매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추천.. 전시를 보고나서는, 근처 이태원을 구경하면 딱 좋다. ㅎㅎ 2007. 5. 7.
윌리 호니스展 Willy Ronis 설 연휴 때 큰집에 갔다가 본 아파트 잡지에서 '윌리 호니스' 사진전 기사를 보고 가게 된 전시회다.. 전시된 사진의 양도 생각보다 많았고.. 작가의 인터뷰 동영상도 볼 수 있어 나름 신경쓴 듯 했으나... 장소가 좀 협소했던 것이 좀 아쉽다. 게다가.. 생각보다 보러온사람이 많아서 놀랬다..;; 2월 28일까지 전시라 그런가...; 앙리 카르띠에 브레송 사진전 이후로 간 두번째 사진전이었는데.. 나쁘지 않았고.. 유럽 여행을 생각나게 하는 이쁜 파리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위 사진은 '시청 앞 키스' 사진을 생각나게 하는 윌리 호니스의 대표적인 사진 중 하나다.. 'Place de la Bastille' 핸폰 사진기라 화질 구림...ㅋ 2007. 2. 27.
움직이는 디자인전 - 모빌리티 Mobility: Design in Nomadism http://www.sac.or.kr/bannerPage2.jsp?htmlURL=/lab2006/mobility/index.html 지난 10일에 다녀온 전시회.. '예술의 전당'에서 했던 전시회인데..웹사이트에 나온 것들 외에 크게 별다른게 없어서 사실 좀 입장료가 많이 아까웠던 전시회다. ㅎㅎ 카메라를 친구한테 빌려준 턱에.. 그냥 몸만 달랑 가서 본지라.. 사진이 없다. ㅋ 옛날 자전거나 자동차, 핸드폰들에서 부터 지금까지의 변화된 것들.. 사진들.. 등등 볼 수 있었는데,,사실 자동차는 타볼 수도 없는 지라..ㅎㅎ그나마 전시장 한 구석에서 자동차 모형 조립을 할 수 있게 되있는데...문제는 이게 어린이들만 해볼 수 있다고 하여 OTL;; 체험전시.. 2006. 12. 26.
찰나의 거장 展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찰/나/의/거/장/展- 20세기 사진미학의 거장- Henri Cartier Bresson 공짜로 볼 수 있었던 전시회였는데.. 시기를 놓쳐서 돈내고 보게된 전시회.. ㅠㅠ 인사동에서 하고 있는 연장전을 가게 되었다.뜻하지 않게 갤러리 도슨트의 무료 전시해설도 들을 수 있어서 작품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생각보다 작품도 많았고, 해설도 자세하게 한 터라 해설만 듣는데 거의 1시간이 소요됬다. (참고로 전시 해설은 오후 2시, 4시 2번 있습니다) 전시를 제대로 보고 이해하려면 도슨트의 해설을 꼭 들어봄을 권한다. 그리고 다시한번 전시작품을 훓는 시간까지 총 2시간정도 시간을 투자하면 어느정도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전 작품이 모두 흑백사진으로, 전시는 모.. 2005. 8. 15.
서양미술 400년전 2 불친절한 이모양, 티켓과 함께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던 中.. 이모양, 사진이 떨려버렸수..ㅎㅎ 당신도 떨린게야? ㅋㅋ어째, 헤어가 동자스타일이 되버린거 같네..흐흐 2005. 4. 27.
서양미술 400년전 3월 마지막 날, 회사에 휴가를 내고..불친절한 이모양과 함께한 서양미술 400년전.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둘 다 기분 완전 업되고...ㅋㅋ 사진도 많이 찍고.. 예술의 전당 안에 위치한.. 한국예술종합학교.내부에 들어가봤는데.. 무용연습하는 사람들 보니.. 딴세상 사람 같더만;; 길게 줄 서 있는 사람들.. 전시를 보던 중...어떤 아줌마의 아이놈이 그야말로 겁도 없이 전시된 유화그림을순식간에 손으로 긁어버린 사건이 발생하여... 이모양과 나는 그냥 떠억..입벌리고 순간 당황..;;관계가자 그래도 보험에 들어서 보상은 된다고 하긴 했다만.. 전시회에 애들을 데려오진 맙시다..-_-; 그림들은..루브르에서 가져온 것 보단, 파리의 랭스미술관이란 곳의 작품이 거진 70% 이상인 것 같았다.그래도 그런 작.. 2005. 4. 27.
마르크 샤갈展(2004.7.15-10.15) 간만에 신문을 펴 들었는데 눈에 들어오는 그림, Chagall이었다. 프랑스 니스에서의 샤갈미술관에서 내가 느꼈던 황홀한 샤갈의 분위기.. 올해 초인가.. 샤갈전시회에 못간 것이 못내 아쉬웠었는데 단일작가로는 최대규모의 회고전을 3달동안이나 한다니.. 나로선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 시간을 내서 꼭 가야겠다. 장소 : 광화문 서울 시립미술관 요금 : 성인 10000원 시간 : 평일 오전 10:30-오후 9:00 토,일,공휴일 오전 10:00-오후 7:00 2004. 7.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