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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다이빙78

성남종합운동장 수영장 평일저녁 7시 자유수영 금요일에 기억이 안나는데... 아침수영을 안갔다. 대신 회사에서 간만에 일찍 퇴근을 하고 좀 쉬다가 7시 자유수영을 갔다. 평일 저녁시간대는 진짜 진짜 오랫만에 갔는데.. 저녁 7시 타임도 사람은 많았다. 평일엔 아침 7시에 주로 자수를 갔는데, 저녁 7시도 사람은 비슷했던 것 같다. 상급 레인에 보통 6-7명 정도..??? 하지만 상급 레인에 항상 천천~히 도시는 어머님들이나 열심히 손발은 움직이나 속도는 느린 분들이 있기 마련.. 그냥 잘 모르고 깊게 생각하지 않고.. 왠지 저녁에 수영하면 수질이 안좋을 것 같은..? 하루종일 사람들이 수영한 뒤에 하니깐.. 왠지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을... 나만 하나...??? ㅋㅋ 그래도 여긴 성남에서 운영하는 풀이라 그런지 아침이나 저녁이나 수질은 비슷한 것 같.. 2022. 7. 19.
수영을 자주한다면 습식 타올 (습식수건) 을 추천 수영을 다닐 때 불편한 것 중의 하나가 수건이다. 일반 수건을 갖고다니면 젖은 수건을 가방에 계속 넣고 다녀야 하고, 이 수건을 수영다녀와서 매번 빨아야 한다. 하지만 습식 타올이라면 타올을 매일 안빨아도 됨... 애는 습한 상태로 보관하는 타입이기 때문. 하지만 그냥 말리면 엄청 빳빳하게 마르기도 함.. 젖은상태로 보관, 재사용이 가능하고 원한다면 말렸다 쓸수 있긴 하나 마르면 엄청 빳빳해지기 때문에 접히지 않게 된다..;; 물에 적시면 다시 부드러워지지만... 그리고 물 흡수력이 킹왕짱. 그리고 짜는 것도 쉬워서 일반 수건대비 짜는데 들이는 힘에 비해 엄청 물 제거가 잘된다. 그래서 수영복을 탈수기에 돌리지 않아도 이 습식타올로 한번 살짝 짜는식으로만 해줘도 탈수기에 돌린거랑 비슷해짐. 그래서 일반수.. 2022. 7. 13.
간만에 탄천수영장 50m풀 자유수영 11시 (22.7.9 토요일) 성남 수영장들 운영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된 이후에 처음 가봤다. 계속 성남종합운동장 쪽으로만 다니다가.. 오늘은 오랫만에 탄천으로 가봄.. 역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여긴 수영복/운동용품 매장도 모두 정상운영 하고 있었다. 성남종합운동장은 내가 오전 7시에 가다보니 매번 용품점이 영업을 안하고 있었는데.. 주말에 갔을때도 한번도 영업하는 걸 못봤는데, 탄천은 2군데나 정상영업중이었다. 그리고 이마트편이점이나 구내식당 같은 곳도 모두 정상운영 하고 있었다. 주차장 등록은 아직 전산화가 안되있어서, 수영장 입구에서 수기로 번호를 작성해야 하지만.. 뭐 불편하진 않다. 오랫만에 가서.. 왜 내가 성남종합운동장쪽으로 다니는지 다시 기억이 되살아남... ㅋ 탈의실에 헤어드라이기가 공짜가 아님.... 2022. 7. 11.
스트라바 수영 기록이 삼성 헬스 보다 낫네 갤럭시핏2으로 수영기록을 하고 있는데, 이 기록이 삼성헬스랑 스트라바에 자동으로 연동이 된다. 그런데, 삼성헬스에서 보여주는 정보가 좀 없어서... 스트라바에 연동되서 보여지는 기록으로 확인하는게 더 좋은 것 같다. 스트라바 활동에서 기본적으로 보여주는 데이터는 거리, 시간, 페이스, 심박수 정도이다. 추가로 아래와 같이 페이스와 심박수 그래프도 볼 수 있는데, 한번 편도로 갈 때의 100미터 기준의 시간값 그래프를 볼 수 있다. 운동 분석 데이터는 중간에 내가 얼마나 쉬었는지를 같이 볼 수 있다. 아래 작대기 그래프가 붙어 있는 경우는 안쉬고 뺑뺑이를 돌았을 때이다. 중간에 가로로 긴 그래프는 쉬는 구간이다. 추가로 통계를 보면, 한달간 운동한 날짜를 볼 수 있는데.. 이건 삼성헬스에도 볼 수 있지만 .. 2022. 7. 2.
수경 보관, 수경 구입 시 참고사항 내가 지금 메인으로 쓰는 수경이 MP수경인데, 2017년에 사서 아직까지 쓰고 있다. 내가 뭐 엄청나가 수영장을 자주간것도 아닌데다, 코로나로 2년간 거의 못간걸 빼면... 그래도 오래쓰긴 했다. 아래 사진에서 수경끈은 최근에 스트랩만 구매해서 교체했고, 케이스는 전에 사용하던 스피도 수경케이스인 망사케이스이다. 참고로 수경끈은 패션 목적으로 교체하기도 하지만.. MP수경끈이 진짜 너무 탄성이 없어서 사용하기에 너무 뻑뻑한데, 약간 탄성이 좋은 아래와 같은 수경끈으로 교체하면 수경 쓰고벗는데 너무 편하다. 수경케이스로 망사를 쓰고 있는데, 진짜 좋다. 보통 수경을 사면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스피도에서 내가 산 수경케이스는 망사였다. 근데 이게 물뭍은 채로 넣어도 구멍이 있어서 건조도.. 2022. 6. 30.
수영복 보관법, 착용법 오랫만에 수영복을 샀는데, 딸려온 가이드 종이에 보관법과 착용법이 잘 나와있어서 찍어보았다. 아래 보관법중에서 내가 안한는건 10분정도 담그는것...;;? 샤워하기 전에 한번 샤워기 물로 헹궈주는 정도로만 하고 있고 아래 문구중에 중요한건 "탈수기 사용 금지" 보통 수영장에 가면 구석에 탈수기가 있는데, 대부분은 탈수기에 탈수를 한다. 그런데 이걸 하면 수영복이 금방 상한다. 그리고 탈수를 엄청 오래하는 경우가 많은데, 10초 정도만 탈수하고 꺼내도 물기가 대부분 없어져 있다. 탈수기를 쓸거면 진짜 짧게 10초정도만 돌려도 된다는 것. 그게 아니라면 아래 써진 것과 같이 습식 타올로 물기를 빼주는게 좋다. 그러면 수영복을 오래 입을 수 있다. 아래 착용법도 잘 읽고 행하면 좋은 것이.. 비누칠을 하면 수.. 2022. 6. 28.
아침/저녁 수영의 장단점 - 개인적인 생각.. 이건 순전히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거임.. 아침수영 장점 운동 후에 늠나 상쾌하다. 공복에 하게되면 내 살이 조금이라도 빠직 있다는 위안이 생긴다. 공복에 운동하면 힘이 없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수영이 잘된다. 점심과 저녁밥이 엄청 맛있다. 하루가 조금 길어진다. 특히 열대야 시즌엔 자고일어나면 땀에 쩔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일어나자마자 수영장으로 고고싱해서 씻고 수영하면 넘 개운하다. 단점 일어나서 가기전까지가 개힘들다. 아침마다 나와의 싸움. 아침에 이빨 안닦고 물에 들어오는 사람들 주변에서 입냄새 나는 경우가 있는데 늠 짜증난다. (항상 만나는건 아님..) 수영갈 때 회사가서 입을 옷을 입고 나가야 한다. (또는 따로 챙겨가야 한다) 회사가기 전에 수영을 가다보니 아침에 챙겨야할 짐이 많..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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