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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9월, 여행하기 좋은 날씨 여행 다녀와서 뒤늦게 끄적여보는데,,, 호주의 9월은 좀 많이 쌀쌀하지 않을까 가기 전에 좀 걱정을 했었는데,,우리나라의 가을과 같은 날씨였다. 햇빛을 받으면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로 따뜻하거나 덥다는 느낌까지 들고그늘에선 긴팔, 시간이 늦어지면 외투 하나 정도 걸치고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의 날씨,, 멜번과 시드니, 두 곳 모두 날씨는 굳 :) 최근에 웹서핑을 하다보니 호주는 6~9월이 여행하기 좋다고 하는데,,갠적으론 좀 더 여름쪽으로 가는 중인 9월이 나은 것 같다 . 친구가 호주에 다녀와서 이민가고 싶다고 했었는데,,정말 살기 좋을 듯한 나라였다. 2014. 11. 18.
Mariah Carey - I'll Be Lovin' U Long Time - on Teen Choice Awards 요즘 즐겨 듣는 곡,, 이아줌마 이때는 다이어트를 잘해서 이뻤는데..;; 지금은 뚱.....;;; 그나저나 이아줌마의 라이브는 왜케 기복이 심한건지... 2014. 11. 2.
호주 7박 9일 경비 Melbourne + Sydney 호주 7박 9일 경비 (멜번-시드니) 2014.09.05-09.13 1인 2인 항공권 1,282,500 2,565,000 호주비자 40AUD 19,400 38,800 여행책 18,000 환전(+여행자보험) 1,299,730 숙소 - 멜번 (4박) 389.78$ 400,693 숙소 - 시드니 (3박) 321.32$ 335,568 투어 - 멜번 (그레이트오션로드+헬기) 310AUD 148,186 296,372 투어 - 멜번 (마누동물원+필립아일랜드) 200AUD 200,347 226,330 투어 - 멜번 (유레카티켓) 34AUD 투어 - 시드니 (블루마운틴) 200AUD 96,155 192,309 공항버스 (집-공항) 12,000 24,000 공항버스 (공항-종로) 16,0.. 2014. 9. 22.
호주 가기전 준비한 것들 호주로 가기전에 준비한 것들을 간단히 정리해 본다. 1. 비행기 티켓 출발하기 3일전에 결제했다..;;; 기간이 추석연휴인지라 거의 마감되서 예약하기 좀 난감했는데,,, 인터파크투어랑 땡처리랑, 내가 원래 잘 애용하는 투어익스프레스 3개 사이트로 대기를 6개 정도인가를 걸어놨는데.. 바로 다음날 예약이 되었다. (물론 중복 루트도 있지만, 각각 나라가 달라서 어디가 될지 모르는지라..) 여튼 싱가폴 항공으로 브리즈번-시드니/ 멜번-시드니가 다 가능해져서... 멜번-시드니 코스로 예약.인천 - 멜번 : 싱가폴 항공 (싱가폴 경유)멜번 - 시드니 :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시드니 - 인천 : 싱가폴 항공 (싱가폴 경유) 가격은 1,285,500원 (호주 국내선 이동 항공료 포함) 미리미리 싸게 했으면 더 싸.. 2014. 9. 17.
호주,, 멜번과 시드니 대학생 때 부터 가고 싶었던 그곳, 호주에 다녀왔다. 멜번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보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봤다. 번개불에 콩궈먹듯, 그렇게 준비부족으로 떠날 수 밖에 없었지만 역시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 2014. 9. 15.
요즘,,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책 3권을 9천원에 구입, 나도 몰랐는데 예전에 중고책 팔아서 입금된 돈이 남아있었는지,, 예치금이 2만원 가까이 있어서 그걸 써먹고 있는중.. :)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생각만 하고 잘 안되서 스스로 채찍질 중... ㅠㅠ 작년 9월까지 하다 그만둔 수영을 다시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되었는데, 조금씩 살이 빠지는 중,, 몸무게는 거의 변화가 없는데 슬림해지 중인 듯,, 올해 초 부터 해오던 팔굽혀 펴기와 플랭크 운동 덕에,, 우째 팔뚝은 얖아지는게 아니라 근육이 붙고 있는게 좀..;;;; 여튼 운동은 계속 하려고 노력중이다,, 배에 살이 붙는 걸 방지하기 위해.. -_-;; 탄천 수영장은 물을 다 갈았다고 해서 엄청 깨끗하길 기대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깨끗하지 않았음.. ㅠㅠ .. 2014. 7. 28.
오키나와 렌트 - Passo & 우핸들 운전 오키나와에서 렌트한 차는 Passo (파소, 파쏘, 팟소) 였다. 도요타 렌트카에서 빌렸는데,, 인터넷에선 Aux 선을 공짜로 빌려준다고 해서 물어봤더니,,, 대여가 다 나가서 없댄다..;; 혹시 몰라서 한국서 가져가길 잘했다..;;; 없었으면 운전하면서 노래는 하나도 못들을 뻔...;; 우산은 그냥 렌트하는 곳에 널려있어서,,, 필요하면 가져가면 되서 좋았다. 일단, 음악을 듣다보면 휴대폰 배터리가 많이 닳기 때문에, 집에서 차량용 휴대폰 충전기를 가져갔는데, 요긴하게 잘 썼다. 일본에서 차 렌트할거면 시거잭에 끼는 휴대폰 충전기를 챙겨가길 추천함... ㅋ 우리가 렌트한 차는 보라색이었는데,,, 요런 색 차도 괜찮은 듯... :) 우째, 전체를 찍은 사진은 없고 이런 사진만 있다...;;; 보통 비츠를.. 201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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