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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숙소 친한 언니네 집에서 묵은 터라... 숙소 이름이 뭔지 잘 모르겠음...ㅡ.ㅡ;; 라벤더역 바로 옆에 아파트인디.. ㅋ 30층 거실에서 본 전경, 아파트... 요렇게 생김.. 싱가폴에 아파트 엄청 많더라..;; 역시나 땅떵이 조그만 나라에선 아파트가 대세...;; 2010. 5. 23.
싱가폴 야경 싱가폴 상징인 "머라이언"(Merlion) 찍으러 간날 찍은 야경 사진들,, * 머라이언(Merlion)은 싱가포르의 상징물로서 상반신은 사자(라이온),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한 가공의 동물의 형상이다. 상반신의 사자는 싱가포르라는 국명의 유래인 싱가(산스크리트어로 사자를 뜻함)를, 하반신의 물고기는 항구 도시인 싱가포르를 상징한다. 쌍용 건설이 지어서 지금은 싱가폴의 상징적인 건물이 되었다는,,, 싱가폴 최초의 카지노가 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Marina Bay Sands Hotel) 조~기... 강변으로 비싸보이는 음식점들이 줄줄이 있다는... 삼각대 없이 찍은 것 치고는 잘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진짜 더웠는데 왜 사진은 시원한 느낌이 나는지...ㅠㅠ 2010. 5. 9.
싱가폴 다녀옴, (3박 5일) 잠깐의 짬이 나게 되서,,, 못갈 뻔 했으나 가게 되었던 싱가폴 여행. 2년 정도를 간다 간다 말만 하다가, 진정 Finally!! 다녀왔음. 숙제를 한 것 같은 기분.. ㅎㅎ Singapore 2010.4.27 (7:45pm) - 5.1 (7:20 am) 비행기 : 싱가폴 항공 522,400원 (항공료 502,900 + 투어익스프레스 VIP예약 수수료 19,500원) 환전 : 싱가폴 달러 450$ (366,750원) / 환율 : 815원 여행보험 : 현대해상 2천원 숙박 : 친한 언니네 집 ----------------------------- 총 경비 : 약 90만원 (3박 5일) 한국으로 돌아오는 티켓이 없어 못가는 줄 알았네요,, 출발 하루 전에 비행기 티켓 예약했다는..;; 빈탄섬은 가질 않았고... 2010. 5. 3.
음냐... 빠리사진 올려야 하는데... 자꾸 안올리고 이러고 있다... 다시 내가 빠리에 가게된다면, 언제가 되려나... 2010. 4. 6.
단양 1박 2일 여행 @대명콘도, 구인사 + 다리안 계곡 지난 주말, 3년만에 단양을 다시 찾았다. 갑자기 여행을 좀 가고 싶어져서 지인들 중에서 동행인을 수소문하여 급 가게 되었다. 분당에서 가기에 적당한 거리에 있고... 동해쪽은 자주 갔었으니 좀 다른 곳을 가자는 거였고.. 예전에 잘 놀고왔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목적지로 단양 결정. 역시나 이번에도 숙박은 단양 대명콘도, 요즘 여행철이 아닌건지 몰라도... 바로 콘도 예약이 되서 여행가기 이틀 전에 말 나오자마자 예약 완료. 2010년 3월 13일-14일 숙박 - 단양 대명콘도, 패밀리실 : 50,600원 (VAT포함) 기름값 : 약 35,000원 톨비 : 왕복 약 12,000원 슈퍼마켓 장 : 5,000원 저녁 - 장다리식당 : 24,000원 (기본 정식 1인 12,000원) 점심 - 단양 순두부.. 2010. 3. 17.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국내도서저자 : 노희경출판 : 김영사on(김영사온) 2008.12.15상세보기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보고 노희경 팬이 되었다. 그 전의 노희경 드라마는 볼 기회가 없었다. 표민수 PD나 노희경 작가나.. 이름은 알고 있었고... 그 작품성도 익히 들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사세'를 보게 된 이유는 '현빈'이 출연해서 였다..;;;ㅋ 어쨌거나...;; 그사세에 나온 대사들의 마구 찔러댐이 좋아서,, 노희경의 책이 나온다고 했을 때 사려고 했었지만, 나의 개인적인 취향으로 에세이 류의 책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데다가... 리뷰했던 서평들 중에서 생각보다 '자기는 좀 와닫지 않았다'는 류의 글들을 보고 사기를 망설였었다. 그러다, 최근에 서점에서 보고... .. 2010. 3. 16.
삼성을 생각한다 삼성을 생각한다국내도서저자 : 김용철출판 : 사회평론(Bricks) 2010.02.22상세보기 요즘... 도서 사이트들을 보다보면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계시는 그 책이다. 사실 근래엔 정치나 경제쪽에 큰 관심이 없는 터라... 삼성 이건희 수사에 대해서도 그냥 수박 겉핧기 식으로 뉴스를 봤고 자세히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게다가.. 그동안 삼성에서 일하면서 월급받고 잘살아 오다가 회사 욕하는.. 퇴직한 직원의 회사욕 역시 그다지 윤리적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김용철 변호사가 책을 냈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보긴 했었던 것 같지만,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어느날 우연히 메일을 정리하다 올블로그 티페이퍼에서 소개된 것을 보고... 관심이 생겨서 구입하였다. (책 가격도 요즘 나오는 이런.. 2010.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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