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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8.1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2 "WATER WORLD"파노라마로 찍은 사진 '워터월드'TV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대해서 나올때마다 등장하는 워터월드 쇼를 드디어 봤다!자리를 잘 잡아서 완전 가운데쪽에 앉아서 봤다. ㅋㅋ 물을 뿌려대며 싸우는 장면,진짜 잘한다..ㅋㅋ 이런거 보면 정말 미국은 재수없지만, 대단하다..;미국은 우리나라같이 영화세트 만들어놓고 태풍때문에 부셔트리는 일은 안할거다..우리나라도 보고 배워야 된다... 정말로.. 거의 마지막에, 주인공이 악당들을 물리치며 연기나고 불나는 장면..정말 기똥차다는 말은 이런데 써야 한다니깐..! 워터월드 쑈가 다 끝나고 나서 배우들이 인사하고 있다.여자주인공은 산드라블록 닮았더라..ㅎㅎ 워터월드가 끝나고, 옆의 '터미네이터'관에 갔다.약간의 쇼와 결합된... 터미네이터 2의 영화속.. 2004. 8. 29.
2004.8.1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유니버셜 스튜디오 지하철역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간판.그 뒤로 보이는 건물은 호텔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부지도다, 이번에 새로 반헬싱, 미이라가 오픈했다.안은 굉장히 넓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롯데월드 밖이랑 안이랑 합쳐논거랑 비슷한 넓이인 것 같다. 처음 본 것은 '스튜디오 투어'쉽게 말해서 영화 세트장을 차를타고 이동하며 구경하는 것이다.위 세트는 영화 '백투더퓨쳐'에서 번개맞던 시계가 있던 곳이다. 앞쪽에 지나가던 투어차량을 찍어봤다.3개정도가 이어진 차인데, 중간마다 모니터가 있어서첫번째 칸에 가이드가 타고 헤드폰으로 세트장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모니터를 통해서 가이드의 얼굴과 설명을 들을 수 있다.(굉장한 Listening에 대한 압박이;;) 영화 '죠스'를 간단하게 재현한걸 보여주는 세트이다... 2004. 8. 25.
두루넷 Xpeed & 복합기 TG삼보 Dream Combo M4100 두루넷과, 어디서 이런 이름도 없는 복합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냐고.-_-? 미국 다녀온 사이에 이 복합기를 그냥 준고, 월 사용료가 매가패스보다 싸다는 말에 넘어간 우리아빠가 인터넷을 KT에서 두루넷으로 바꿔버렸기 때문이지..;; 그냥 사도 최저가 94000원짜리 저렴한 제품인데..;; (인터넷 이용료 싸고, 공짜로 복합기까지 주는데 당연히 가입해야 한다는 아빠의 논리) 우선 이 두루넷 이용을 위해서, 매가패스 3년 약정 해지금으로 92000원정도를 냈고..;; 3개월 인터넷 무료이용. 지난번에 쓰던 KT보다 월 사용료 약 7000원정도 저렴.(월 25000원) 더군다나 자체 모뎀이 아닌, 인터넷 공유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동생컴퓨터와 인터넷을 같이 쓸 수 있음. (4대까지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공유기임,.. 2004. 8. 23.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어린 그녀에게 체조봉은 너무나 높은곳에 있다. 하지만 나디아 코마네치는 세계 최초로 10점만점을 받았다.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일곱번씩이나.그녀의 눈빛이 말해준다.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어.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Impossible is nothing- 아디다스는 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때 나디아 코마네치(당시 13세)가 2단 평행봉에서 만점 연기를 받는 기록영상에, 현재 미국 체조선수인 13세의 나스티아 리우킨을 합성시켜 마치 함께 평행봉 연기를 하는 것 같은, 시공을 초월하는 영상을 만들어냈다. 마치 코마네치와 리우킨을 라이벌 혹은 동료처럼 완벽한 앙상블 연기를 펼치는 장면같이 연출을 했다. 이렇게 30여년의 시공간을 자연스럽게 합성하기 위해 CF를 만든 제작자는 무려 3개.. 2004. 8. 22.
2004.8.1 LA, Hollywood Blvd.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이용했다. 숙소 바로앞이 지하철역.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찍은 것. 위 그림의 저것들을 하면 자그마치 250$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는 건지..-_-;;지하철 내부 벽에 붙어있는 안내판. 지하철을 메트로라고 하더라. 유럽과 비슷. 당최 외국인들이 날 쳐다보니 제대로 찍을 수 없다;;(동양인 첨보냐..-_-)지하철 안에 사람도 많지 않고..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하는지..지하철엔 거의 여행객밖에 없었다.지하철은 6량 정도로 길지 않고, 내부는 유럽과 비슷 1 Day Pass 지하철, 버스를 하루동안 맘대로 탈 수 있는 일일권이다.지하철 벽에 커다랗게 붙어있는 광고판대기 찍은 것.웃긴건..여행책자에 이런 일일권이 있다는게 안나와 있다는것. 렌터카를 타라는건지..-_-;.. 2004. 8. 21.
2004.7.31 LA, 산타모니카 해변 2 열심히 여행기를 짧게 썼는데.. 다 날라가서..;; 다시쓰기 귀찮아졌다..;;기냥 사진이나..ㅋㅋ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저씨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핸드프린팅과 함께; 입장료가 거하게 비싸서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온 LA의 자동차박물관;수전증으로 인한 흔들림은 미국여행 마지막까지 이어진다;;;(입장료가 우리나라돈으로 2만원 정도였던가..;) 바람이 뒤에서~햇빛을 뒤로하고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한장~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찍은사진이 많지 않넹..ㅎㅎ시원한 태평양의 바닷바람과 함께~ 헉..다음날 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넘 많이찍어서 올리기 부담스럽다..ㅡ.ㅜ 2004. 8. 20.
2004.7.31 LA, 산타모니카 해변 LA 에서 버스로 1시간반 정도 위치에 있는 산타모니카 해변,부드러운 모래사장, 일광욕과 해수욕, 뜨거운 햇살바람이 무척이나 많이 불던 곳이다. LA의 갈매기는 우리나라것 보다도 크더라;; ㅋㅋ 산타모니카 해변 옆의, 낚씨를 즐기는 아저씨들 빨간 모자의 흑인 아저씨가 놓아둔 낚시대,같이 찍으려는 순간 뒤로 돌아가서 프레임에서 사라졌다..ㅎㅎ 산타모니카에서 자전거를 빌려타고 해안을 따라 가다보면 나오는곳,여러 여행객들과 각종 물건들을 볼 수 있는곳이다. 자전거 1시간 대여료가 얼만줄 알어? 자그마치 7달러 였다구..; 오지게 비싸지,,말이되냐;; ㅡ.ㅜ 그래도 빌려서 탔지,, 근데 너무 좋았당..ㅎㅎ근데 자전거 타느라 사진을 많이 안찍었다..-_-; 덕분에 살은 탈대로 타고..; 정확한 명칭은 알 수 없으.. 200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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