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해외탐방 프로그램에 뽑혀서 3명이서 한팀이 되어LA, 샌프란시스코를 갔었다.
학교에서 지원해준 사항은왕복 비행기티켓 + 체제비 개인당 60만원
(돈벌었다~ 등록금 많이 낸거 이런거로라도 해서 돌려받아야지..;;)
항공은 노스웨스트 항공이었다. 가격이 무지 싼 항공사라고 하더만..
그래도 미국의 3대 항공사중 하나라고 하던데... 생각보단 괜찮았다.
비행기가 날고 있을 때 소리는 좀 시끄러웠지만, 기내식은 지금까지 타본 비행기중에선
제일 먹을만 했던 음식들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지금까지 타본 비행기는 아시아나, 홍콩 케세이퍼시픽, 중국 국내항공사 그래봤자 3개지만..--;)
* 한국 아시아나
- 중국갈 때 이용. 갈때 기체가 무지 흔들려서 쏠림을 경험..;; 안좋은 추억이;
(물론 기류에 휘말려서 그랬지만.. 1시간이 넘도록 흔들린건 너무하잖아..ㅡ.ㅜ)
* 홍콩 케세이퍼시픽
- 유럽갈 때 이용. 이코노미도 좌석마다 스크린 있음.. 기내식은 느끼했던 기억이;;
그래도 돌아올때 운좋게 비즈니스 좌석 공짜로 이용..ㅋㅋ
* 중국 국내항공
- 중국안에서 이동할때 탔었는데 So so.. 승무원들이 젊었던 기억이;;
* 미국 노스웨스트
- 이번 미국갈 때 이용. 승무원들 그다지 친절하진 않음; 기내식은 제일 나음.
돌아올때 한번 비행기가 좋은거였음. 자리마다 스크린 설치, 좋은비행기는 운인가;;
일반적으론 자리마다 스크린 없는 비행기가 대부분인 듯 하다.
여튼.. 한국에 밤에 도착해서 그담날부터 회사에 바로 나가서 계속 집에오자마자 잠을 자버려서..
오늘에서야 사진을 좀 제대로 봤다. 3명중 한명은 탐방 일정이 끝나고 워싱톤으로 가서,
우선 2명 사진을 합쳐보았는데 1129장이란 숫자가 나옴;
물론 독사진, 흔들린것 등을 빼면 좀 줄어들겠지만..ㅎㅎ(흔들린게 많아서 많이 줄어들것 같은..-_-;)
흠냐.. 정리할 일이 까마득하다..-0- ~
이번 미국 여행중 가장 많이 느꼈던건?
-> 영어공부 많이 해야겠다;; 청취의 압박이 너무 심했다;; 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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