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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기저기/LA,새너제이,샌프란.2004

2004.8.1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by sshongs 200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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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지하철역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간판.
그 뒤로 보이는 건물은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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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내부지도다, 이번에 새로 반헬싱, 미이라가 오픈했다.
안은 굉장히 넓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롯데월드 밖이랑 안이랑 합쳐논거랑 비슷한 넓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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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것은 '스튜디오 투어'
쉽게 말해서 영화 세트장을 차를타고 이동하며 구경하는 것이다.
위 세트는 영화 '백투더퓨쳐'에서 번개맞던 시계가 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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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 지나가던 투어차량을 찍어봤다.
3개정도가 이어진 차인데, 중간마다 모니터가 있어서
첫번째 칸에 가이드가 타고 헤드폰으로 세트장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
모니터를 통해서 가이드의 얼굴과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굉장한 Listening에 대한 압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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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죠스'를 간단하게 재현한걸 보여주는 세트이다.
실제로 가짜 죠스가 나와서 인형을 잡아먹는걸 볼 수 있는데, 강물이 뻘건 피로 물드는 것이..
나름대로 실감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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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쥬라기 공원', 이건 쉽게말해서 후룸라이드다.

배를 타고 공룡 모형들을 구경하는 건데, 대박으로 젖었다;;;

입구에서 우비를 판매하는데 괜히 파는게 아니다;; 완전 쫄딱 젖었다..

물이 뿌려지거나 튀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위에서 쏟아진다..-_-;; ㅋㅋ

옷은 다 젖었는데 꽤 잼있었다.

후룸라이드와 볼거리의 결합, 눈속임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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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오픈한 영화 '미이라', 이건 롤러코스터다.

그런데 밖에서 타는게 아니라 동굴같은 것 안에서 움직이는게 다르다.

제대로 가속을 느껴볼 수 있지만, 좀 짧은 것이 단점.

몸이 총알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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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중국 패스트푸드 + 캘리포니아 롤

롤이 제대로 안찍혔는데, 무지 맛있었다. 중국 패스트푸트는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그런데, 스프라이트를 분명히 샀는데, 마셔보니 유럽에서 먹었던 '탄산물'이 아닌가;;;

먹으려 하지도 않았던 유럽에서의 그맛이 되살아난 순간이었다..-_-;

(안먹어본 사람은 모르는 괴이한 탄산물의 맛...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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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Effects'
영화속 특수효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
Green Screen을 이용한 합성이미지와 영상과 소리를 합성하는 것 등을 볼 수 있는데,
구경꾼 중 신청자를 받아서 앞에서 직접 시연을 한다.
5가지 정도의 시연을 한다, 꽤나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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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역류'

화재를 소재로 한 영화 '분노의 역류'에 사용된 불을 이용한 특수효과를 볼 수 있다.

줄을 스고 있을 때 내가 좋아하는 분노의역류OST가 흐러나오는데 기분 좋더만..ㅎㅎ

저 불기둥은 작은 것이 아니란 사실;;

눈앞에서 진짜 불이 나고 가스가 터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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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잼있게본 슈렉2 때문에 더욱 기대했던 '슈렉', 4D 영화다.

3D는 3차원, 입체안경을 끼고 보는 영화를 보통 3D라고 한다.

4D는 3D에 특수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영화다.

예를 들면 화면에서 물이 뿌려지면, 실제로 앉은자리에 물이 뿌려지는;;

영화 슈렉 뒤의 이야기의 줄거리인데, 성우도 똑같다.. 이걸위해 새로 만든 것처럼 말이다.

여튼..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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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쇼, Animal Planet Live!
가장 신기했던 건..동물들이 영어를 너무 잘 알아 듣는다는 것..;;
정말, 내가듣기에도 빠른 영어 명령을 너무 잘 알아듣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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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뮤지컬 형식으로 영화 스파이더맨의 줄거리를 재현해서 약 30분간 쇼로 보여준다.
뮤지컬을 좋아하는 나로선, 굉장히 잼있게 봤다. 정말 맘에드는 쇼였다고나 할까..ㅎㅎ 
쇼가 끝나고 나와서 저런거 타고 돌아다니는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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