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7.31 LA, 산타모니카 해변

 

LA 에서 버스로 1시간반 정도 위치에 있는 산타모니카 해변,

부드러운 모래사장, 일광욕과 해수욕, 뜨거운 햇살

바람이 무척이나 많이 불던 곳이다.

 

 

 

 

LA의 갈매기는 우리나라것 보다도 크더라;; ㅋㅋ

 

 

 

 

산타모니카 해변 옆의, 낚씨를 즐기는 아저씨들

 

 

 

 

 

빨간 모자의 흑인 아저씨가 놓아둔 낚시대,

같이 찍으려는 순간 뒤로 돌아가서 프레임에서 사라졌다..ㅎㅎ

 

 

 

 

산타모니카에서 자전거를 빌려타고 해안을 따라 가다보면 나오는곳,

여러 여행객들과 각종 물건들을 볼 수 있는곳이다.

 

자전거 1시간 대여료가 얼만줄 알어? 자그마치 7달러 였다구..; 오지게 비싸지,,

말이되냐;; ㅡ.ㅜ 그래도 빌려서 탔지,, 근데 너무 좋았당..ㅎㅎ

근데 자전거 타느라 사진을 많이 안찍었다..-_-; 덕분에 살은 탈대로 타고..;

 

 

 

 

정확한 명칭은 알 수 없으나, 장갑을 낀 손으로 하는 스쿼시 경기 같았다.

마침 경기가 진행중이었는데, 3면으로 이루어진 벽마다 2명씩 경기를 하고 있었다.

 

 

 

 

해변을 둘러보고 산타모니카 주변을 구경하다 발견한 애플 IPOD 매장.

미국은 휴대용 CDP, 애플 IPOD가 점령한 곳이더라;

애플 매장에선, 여러 디지털 기기와 애플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 가능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주변은 굉장히 여행객 많은 번화한 곳이었는데..사진을 별로 안찍었다;

자전거를 타고난 뒤라서 힘들었나봐;;

 

 

 

 

유스호스텔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中

 

 

 

 

Hollywood에 위치한 내가 묵은 유스호스텔의 창밖으로 보이는 GAP 매장,

그 앞은 밤새도록 거리의 악사가 연주하고 댄서들이 춤을 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