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8.1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2

 

 

"WATER WORLD"파노라마로 찍은 사진

 

 

 

 

 

'워터월드'

TV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대해서 나올때마다 등장하는 워터월드 쇼를 드디어 봤다!

자리를 잘 잡아서 완전 가운데쪽에 앉아서 봤다. ㅋㅋ

 

 

 

 

물을 뿌려대며 싸우는 장면,

진짜 잘한다..ㅋㅋ 이런거 보면 정말 미국은 재수없지만, 대단하다..;

미국은 우리나라같이 영화세트 만들어놓고 태풍때문에 부셔트리는 일은 안할거다..

우리나라도 보고 배워야 된다... 정말로..

 

 

 

 

 

거의 마지막에, 주인공이 악당들을 물리치며 연기나고 불나는 장면..

정말 기똥차다는 말은 이런데 써야 한다니깐..!

 

 

 

 

 

워터월드 쑈가 다 끝나고 나서 배우들이 인사하고 있다.

여자주인공은 산드라블록 닮았더라..ㅎㅎ

 

 

 

 

 

워터월드가 끝나고, 옆의 '터미네이터'관에 갔다.

약간의 쇼와 결합된... 터미네이터 2의 영화속 장면과 실사가 같이 결합되는 쇼다.

화면에서 터미네이터가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고 나면,,무대위로 오토바이를 탄 짜가가 등장하는

영상은 영화 뒷부분과 이어지는 내용인데, 좀 성장한 에드워드 펄롱과

실제 주연배우들이 모두 등장한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로웠다.

짜가 터미네이터와, 린다 헤밀턴, 에드워드 펄롱이 무대에 등장하는데, 진짜랑 정말 비슷하다.

 

 

 

 캐릭터용품 매장에 갔었는데, 슈렉 기념품들이 많았다.첫번째 사진은 치즈 어쩌구가 나오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같았다.그나저나 슈렉머리띠는 2개에 만원이 넘더만;;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다 둘러보고, 지하철역까지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찍은 힐튼호텔,

저런데서 자는 사람들 진짜 부럽다..ㅋㅋ

 

 

 

 

 

유니버셜 안뇽~

 

 

 

 

 

밤이라 그런지, 차가 별로 없었다.

유니버셜 지하철역 들어가기 전 찍은 도로, 생각보다 덜 흔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