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쥬라기 공원', 이건 쉽게말해서 후룸라이드다.
배를 타고 공룡 모형들을 구경하는 건데, 대박으로 젖었다;;;
입구에서 우비를 판매하는데 괜히 파는게 아니다;; 완전 쫄딱 젖었다..
물이 뿌려지거나 튀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위에서 쏟아진다..-_-;; ㅋㅋ
옷은 다 젖었는데 꽤 잼있었다.
후룸라이드와 볼거리의 결합, 눈속임의 묘미.
이번에 새로 오픈한 영화 '미이라', 이건 롤러코스터다.
그런데 밖에서 타는게 아니라 동굴같은 것 안에서 움직이는게 다르다.
제대로 가속을 느껴볼 수 있지만, 좀 짧은 것이 단점.
몸이 총알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ㅋㅋ
점심식사, 중국 패스트푸드 + 캘리포니아 롤
롤이 제대로 안찍혔는데, 무지 맛있었다. 중국 패스트푸트는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그런데, 스프라이트를 분명히 샀는데, 마셔보니 유럽에서 먹었던 '탄산물'이 아닌가;;;
먹으려 하지도 않았던 유럽에서의 그맛이 되살아난 순간이었다..-_-;
(안먹어본 사람은 모르는 괴이한 탄산물의 맛...ㅡ.ㅜ)
영화 '분노의 역류'
화재를 소재로 한 영화 '분노의 역류'에 사용된 불을 이용한 특수효과를 볼 수 있다.
줄을 스고 있을 때 내가 좋아하는 분노의역류OST가 흐러나오는데 기분 좋더만..ㅎㅎ
저 불기둥은 작은 것이 아니란 사실;;
눈앞에서 진짜 불이 나고 가스가 터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3D는 3차원, 입체안경을 끼고 보는 영화를 보통 3D라고 한다.
4D는 3D에 특수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영화다.
예를 들면 화면에서 물이 뿌려지면, 실제로 앉은자리에 물이 뿌려지는;;
영화 슈렉 뒤의 이야기의 줄거리인데, 성우도 똑같다.. 이걸위해 새로 만든 것처럼 말이다.
여튼..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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