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는 그냥 그랬지만, '아라한 장풍 대작전'에서 보여줬던 것 같은, 그만의 독특한 액션 영화가 아닐까? 란 생각에 봤는데, 나름 잼있게 봤다.
이 영화에서 류승완은 '감독+배우+제작+각본' 의..1인 4역을 했다는데...
이사람 엄청 '액션'을 좋아하나 보다..ㅎㅎ
직접 액션 연기까지 할 정도의 감독이라는 게지.....
정말 자기가 만들고 싶었던 영화를 만드는 사람 같아 보여서.. 대단해 보인다.
게다가.. 나름 괜찮게 생기기 까지..흠흠.. 동생 류승범보단 200배는 나아 보인다..ㅋㅋ
꾸밈없는 액션 때문에, '순수 액션'이란 단어가 잘 어울리는 영화 같다.
여기엔.. 액션 전문가 '정두홍'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이런 영화들의 특징 답게, "별 내용은 없다."
그래도.. 한국에도 이런 액션 영화가 있다. 정도 내세울 수 있을만한 영화인 것 같다. ㅎㅎ
다이나믹 듀오 - 도망자 (짝패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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