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레노버 모델 구매 후 액정불량으로 반품+환불을 받은 이후로.. 또다시 폭풍 검색을 하다가..
가성비의 데탑이냐, 노트북이냐 고민하다 새로운 노트북을 구매했다.
에이수스 젠북 14X UM5401QA 모델로 쿠팡에서 구매!
기본가격에서 쿠팡에서 10만원 할인쿠폰에 카드사 할인 받아서 최종가격은 1,284,000원
근데 구매하고 한 3주정도 지나고 나서 쿠팡가격 확인해보니 카드사 할인율이 더 높아져서 125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구만... ㅋ
기존에 쓰던 데탑이 2014년에 구매를 했던건데, 물론 이후에 하드도 몇번 교체하고 램도 업글하고 했지만...
2022년까지 장장 8년을 사용한걸 생각하면, 잘 조립한 데탑이 진짜 가성비는 쩐다는걸 알수가 있다.
물론 이건, 내가 PC로 게임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지만...
2014년에 구매할 당시에도 최고사양을 샀던게 아니라 가성비 스펙으로 조립을 했던 건데 말이지...
지금 요즘 스펙 기준으로 좀 괜찮은 데탑을 조립하려고 보니 60만원 좀 안되게 주기는 해야되기도 한데...
(물론 최고사양으로 맞추려면 90만원 안되게 들긴 하다...)
코로나 이전에 데탑 사용비율이 급격히 줄어들었었고... 요즘 회사에서 맥북을 받아 노트북을 메인으로 업무용으로 사용을 해보니, 노트북 좀 괜찮은걸 사서 메인으로 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데탑과 노트북중에 고민하다 노트북을 지르긴 했는데, 데탑도 새로 맞출수도 있을것 같다.
일단 레노버의 환불을 경험한 뒤라.. 에이수스 노트북을 좀 사용을 해보고 데탑 구매를 결정하려고 생각중이다.
에이수스 노트북을 사게된건, 일렉트로마트 갔다가 에이수스 노트북 실물을 보고,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고 내가산 모델으 경우 비슷한 사양의 레노버에 비해 가성비가 나쁘지 않게 스펙이 빠져서 좋았고, 마칭 5월 가정의달이라 그런지 쿠팡에서 4월에 이어 노트북 10만원 할인쿠폰을 주기 때문에.. 역시나 반품/환불의 고민이 덜한 쿠팡에서 일단 질러서 써보자는 맘에 구매했다.
오늘 도착해서 윈11 설치해서 (원래 새 윈도우가 나오면 항상 일찍 써보는 편인데, 기존 데탑 스펙이 윈11 설치기준에 미달이라 못써보고 있다가 설치함. ㅋ) 사용해보고 있음.
확실히 맥북M1 보다는 발열이 더 있는건 맞는것 같다. 아무래고 가격차가 있으니 당연한 것인가...
여튼,.. 좀 더 사용해볼 예정
2022.04.30 - 쿠팡에서 노트북 액정불량으로 환불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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